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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고 소녀소녀하는 느낌 챗 걸2 너, 나, 비밀코드
말랑말랑하고 소녀소녀하는 느낌
챗 걸2 너, 나, 비밀코드
당장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소녀와 그 소녀를 바라보는
한 소년
둘 사이에는 또 무슨 비밀이?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캐릭터와
신비롭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한 장 한 장 책을 받은 그 자리에서
끝날때까지 일어설 수 없었던
챗 걸1의 감동을 챗 걸2에서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었다.
미래의 나에게 챗을 받는다면
무슨 기분이 들까?
마냥 꿈이 아니라
그 챗으로 인해 실제 생활에 영향을 주고
아빠에 대한 비밀스러운 일까지
일어난다면 정말 혼란스럽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듯 하다.
한 번의 선택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불행과 행복이 정해지는 상황에서
미소는 어떤 선택을 할지
집중하면서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나는 이 책이 집에 왔을때
당장이라도 하늘을 올라간 선녀가
될 수 있는 기분이었다.
(한마디로 기분이 엄청 좋았다.)
챗 걸1편이 끝날때 작가님이
알 수 없는 말만 해서 챗 걸2편 이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그런 챗 걸2편이 도착한것이다.
근데 난 미소의 포스터를 뗀
범인이 오우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냐하면 우진이는 책 속의
등장인물이긴 하지만 내가 봐도
잘 생기고 다정다감하고 키까지 큰
왕자님이라서
그런 우진이가 미소의 포스터를
떼다니 말도 안 된다.
그리고 우진이의 아빠는 전 국민들이 쓰고 있는
H그룹 회장인데 미소를 질투하다니 ㅜㅜ
품위가 너무 안 맞다
김탁은 좀 재수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앱 개발을 하려고 앱 개발 동아리에
들어갔으면 앱 개발을 해야지~~
앱 게임을 하면 어쩌자는 건지
영화배우 김승한의 아들이면서
국민 귀염둥이라 방송에도
나갔으면서 정신을 못 차린듯 하다.
앞으로 미소와 우진이가
또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지??
#을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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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하고 블링블링!!무시무시한 뱀파이어라기보다는전설속에 나오는 귀여운 꼬마 마녀!!
반짝반짝하고 블링블링!!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라기보다는
전설속에 나오는 귀여운 꼬마 마녀!!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면 씨이익 웃고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집 꼬마 친구같고
박쥐 날개모양이 오히려 더 잘어울리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모습으로
다가온 <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
1편이 끝나자마자 이미 책 뒷편에 나오는
2편 소개글을 읽고 구입해달라고 난리다.
아마도 초등학생 딸의 취향저격인 듯
엄마는 요정이고, 아빠는 뱀파이어인
이사도라 문은
요정세계와 뱀파이어세계를
둘다 누비며 어디 하나를 정하기에는
어렵고 고민되는 모습을 동화를 통해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듯 하다.
특별하고 독특하게 여겨지긴 하지만
결국은 평범하고 우리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만나고 볼 수 있었다.
뱀파이어요정이라는 새롭고 낯선캐릭터와
검은색과 핑크색으로만 표현된 색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까지
골고루 3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멋진 작품이 만들어진 듯 하다.
난 못하는게 많은것 같고
다른 친구와 비교하면 부족한것만 보이고
그래서 오히려 친구들 속에서
어울리기가 힘든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저절로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래본다!!
아침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내가 눈을 깨어보니 다섯살 동생은
부럽다는 눈치를 보내고 있고,
엄마는 한 권의 책을 들고
나를 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귀여운 꼬마 뱀파이어와분홍토끼가 그려져있는 이사도라 문 책또한 별 모양이 맨 위에크리스마스트리의 별처럼 달려있는예쁜 볼펜
귀여운 꼬마 뱀파이어와
분홍토끼가 그려져있는 이사도라 문 책
또한 별 모양이 맨 위에
크리스마스트리의 별처럼 달려있는
예쁜 볼펜
난 이사도라가 뱀파이어인 줄
알았는데
뱀파아이어인 바톨로유 문백작과
요정인 코델리아 문백작 사이에서
태어난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것을!!
