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당근 수프 - 우리의 식탁에는 무엇을 놓을까?
송미경 (지은이),장선환 (그림)한림출판사2026-05-07
서툰 늑대 두 마리의 원대한 상상 계획!🐺
1. 오지 않는 토끼를 기다리며 펼쳐지는 유쾌한 상상 이야기 🌈
2. 개성 넘치는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상상력과 표현력 쑥쑥 📖
3. 기다림 속에서 꿈꾸고 함께 계획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력과 사고력 향상 💡
(추천) : 예비 초등, 초등 저학년
(주제) : 상상력, 우정, 기다림, 공감, 그림책, 창의적 사고
세 아이와 함께한 그림책 기록 📚
8년 동안 세 아이와 함께 2,000여 권의 그림책을 읽으며 쌓아온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오늘 한 권을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건넵니다. 🌿
우리의 식탁에는 무엇을 놓을까? / 늑대 2마리
무시무시하고 보자마자 벌벌 떨게 만드는 늑대가 전혀 아닙니다.
배는 고파서 토끼를 잡고 싶다는 욕망은 가득한 늑대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원대한 야심에 비해
늑대들의 행동과 계획은 웃음이 납니다.
오히려 토끼에게 잡혀 먹지 않을까? 늑대가 안쓰럽고 불쌍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토끼를 잡기 위해 토끼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맞춰서
다양한 계획과 방법을 강구하면서도 끊임없이
집요하게 연구하는 학자처럼 보이네요.
어쩌면 토끼의 실상은 모르고 책으로만 배운 지식을 펼쳐내고 있거든요.
서툴고 엉성하고 뭔가 부족해 보이는 늑대 2마리는
하염없이 토끼를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과연 토끼가 오긴 할까요?
토끼가 올지 말지가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늑대 2마리가 덫을 놓고 마냥 기다리는 모습이 애처롭긴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토끼를 맞을 아니 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토끼가 오지 않는다면 더 허무할 거 같기도 하구요.
토끼는 과연 늑대를 향해 멀리서 달려오고 있을지...
아니면 당근스프로 그 마음을 달랬을까요?
[아이의 생각 🌱]
"엄마, 난 당근스프는 싫어요. 그건 좀 별루에요."
톰과 제리 만화를 봐도 작고 소소한 생쥐 제리보다
고양이 톰을 더 응원하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오히려 제리가 얄밉고 한 번 잡혀봤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는 그런 그림책 같아요.
근데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늑대의 마음을
토끼는 알고 있을까요? ㅎㅎㅎ
[안경관장의 생각 📖]
"음~~~ 어떻게 하면 맛잇는 당근스프를 만들 수 있으려나? 늑대에게 물어볼까?
#당근수프 #한림출판사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송미경그림책 #늑대 #토끼 #상상력 #유쾌함
어쩌다가구를팝니다의 개사원을 다시 만남.그녀는 너무나 나랑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매번 똑같은 질문과 고민속에 매일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여전히 걷고 있는중.하지만 포기하거나 멈추지는 않았기에 또 이렇게 마주했음이야.순간순간 매 시점이 행복하거나 즐거울수는 없고그건 욕심을 넘어 욕망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는.나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하루하루를치열하게 부지런히 나아가고 있어.목소리를 크게 높여 누군가의 집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지는 못하더라도어쩌면 오히려 그 주목이 부담으로 다가와 회피하고 싶은거라도하더라도나는 멈추지 않았잖아.소리를 내고 있고.나만이 알수있는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용기를내고 있거든.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이기도 하지만,용기는 물건을 담는 그릇이기도 해.내 용기는 지금 흘러 넘치기직전으로 가고 있어.열심히 채우고 있거든.
모자를 왜 써? | 키다리 그림책 71
정해영 (지은이)키다리2026-05-15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모자의 비밀과 역할을 알아봐요! 🧢
1. 모자는 어떤 일을 할까요? ☀️
2. 세상에는 어떤 모자가 있을까요? 🎩🎓
3. 모자 속에 담긴 문화와 이야기 🌍✨
(주제) : 모자, 생활 문화, 직업, 역사, 의복, 생활 과학, 관찰 학습, 교양 지식
모자가 없었다면? 오늘 오전에 외출은 아마도.....
모자라는 녀석이 있었기에 오늘 오전에도 그나마 당당하게
외출을 한 듯합니다.
헝클어진 머리뿐만 아니라 정돈되지 않는 외모이지만
모자가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출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더라구요.
