아버지의 빈자리 - 상실의 이야기를 더 나은 이야기로 써 나가다
도널드 밀러 지음, 이지혜 옮김 / IVP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1. 믿고 읽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저자 중 한 사람, 도널드 밀러

2. 아버지의 결핍이라는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

3. "용서란 다른 사람이 떠넘긴 짐을 그 사람의 책임을 묻지 않고 견디는 것이다"

4. 이 작가는 무거운 이야기를 참 가볍게 써요. 그 능력은 진정 부러움.

5. "우리는 부자 나라에서 태어난 탓에 사춘기를 뒤로 미루면서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6. 난 남자도 아닌데 이 문장에 백프로 공감 ㅜㅜ

7. 사춘기의 유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8. 이제는 자라야 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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