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나는 이 책이 집에 왔을때
당장이라도 하늘을 올라간 선녀가
될 수 있는 기분이었다.
(한마디로 기분이 엄청 좋았다.)
챗 걸1편이 끝날때 작가님이
알 수 없는 말만 해서 챗 걸2편 이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그런 챗 걸2편이 도착한것이다.
근데 난 미소의 포스터를 뗀
범인이 오우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냐하면 우진이는 책 속의
등장인물이긴 하지만 내가 봐도
잘 생기고 다정다감하고 키까지 큰
왕자님이라서
그런 우진이가 미소의 포스터를
떼다니 말도 안 된다.
그리고 우진이의 아빠는 전 국민들이 쓰고 있는
H그룹 회장인데 미소를 질투하다니 ㅜㅜ
품위가 너무 안 맞다
김탁은 좀 재수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앱 개발을 하려고 앱 개발 동아리에
들어갔으면 앱 개발을 해야지~~
앱 게임을 하면 어쩌자는 건지
영화배우 김승한의 아들이면서
국민 귀염둥이라 방송에도
나갔으면서 정신을 못 차린듯 하다.
앞으로 미소와 우진이가
또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