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4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브렌던 웬젤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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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와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이 그림책을 한마디로 표현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눈부신 찬사!

_커커스 리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며

어둠의 그림자아래 동굴 속의 한 줄기 빛조차

허용되지 않는 암흑속에서도

어쨌든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향해 희망과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주는 듯 했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삶은

그렇게 모두모두 자라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오랜 시간 그 모든

고통과 역경을 거친 거북이는 삶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존재인 삶

산다는 건 매번 쉽지도 않을 뿐더러 갈 곳을 읽고

헤메기도 하지만 그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고

새롭고 찬란한 빛이 보이고 열린다는 것을.

 

사랑스러운 존재가 내게 있고, 보호가 필요한

친구가 있으며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살아진다해도

들판에 토끼와 산책 길에 사슴이

깊은 숲 속 늑대와 저 멀리 길 떠나는 기러기까지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말기를

우리의 삶은 변하고 시간은 흘러가고

그 틈에 우리 모두 자라고 있음을 기억하자.


무한한 우주 속에 아주 작은 행성인 지구에서

그 지구 속 보이지도 않은 작은 땅

어느 모퉁이에 아등바등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덧 없어 보이기도 했다.

길게 살아봐야 고작 백년 남짓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인간이 수 백년 이상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거북이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터

지금 이 순간 건강하게 하루를 채워가고

조금씩이라도 앞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걸음이 미미해서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걷기 시작한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가

멋져보이니 응원해주길 바래본다.

거북이 눈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은

어쩌면 엄마 품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꼬물꼬물 거리는 모습처럼 보일지도 모르니

태초의 신비로움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마주하게 되고 오롯이 삶의 그 모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그림과 색체가

글의 내용을 더 부각하고 강조해주었다.

푸른빛과 검은색의 조합과 파릇파릇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밝은색들의 향연까지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그림만으로 이미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

신비스러움 그 이상의 초월함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한 시선을

아이들 그림책에서 또 한번 배우게 되었다.

지금도 자라고 있는

화면 가득 채운 초원 속의 수 많은 동물들이

우리를 향해 던지는 메세지는?

용기와 응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삶이라는 단 한 단어로만 이 수많은 시간괴

공간을 다 담을 수 있다니...

그야말로 놀랍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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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빨강 책 : 끝없는 여행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7
바바라 리만 지음 / 북극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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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에게

빨강책-우연한 만남의 두번째 이야기

빨강책의 맨 마지막을 떠올려 보면??

눈 내리는 거리를 자전거로 타고 지나가는

한 소년은 우연히 거리에서 빨강책을

발견하고, 그 빨강책을 옆구리에 낀 채

다시 가던 길로 지나간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헐레벌떡

위로위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는

소년의 발걸음에 즐거움이 설레임이 묻어난다.

지도 속 섬 근처에 작은배를 타고 있으면서

낚시를 하고 있는 소년이 보였다.

 

작은 배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소년은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빨강책을 발견하고

그 빵강책을 주워 다시 펼쳐보았고,

그 빨강책에서 눈 내리는 도시 빌딩 숲을

마주하게 되었다.

보고 있는 소년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 소년은

바다 위 배 위에서 빨강책을 보고 있는

소년을 바라보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게 되고

그 들의 첫 만남은 그렇게 호기심과 설레임

가득한 순간으로 시작되었다.

새를 유인한 후 자신의 배를 끌게 하고

그 배는 어딘가로 향하게 되고

도시 빌딩 숲 속에 살고 있는 그 소년은

바닷가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빨강책과

배 뒷모습만 보게 되는데

그 배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 소년은 어디로 여행은 가고 싶은 걸까?

도시 빌딩 숲 그 소년은 또 다른 그 친구를

만날 수 있었을까?

 


인연 = 우정

내 목숨과도 같고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기는 커녕 더 해주지 못해 아쉬운 소중한 친구이자 인연을 만난다면 여한이 없겠다.

빨강책의 첫번째 이야기는 사랑이었다면

두번째 이야기는 우정이었다.

물론 사랑이든 우정이든

인연의 끝에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고 소중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은 비슷할 듯 하다.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을 만큼 온 마음을

다해 아끼고 사랑하는 그 인연이라는 친구를

마주할 수 있었던 두 소년이 부러울 따름이다.

