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열려라 한국사3
고려 열쇠KEY를 찾아라!
상상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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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에서 후기까지!!
고려의 처음과 끝을 몽땅 만날 수 있다보니
이 책 한권이면 고려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마스터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수선했던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고려를 건국한 왕건으로 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1
왕권강화를 위한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를
시행한 광종과 거란의 침입으로 서희와 강감찬을
활약을 만나보고
2
또한 고려의 개경은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도시로 상공업도 발달하였고, 여러나라의 문화와 문류를
접할 수 있었던 곳으로 대외교류에도 적극 노력한
시대상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3
그로인해 평화로운 시대가 저물고
외세의 침략과 묘청의 서경천도의 난, 그리고
문신 귀족들의 힘이 커지면서 무신들의 정변까지
일어나 위태로운 고려 후기를 마주 할 수 있었구요.
4
그 와중에 고려는 불교가 융성한 나라였기
때문에 불교가 관련된 문화가 크게 발달하여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까지
등제된 직지심체요절이 탄생하여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이라는
영광을 얻기도 했어요.
5
고려 후기에는 원나라의 내정 간섭과 가혹한
공물 공세로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었는데, 그게 고려의 멸망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공민왕의 노력은 크고 컸지만 이미 흥세를 다하
고려의 모습을 상세하게 들여다 보았답니다.
고려의 구석구석을 산이와 할아버지가 여행을
다니면서 유산을 찾기 위한 황금열쇠를 찾는다는
재미와 신선한 요소가 역사이야기와 어울어져
재미도 흥미도 또한 유익함까지 놓치지 않아서 바로
추천각이었어요.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사진들이 풍부하게
구성될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그림형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역사책이라 두께가 두꺼워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비쥬얼 역사 연표가 포함되어 있어 시간순으로
정리하면서 제대로 완벽하게 마무리 가능하네요.
수학이 가벼워 진다 !!
라이트쎈 초등수학 5-1
좋은책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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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짓눌림과 공포와 무서움을 벗어던지다.
↓↓↓↓↓
수학이 가벼워진다!! 수학이 쉬워진다!!LIGHT 수학
수학이 가벼워진다!! 수학이 쉬워진다!!
LIGHT 수학
이제 예비 5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는 정말
수학에 대한 공포와 무서움이 가득가득하여
서점에 가든 도서관에 가든 수학 문제집이 있는
방항으로는 가지도 않구요.
수학 문제집이 집에 배송되는 날이면 언박싱하는 것
조차 엄마에게 맡기면서 본인은 절레절레
하는 편인데...
그런 아이가 변했어요!!
이제는 한 번 해볼만한 수학으로, 그냥 부딪혀보자는
수학으로 변해서 수학을 마냥 어렵게만 보지 않더라구요.
그러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눈물이
쌓이고 쌓여서 이룬 결과도 있지만
우공비시리즈 수학의 도움도 큰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적당하고,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 부담없이 학습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겨울방학도 어김없이 좋은책신사고의
교재로 예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라인업 중에서
우공비 수학 - 라이트 쎈 - 쎈을 PICK
라이트 쎈이랑 쎈이랑 간단하게 비교한다면
라이트 쎈은 쎈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C 부분을
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C부분은 빠졌지만 핵심과 기본은 고스란히 담겨있는
라이트쎈이 우리 아이에게 딱인듯하더라구요.
"라이트쎈"은 따끈따끈한 최신상이라서
더욱더 매력적인 듯 합니다.
학습에 들어가기 전
책 가장 앞 부분에 있는 《나의 다짐 한 마디》부터
먼저 작성해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국어 교재는 아니지만, 수학도 글씨를 제대로 안 쓰면
무슨 답을 썼는지 조차 확인이 안되기에
제가 자주 하는 잔소리가 다짐 한 마디에 나오네요.ㅋㅋ
우리 아이는 스스로 채점을 하는데
자주 왕왕 실수를 많이 해서...ㅋㅋㅋㅋ
슬슬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는 오답남발형이랍니다.
열심히 풀어놓고 정답은 이상한 답을 적어놓기도 하고,
더하기랑 빼기랑 구분 못해서 틀리기도 하고
문제를 반만 읽고 풀기도 하는 등....
★ 오답 집중훈련 프로세스 ★ 를 가동해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의 타입을 먼저 확인해보고
그에 맞는 맞춤형 학습 스타일를 추전해주니
바로 이게 바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이유겠죠?
믿고 따라가보자구요!!
라이트쎈을 고집하는 이유가 다들 있겠죠?
뭘까요?
기본 + 유형 집중학습 시스템
기본으로 개념을 익힌 다음에는 유형 문제로
실력을 쑥쑥!!