이사도라 엄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이라 너무 예쁘고
이사도라 아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이라 완전 멋지다.
이사도라가
뱀파이어학교와 요정학교 사이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고민하다가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서 정말 기쁘다.
어느 학교에 가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는 참 중요한 듯 하다.
2편은 언제 나오지??
너무 궁금해 죽겠다.
#내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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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그림동화217
#책읽는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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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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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야 #흥미진진해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초록색 책을 서로 자신의 책이라며 싸우는 빨강이와 파랑이
초록색 책을 서로 자신의 책이라며
싸우는
빨강이와 파랑이
서로 자신의 책이라고 주장하며
그럴듯한 이유를 대느라 바쁘다.
그런데 그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면
딱히 파랑이의 책도
빨강이의 책도 아니라
그냥 초록색 책인듯 한다.
한 장 한 장 다 글자가 있고
그 글자가 낱말을 만들고
낱말이 모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을
넘길 수도 있고 또는 반대로도
가능한 초록색 책
그냥 책
그러다가 책 벌레 한마리가
다가와서는 그 초록색 책은 내 책이라며
가지고 땅 아래로 숨어버린다.
빨강이와 파랑이는 둘다 망연자실 ㅜㅜ
그리고 난 후 둘이 서로
힘을 합쳐 책벌레간 가져간 우리의
책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들을
생각해내는데
과연 빨강이와 파랑이는
자신만의 내 책이 아니라 우리의 책을
책벌레에게서 찾아올 수 있을까??
책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책에 있는 낱말 단어 이야기
삽화 등이 무슨 역할을 하고?
표지가 있고
책장이 접혀 있는 책에 대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었다.
나만의 책이 아니라
우리의 책으로 함께 나누고
읽을 수 있는 파랑이와 빨강이의 책
나도 이 책을 가지고 싶고 읽고 싶다.
아름다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스토리와 우리를 웃고
울리고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
때로는 하하호호 즐겁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같은 책의 존재를
절실히 만끽하는 그런 책이다.
생동감이 있고 괴물처럼 생겼지만
귀여운 빨강이와 파랑이의 싸움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고, 캐릭터가 책의
내용을 한 층 더 잘 보여주는 듯 하다.
무지무지 엄청나게 재밌고 즐거움이 가득한 책 나만의 책이 아니라 우리의 책
무지무지 엄청나게
재밌고 즐거움이 가득한 책
나만의 책이 아니라 우리의 책
책을 이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초등학생 딸의 마음을 조금을
알 듯 하다.
#뽀뽀보다센것
#2018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선정작
#내친구작은거인58
#겨울방학추천도서
#형상과감각의동시
#우리아이들의마음을보여주는동시
#육체의감각과동물적상상력의시
처음에는 동시집인줄 모르고 예쁜
동화책인 줄 알고 아이들보다 먼저
책을 읽어봤는데 이렇게 예쁘고 따뜻한
노래가 있고 그림이 있다니!!
악보에 가사로 쓰여있는 건 아니지만
바로 음을 붙여서 따라 부르기에도
곱고 예쁜 글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쁘고 비속하고 저속한 단어들이나
무슨 말이지 알지도 못한채 그냥
습관이나 버릇처럼 아무말이나
마구잡이로 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얼른 만나보기를!!
시라고 해서 압축하고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찾느라
어렵고 힘든 장르인 줄로 생각하는
우리집 초등학생에게는 이 책은
좋은 해결책이 될 듯 하다.
어렵기보다는 오히려 재미있고
숨겨진 의도나 뜻 역시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할듯 보이니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몇 편의 인상깊었던
동시 몇 편을 소개하면
[나뭇잎]
나뭇잎이라는 동시는 제목도, 동시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나뭎잎 한 조각이 연상되는 동시
[뽀뽀보다 센것]
동시를 읽다보면 무릎을 탁 안 칠수 없다.
나도 그럴 듯 해서 말이다.
뽀뽀보다는 아이의 시험 결과가 더
기대되고 궁금한 나도 영락없는 학부모인 듯
그래도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한
많은 사랑을 퍼부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서투른 겨울바람]
나랑 놀고 싶으면 전략을 바꿔보라는 말!!