저에게는 모자가 그런 의미입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갑자기 외출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아이입니다.
이번에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하고 의미있게 모자를 쓰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구요.
제일 기본적으로 우리는 뜨거운 햇빛을 피하거나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는게 가장 일상적인 이유일텐데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 외출할때는 제일 먼저 챙기는 아이가
모자인것 처럼, 지금 제일 잊지말고 챙겨야 하는 모자가 소중하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에서 모자는 정말 열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묵묵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자가 또 다른 패션의 완성이자 마무리가 되기도 하는 편이라
모자를 유독 애착하는 아이템으로 쓰기도 합니다.
"어떤 모자가 잘 어울려? 엄마는 어떤게 좋아? 이거, 저거"
모자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아보면서, 모자가 우리 일상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세밀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듯 합니다.
모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아이템이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모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소중하게 다루고자 아이와 다짐해봅니다.
또한, 모자를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기기도 해야겠어요.
"엄마는 검은색 모자가 잘 어울리는 듯 한데, 훨씬 좋아"
#모자를왜써 #그림책 #유아그림책 #키다리 #키다리그림책 #모자 #모자의쓰임새
후다닥 도망치지 마! | 책 먹는 고래 69
이창민 (지은이),남동완 (그림)고래책빵2026-05-08
두려움을 이겨 내고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배워요!
1. 도망치기만 하던 아이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
2. 상상력 가득한 모험으로 만나는 자신감 🌟
3. 실패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
(추천) : 예비 초등, 초등 1~3학년
(주제) : 3. 실패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
『후다닥 도망치지 마』는 새로운 일이나 낯선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겁이 나서 도망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성장 동화입니다.
주인공 후다닥은 무엇이든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 것 같으면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조금씩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하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워 갑니다.
그 과정은 아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스럽게 응원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점은 용기를 거창한 능력으로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무서워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내딛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용기를 가져라!! 힘을 내라!!
친구들을 응원할때 우리가 해주는 말이긴 하지만,
어쩌면 내 자신에게도 꼭 들려주는 싶은 말이 아닌가 싶어요.
나도 너도 우리 모두가 모든 일에 모든 순간에 힘을 내야하는 순간도 많아지고,
마음속 다짐을 크게 가져서 한 발 걸어야 하는 상황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는 꿋꿋이 견뎌내면서 도전하고 이겨내고 있거든요.
"반 친구들 앞에서 내 의견을 똑바로 말하는것도 용기일까?"
또한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고,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인공 후다닥이 키링으로 변신해 친구 가방에 메달린 설정을 그 상황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유쾌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전개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어린 독자들은 후다닥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이지. 친구들 앞에서 내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용기맞아. 멋진데."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
오승현 (지은이),란탄 (그림)개암나무2026-05-28
명화 속 이야기와 비밀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요!🎨
1. 흥미로운 질문으로 명화 탐험! ❓🔍
2. 이야기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
3. 화가와 작품의 숨은 이야기를 발견해요! 🖼️💡
(추천) : 초등 전 학년, 예비 초등, 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 부모와 함께
(주제) : 명화 감상, 미술 이야기, 화가의 삶, 미술사, 예술 감상, 창의적 사고, 교양 학습
미술관에 숨은 비밀을 찾아요!!
14개의 주제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 미술관 숨은 비밀이라고 정리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비밀과 신비로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작품의 작가와 함께
호기심 가득 풀어주고 있어서 지루함 없이 술술술 살펴보았습니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문외한이어도
한번쯤은 들어봤던 다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피카소까지
단연코 그 시대의 거장들을 한 눈에 만날 볼 수 있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미스테리같은 모나리자 작품도 이 책에 만나 볼 수 있으니,
이미 궁금증을 가득 안고 어떠한 작품들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들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세세하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부모와 함께 찾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나와 아이들까지 같이 예술적 감각과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한껏 올려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고대 조각상과 작품들이 원래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하얀색 대리석 조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로 채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색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후대 사람들이 위인이나 영웅의 모습을 순수하고 고귀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흰색으로 복원한 경우도 있었다는 점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예술 작품의 모습이 사실은
역사와 가치관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결과라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예술 작품을 볼 때 겉모습만이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까지 함께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미술관에 가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명화들이
이 책을 통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작품 속에 숨겨진 비밀과 화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화와 함께 풀어내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배웠던 지식을 꼭 미술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미술 용어와 미술사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엄마랑 같이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