물과 기름으로 따로 분리되는게 아니라
기본에서 유형으로 넘어가는 시너지 효과를!!
한 눈에 이해하는 개념학습
눈으로, 시각적으로 먼저 이해가 되고
받아들이기 쉬워지면 학습이 더 쉽게 진행되는데
개념 내용을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개념의시각화!! 도식화!!
실전대비 서술형 문제 총망라
개념도 익히고 이해하고 배웠다면 이제는
테스트를 하면서 실전에 대비하면서 평가도
준비해야 하니 여기가 그곳이네요.
자~~~
이제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교과서 개념을 알차게 정리해 놓고 있어요.
일단 먼저 주제별로 정리해 놓은 개념을 공부한 후
<라센 콕>의 도식화된 그림으로
또 한번 정리해주고 있어요.
확인문제로 가볍게 개념을 확인해볼까요?
B 유형팍팍(1)
각종 문제를 다 만날 수 있어요.
노란색 - 초록색 - 빨간색 색깔별로 단계가 나눠져 있는데
문제 바로 위에 보면 그 난이도가 보여요.
빨간색 단계 문제를 풀어놓고 나니 왠지
뿌듯함만 남네요..으쓱해지면서!!
⇒ 12번 문제를 틀려서 다시 답을 썼는데 맞춤법이 틀렸네요.
혼합계산 일 때는 괄호가 있는 식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는 규칙은 기본이니 잘 숙지 해야겠죠?
집중공략
꼭 나와요
틀리기 쉬워요
문제해결
문제마다 그 문제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틀리기 쉬워요를 꼭 마스터 했으면
하는데 지금까지는 양호합니다.
문제 하나하나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콕 찝어서
분석해주는 것 조차 역시나 뭔가 다른 모습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좀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네요.
⇒ 23번, 25번, 26번 모두 다시 채점할 때 정확하게
틀린 부분을 짚어주면서 복습했어요.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있는 식을 풀어내기가 쉽지
않나봐요.
CHECK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에서 계산 순서를
바꾸어 계산하면 계산 결과가 달라지니 어떤 순서로
계산을 해야할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B 유형 팍팍(2)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활용을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별표가 좀 많네요.
별표는 우리 아이가 채점을 한 후에
답지를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문제에 한 표시이이게
그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피드백을 해주었답니다.
서술평 평가 유형입니다.
서술형은 모든 과목에서 아이들이 제일 기피하는
문제 유형으로 많이 읽고 풀어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드디어 1단원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마무리하기까지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자연수의 혼합 계산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것 같아요
마무리 고고!! 마무리 GOGO!!
겨울방학 예습으로 선택한 라이트센 교재는
어렵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개념과 유형을 모두 잡아주기도
하는 부족함 없이 완성도 높은 교재 같아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할 수도 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보강할 수 있도록 만든
수학 교재인 라이트센으로
겨울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겠어요.
문법 바로 알기 초등 국어 5학년
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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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의 공부 강화력 프로그램은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탄탄하고 푸짐하네요.
이것저것 골고루 모두모두 만나본다면 우리 아이의
기본 바탕은 튼튼하니 끄덕없겠어요.
내가 공부했던 문제집이 많은데...이건 어떻고~~~저건 어떻고~~~ 문제집의 품평회를 합니다!!
내가 공부했던 문제집이 많은데...
이건 어떻고~~~저건 어떻고~~~
문제집의 품평회를 합니다!!
숨도 쉬지 않고 이야기하느라 바쁜 아이입니다.
아무래도 친한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모양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문제집 중에 제일 먼저
PICK!!
국어 뿐 만 아니라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관건은 독해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독해를 바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아주 중요하게 필요한 항목일텐데요.
우리 아이들이
문법을 따로 시간을 내서 학습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국어도 해야 하고, 수학도 해야 하고
미술도 해야 하는 등 시간적 여유가 없기도 하고
아이의 문법을 책임질 적절한 교재를 딱 선택하기가
어렵기도 해서 말이죠.
그러나,
이제는 그 고민과 걱정을 접어둘께요.
보석이 여기 딱 있네요.
그 보석을 어떻게 반짝반짝 빛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월/화/수/목/금 주 5일 동안
하루에 2장씩만 매일매일 문제집을 푼다."
이렇게 엄마와 아이와 규칙을 정하고 나니 스스로 엄마의
눈총이 없어도 알아서 하네요.
기특한 녀석.ㅋㅋㅋㅋ
두달의 겨울방학이 지나면 엄마도 모르게 향상된
국어 실력!! 문법 실력!!
눈으로 만나볼 수 있겠죠??