글 없는 그림책으로 물론 나만의 상상으로

채워진 그림책이라서 작가의 의도랑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 빨강책을 읽는 내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니

인연이 떠오르게 되었다.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한 빨강책과의

마주봄은 또 다른 신나고 기대되는 여행의

시작이었음을 두번째 이야기에서 또 한번

알 수 있었다.

돌림노래 시작이다.

돌고 돌아도 다시 처음이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그 질문이 문득 떠오르는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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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책 : 우연한 만남 - 2005년 칼데콧 아너 수상작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6
바바라 리만 지음 / 북극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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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께

따뜻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빨강의 색감을

고스란히 가조고 있는 빨강책의 표지는

보자마자 먼저 눈길을 끌었다.

빨강책 표지에 있는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털옷을 입은 듯한 소녀 같기도

소년 같기도 한 아이가 빨강책을 들고

뛰어가는 모습이었다.

빨강책 표지에 빨강책을 들고 있는 아이

등굣길인듯 보이는 한 아이는

눈 내리는 길 가 눈이 폭신폭신 쌓여있는 곳에서

빨강책 한 권을 발견하고 그 책을 주워

가슴에 안은채 다시 학교로 향한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던 아이가 다시 보니

소년이 아니라 소녀인 듯 보였다.

 

빨강책을 펼치게 되고 빨강책 속 지도를

살펴보게 되고 그 지도 속 작은 섬에서

소년 한 명을 마주하게 된다.

거닐고 있는 소년은 백사장에서 소녀처럼

빨강책을 발견하게 되고 소녀가 했던 것처럼

빨강책을 펼쳐본다.

도시 빌딩 숲이 보이고 그 속에서 빨강책을

읽고 있는 소녀가 보였다.

서로가 발견한 빨강책에서 그 둘은

소년을 소녀를 소녀는 소년을

향해 미소를 보였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도시 길 거리에서 풍선를 팔고 있는 아저씨를

발견하고 그 소녀는 어떻게 했을까?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 그 뒤에는.....


글은 전혀 없고 하얀 책 배경속에 그림만

가득한 빨강책은 소년과 소녀를 따라가면서

그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그림책이었다.

소녀과 소년의 행동과 모습 그리고 눈짓,

표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보니

아슬아슬하고 떨리는 긴장감이 아니라

조용히 이 아이들의 모습을 뒤에서 따라가듯

궁금증과 호기심만 가득이었다.

둘의 관심사가 같았고,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우연히 빨강책을 발견한 그 두 아이의

마음이 하나로 통하는 것 처럼 보이는

이 그림책은 나에게 사랑이었고, 인연이었다.

인연 = 사랑

서로 가는 곳을 바라보고, 평행선을 걷고 있는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빨강책을 읽는 독자마다 저마다만의

느낌과 생각으로 빨강책의 이야기를 풀어 볼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수 백가지 아니 수 만가지

이상 다양한 이야기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빨강책의 소년과 소녀의 미래는

또 무슨 이야기로 채워졌을지 내심 기대가 되고

그 둘을 또 쫒아가고 싶어졌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공통 관심사가 있고

즐거워하는 마음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런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 만큼

축복과 감사함이 있을까 싶다.

내 눈 앞에 벌어지는 놀랍고도 신비한 이야기

빨강책을 발견하고 옆구리에 낀 채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이 소년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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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2 : 위험한 방학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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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이야기파이 #아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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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커커스리뷰2018최고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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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재미난다 #웃기다

 

아카시 표지를 보자마자 머리스타일에

빵 터졌다.

엄마 나도 이 머리 스타일 해보고 싶다.

 

헉 상상해버렸다.

ㅋㅋㅋㅋ

엄마도 초등학생도 반해버린

환하고 밝은 미소에 장난꾸러기 모습도

보이는 아카시의 첫 인상은 신선함 그자체

 

동글동글란 눈과 유난히 희고 환하게 보이는

치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카시와의 만남은 벌써부터 신나고 설레었다.

