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엄마 아름다운 청소년 2
최영애 지음 / 별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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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좋다.

 

명왕성이 행성이든 위성이든 명왕성인 것은 변함없듯이 친엄마든 길러준 엄마든 내 아들인 것은 변함없다는 것.

 

그런데 이야기 전개와는 달리 왜 이렇게 읽을 때 문장이 거슬리는지 모르겠다.

 

저자의 첫 작품이라서 그런가...

 

불량한 엄마의 파격적인 행동들은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좋은 책이라고 권해주기는 좀 그렇다.

 

<엄마의 책방>이라는 책의 추천도서였는데, 이 책부터 실망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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