누가 더 힘이 센지 대결하는 바람과 햇님의
이야기를 보는 듯도 하고..
요즘 아침 저녁으로 차고 매서운 겨울바람에
꽁꽁 창문을 걸어잠그고 겨울바람을
맞이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창문을 좀 열어봐야 하나??
[상사화]
처음 들어본 꽃이름이다.
상사병이 떠오르기도 하고,
꽃과 잎이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으로
평생으로 살아야 한단다.
그럼에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새삼 애잔하게 느껴진다.
[메꽃]
하나, 둘, 셋, 넷 분홍 쉼표가 피었네.
이 문구가 뭘 의미하고 무슨 의도로
작가가 쓴건지 계속 생각해보고 고민해봤다.
책 말미에 아이들을 위해 또는
나같은 엄마들을 위해 해설집처럼
조금은 더 가깝고 편하게
동시를 이해하는 부분이 구성되어 있으니
이 부분도 놓치지 않기를
#샘터 #꽁꽁산
#유아그림책 #초등동화책 #엄마그림책
#놀랍고신비한이야기
#따뜻하고포근함
#할머니가들려주는옛이야기
#소보로별이야기
#코코아와보아
#꽁꽁산으로떠난아이들
#무지개고드름
#할머니의생일선물
#꽁꽁산동굴
일단 그림이 너무 예쁘다.표지에 반짝 반짝 꽁꽁산이빛나고 화려한 느낌이 물씬~~
일단 그림이 너무 예쁘다.
표지에 반짝 반짝 꽁꽁산이
빛나고 화려한 느낌이 물씬~~
우주 저 멀리 왠지 그런 소보로별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오히려 들 정도로
말 그대로 꿈과 환상이 존재하는
아기자기 예쁜 마을처럼 보였다.
지금 이 계절에 너무 어울리고
함박눈이 내리면서 새하얀 눈 밭이
연상되기도 하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장식용으로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불쑥 들었다.
당장 크리스마스 구입각!!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당장 크리스마스 구입각!!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넓고 넓은 우주 귀퉁이에 노랗고
동글납작한 소보로별에 살고있는
코코아와 보보
이름도 너무 예쁜 소보로별에 있는
산은 이름에 2개로 불리는데
평소에는 그냥 산으로
그러나 겨울에만 나타나는 산을
꽁꽁산으로 부른다.
탐험가인 할머니의 생일 선물을 찾으러
무시무시한 눈보라용이 있는 꽁꽁산동굴로
탐험을 떠나는 코코아와 보보
할머니가 선물로 받으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으로 큰 용기를 내서
꽁꽁산동굴안에 있는 무지개 고드름을
구하러 가는 길을 역시 쉽지 많은 않았다.
탐험가인 할머니가 들려주셨던
무섭고 오싹한 꽁꽁산동굴에 있는
눈보라용이야기는
어른들이 꾸며낸 이야기로 믿고 싶은
코코아아 보보
과연,
코코아와 보보는 무사히 무지개고드름을
구해서 할머니 생신 선물로 드릴 수 있을까?
또,
눈보라용은 과연 꽁꽁산 동굴에
살고 있을까?
★ 또 하나,
꽁공산동굴에서 후다닥 도망치면서
뛰쳐나왔던 그 일에 그 사건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은~~~ 놀라웠다.
책 끝까지 읽다보면 그 비밀이 확 풀어지니
긴장을 놓치않고 끝까지 읽어보길!!
탐험가 할머니가 들려주는 모험 뒷이야기에서
이 문구가 자꾸 생각이 났다.
산이 우주를 날아다니는 게 흔한일은 아니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일은 아니지 않니?
산이 우주를 날아다니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지 않니?
- 보통 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바뀌어도
한 곳에서 사계절을 다 지내지만
우주에는 가끔 철따라 자기한테 맞는 계절을
찾아다니는 산들이 있지.
뭐든지 상상하면 상상 그 이상의 꿈을
꿀 수 있는 소보로별을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안되는 건 하나도 없다.
꿈을 꾸면 상상하면 모든게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