기. 대. 합. 니. 다.
그림과 도입 글을 통해 먼저 어떤 주재로 학습할지
알아보고 그에 알맞게 계획 세워보아요
그림 속 상황을 통해 낯설고 어려운 문법 개념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 번이 아니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해볼 수 도 있어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테스트하는 시간으로
마지막 정리까지 가능해서 실력이 쑥쑥 늘어요
한 눈에, 한 번에 대단원에서 학습한 주제를
정리해보면서 기억이 쏙쏙 되도록 도와주네요
6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이 정말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확인을 통해 내 지식과 내 정보로 꽉
잡아둘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배울 수 있어요.
1 낱말의 짜임
2 낱말의 다양한 해석
3 문장 성분의 이해
4 문장의 호응 이해
5 국어를 사랑하는 태도
차례를 눈으로 살펴보면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알 수 있었어요.
1 낱말의 짜임은 [ 5학년 1학기] 8단원 수업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데요.
[5학년 1학기와 2학기] 국어시간의 학습을 미리
예습할 수 있어서 어떤 주제가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어요.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알아서 척척척~~~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예전의 광고 cm쏭이 불현듯 떠오르는
장면이네요.
감나무는 감과 나무가 합쳐진 복합어랍니다.
나누어진 각각의 낱말에도 뚯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단일어로 분리되어 고유한 의미는 변하지
않아요.
복합어로는 책가방, 오리, 구름, 김밥등이 있어요.
▶ 단일어 : 더는 나눌 수 없는 낱말
▶ 복합어 : 뜻이 있는 두 낱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낱말
단일어와 복합어에 대해 좀 더 추가적으로 알아보면
단일어 : 바지, 마을, 구름, 고기, 바다
복합어 : 쌀밥, 골목길, 욕심쟁이, 꽃나무, 구름다리 등이
단일어와 복합어라는 말이 어려울뿐이지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면 내용은 어렵지 않은듯 합니다.합
해답지인가요? 정답지인가요?
문제집 원본이 그대로 다 들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는 문제집을 보고
저는 해답지를 보고 피드백을 하는 편인데요.
문제집 그대로 해설지가 작성되어 있다보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이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눈에 피로감도 전혀 없어요.
합성어는 뜻이 있는 두 낱말을 합친 낱말로 각각
단독적으로 혼자 쓰이기도 하는 낱말이에요.
앞 시간에서 배웠던 복합어를 합성어라고 한답니다.
돌다리는 돌로 만든 다리이고, 가죽신은 가죽으로 만든 신이며
다락방은 다락처럼 높은 곳에 만를어 꾸민 빵이라는 뜻이에요.
고무신은 고무와 신이 더해져서 만든 글자인데
방울 더하기 토마토라니??
이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ㅠㅠ
참 속상합니다. 답답합니다.
파생어는 뜻을 더해 주는 말과 뜻이 있는 낱말을
합친 낱말로 뜻을 더해 주는 말은 혼자 쓰일 수는 없답니다.
애호박,애벌레 ⇒ 애: 어린,작은
햇사과, 햇과일 ⇒ 햇 : 잘 익은
뜻을 더해주는 낱말은 혼자서는 힘이 없지만
누군가를 만난다면 새로운 아이로 탄생하는 듯 합니다.
수학 공식은 아니에요.
도표로 한 눈에 정리를 해주니 단일어와 복합어의
차이도 알아보고 복합어 속에 들어있는
합성어와 파생어까지 잘 알아볼 수 있더라구요.
일주일간의 학습을 제대로 마무리했다면
실력 쑥쑥 종합문제는 거뜬하게 잘 풀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정도면 식은 죽 먹기로 단일어와 복합어는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겠어요.
우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문법 교재에서 만난다니...
실제로는 먹을 수는 없어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가 봐요.
오늘 저녁은 삼각김밥일랑 라면 먹자. 엄마
덕분에 오늘 저녁 메뉴 고민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컵라면은 컵 모양의 용기에 담긴 라면이라서 컵라면이구요.
삼각김밥은 삼각모양의 김밥이어서 삼각김밥이래요.
우리 생활에서 아주 왕왕 쓰고 있는 단어의
의미를 분석하는 것도 즐겁고 신기한 일인듯 합니다.
지루하다!! 재미없다!! 어렵다!!
이런 단어는 모두 [문법 바로 알기] 교재에 해당되지
않은 듯 합니다.
직접 풀어보신다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알 것 같아요.
딱딱하면서 쑥~~~~ 깊이있게 문법에 접근하면서도
풀어내는 과정은 까다롭지도 않고 쉽게
다가오니 단계별로 따라만 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실력도 능력도 향상 되겠어요.