기다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고 이젠

학교보다는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게 되어

아카시는 신나고 아카시의 엄마와 아빠는 긴장하게 되는데~~

 

여름방학을 시작하자마자 할머니 댁으로

오빠랑 함께 떠나고 떠나는 버스에서부터

이미 말썽이 시작된다.

 

한밤중에 화장실 가기 무서워서 이불에

지도를 그려놓고는 오빠한테 대신뒤집어 씌우고

 

높은 곳에 있는 코코넛을 따려다가

할머니 머리 위로 코코넛을 떨어뜨리고

할머니는 쓰러져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

물론 다행이도 그 기억은 잊은채 깨어나셨다.

 

 

카사바밭으로 다같이 일을 하러간 할머니와

오빠 그리고 아카시.

물론 카사바밭에서도 아카시의 활약을

여전한데 나무인줄 알았다가 앉았는데

나무가 아니라 뱀의 허리에 앉았고 화가난

뱀에게 물려 허둥지둥 할머니가 업고 병원으로

달리는 일도 있었다.

 

하루하루가 조용한 날 없이 아카시가 있는 곳은

언제 어디서든지 예상하지 못할 사건과 사고가

줄을 잇는데 근데 왠지 밉기 보다는 귀엽다

통통한 볼을 살짝 꼬집고 웃음이 절로 나오니

 

아카시 오빠는 아카시가 너무 얄밉고 혼내주고

싶은데 아카시가 순순히 당해주지 않으니

더 화나고 싫은 듯 보인다.

 

신학기를 시작한 아카시는 또 다른 전쟁을

예고하는데 파푸를 지키고 싶어하는 아카시와

신학기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없는 선생님과의

또다른 케미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도 기대된다.

 

 

그냥 재밌다.

이유없이 신난다.

보고 보고 또 봐도 즐겁다.

 

이러다 배꼽이 빠질 수도 있구나!!

염려해야 될 수도 ㅋㅋㅋ

 

유머와 재미 골고루 섞여 있는

엄마도 아이도 완전 만족 스토리

 

독자들이 후속편을 기다릴 만하다.

충분하다.

1편도 찾아서 읽고싶다.

 

우리 아이들도 아카시처럼 여름방학이

기다려질까?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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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우디의 증강 현실 모험
제인 켄트 구성, 박지현 옮김 / 예림당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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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보고싶었던 토이스토리 4

우디와 버즈가 드디어 돌아왔다!!

 

199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오랜 시간동안

우리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심어주고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의 상상을 꿈꾸게 했던

토이스토리가 드디어 4번째 시즌으로

화려하고 더 신나고 웅장하게 돌아왔다.

여전히 그 명성 그대로 더 뜨겁게

토이스토리를 기다렸던 아이들을 위해

가득 즐거움과 재미로 똘똘 뭉쳐서 말이다.

토이스토리 4 개봉과 맞물려 토이스토리

주인공을 영화관이 아니라 우리 집에서

편하고 쉽게 그리고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게 바로

<우디의 증강 현실 모험>

우디 뿐만 아니라 버즈 그리고 보핍까지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3D로

만날 볼 수 있는 새롭고 신나는 경험을

지금 바로 할 수 있었다.


토이스토리 주인공을 생생하게 만나보려면?

제일 먼저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 받아보자

펼치고 앱을 통해 화면 전체 페이지가 보이도록 카메라를 움직여 보자.

그럼 우디가 짠 나타날것이다.

버즈가 레이저를 발사하고

햄을 저금통처럼 사용할 수 있고

외계인이 엄청나게 우글우글 등~~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 바로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일어날 것이다.

 

 

 

반짝반짝할때 터치하면 새로운 장난감도

나타나고 또 다른 친구도 마주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활용법을 잘 몰라서 앱을 실행시켜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나중에는 캐릭터를 손으로 잡고 신나하는

꼬맹이를 보니 엄마 또한 뿌듯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의 지난 시즌의 모험담

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까지 알차게

꽉꽉 담겨 있으면서 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에

등장하는 새로운 장난감 친구들의 특징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하고 재미 가득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이 책과 함께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아이 혼자서도

아니면 엄마랑 함께랑도 즐겁겠다.

눈을 크게 뜨고 우디 보안관의

배지를 찾아보자.

어디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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