정확하고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서는문법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게 필요합니다!!<문법 바로 알기>가 그 친구가 되겠어요
정확하고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서는
문법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게 필요합니다!!
<문법 바로 알기>가 그 친구가 되겠어요
언니보다 잘 할 수 있다!
우리집 2호는 뭐든지 언니보다 잘 할 수
있다면서 자신감 철철 넘치게 주장하는데
딱히 믿음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믿고 보는데요.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수학만큼은 언니한테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수학은 우리집 2호에게도 어렵고 어려운
문제인가보네요.
그래도 이제는 슬슬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해야하는 시점이라!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애매모호한 시기에
엄마라는 용감한 직업을 가진 저는
적어도 한글 떼기와 숫자 세기는 완성해보자는
사명감을 갖고 우리집 2호와 의기투합을
해보았답니다.
그래서 딸셋 엄마가 선택하고 고른 교재는
기죽지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요.- 안경엄마 말씀
기죽지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요.
- 안경엄마 말씀
이지스에듀의 《7살 첫 수학》이랍니다.
이미 바빠 시리즈로 유명한 이지스에듀에서
초등입학 하기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숫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수학 교재인
《7살 첫 수학》을 출간했어요.
《7살 첫 수학》는 단계별로 3편까지
나와있는데 그 처음은 100까지의 수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1편 100까지의 수에서는 우리 아이가
어떻게 어떤 식으로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상상해봤다면 그 보다는 더 놀라울 듯 합니다.
1 따라 쓰며 익히기
정확하게 쓰고 읽는 건 무엇보다 아주
중요하기에 천천히 하더라도 바르게 해봐요
2 맞는 것 고르기
글자쓰기가 서툴더라도 어렵지 않게 숫자를
익힐 수 있어요
3 빈칸 채워 직접 써 보기
눈으로만 보지 않고 직접 쓰면서 숫자를
배울 수 있어요
4 수 감각 놀이하기
수학은 외우는 학문이 아니에요
수 감각을 높이고 수학 지식을 채울 수 있도록
놀이처럼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
단계별로 숫자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1부터 100까지의 수는 끄덕없이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겠어요.
딱 20일 후면 100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알 수 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엄마나 아빠가 우리 아이랑 학습을 진행하면서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원활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게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서 별표 여러개 주고 싶었어요.
★ 첫째마당 ★
10까지의 수, 제대로 알아요
1부터 5까지의 수를 두 가지 방법으로
읽어보면서 차례대로 수를 배워봤어요.
학습의 마무리는 채점으로
그리고 그 채점의 끝은 별표가 되겠구요.
우리 몸을 활용해서 재밌게 숫자를 배우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이 떠오르네요.
6부터 10까지로 단계가 올라갔는데
어렵지않게 풀어나갔어요.
하나개, 둘개, 셋개가 아니라
한 개, 두 개, 세 개로 숫자를 셀 수도 있고
여섯, 육을 일곱, 칠로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해요.
비어있는 공간에 숫자를 채워넣으면서
저절로 숫자를 익히고 다음숫자가 어떤 숫자인지
생각하면서 수 세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덧셈과 뺄셈을 하기 전, 가벼운 연습시간같은
단계로 1 큰수나 1 작은 수를 학습했답니다.
이러면서 덧셈과 뺄셈을 배우는 거겠죠?
《7살 첫 수학》은 4단계로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부모님이 활용할 수 있는
피드백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서 완성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피드백만 제대로 활용하고 이용한다면
아이의 학습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줄 듯 하구요.
수학의 가장 기본이자 기초가 되는
1부터 100까지의 수 세기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조만간 도착하겠어요.
같이 달려갈까요?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우리집 가훈 찾기!!
그래서 어쩌면 이 숙제때문에 없던 가훈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숙제용 가훈을 임시로 제작하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
가훈이라는 걸 그렇게 접하게 되고
알게되는 우리에게 이 동화책은 가훈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는 흥미로운 동화책이었어요.
다은이가 할머니집에서 우연히 만난 도자기
비스무리한 것을 가보로 생각하고 그 가보를
찾는데 혈안이 되는데
과연 그 가보는 무엇일까요?
또 다은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값지고 중요한
물건일까요?
내심 그 끝이 궁금해지네요.
다은이의 긴장되고 기대되는 얼굴과
모습이 상상이 되고 그려진답니다.
다은이 엄마가 다은이에게 보여준 나무상자 속의
그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서 우리집
어딘가에도 소중하게 보관된 그 물건들이
생각났어요.
우리만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가치있는 물건들이라면
가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집만의 가보는 뭘지 같이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