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우리집 가훈 찾기!!
그래서 어쩌면 이 숙제때문에 없던 가훈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숙제용 가훈을 임시로 제작하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
가훈이라는 걸 그렇게 접하게 되고
알게되는 우리에게 이 동화책은 가훈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는 흥미로운 동화책이었어요.
다은이가 할머니집에서 우연히 만난 도자기
비스무리한 것을 가보로 생각하고 그 가보를
찾는데 혈안이 되는데
과연 그 가보는 무엇일까요?
또 다은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값지고 중요한
물건일까요?
내심 그 끝이 궁금해지네요.
다은이의 긴장되고 기대되는 얼굴과
모습이 상상이 되고 그려진답니다.
다은이 엄마가 다은이에게 보여준 나무상자 속의
그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서 우리집
어딘가에도 소중하게 보관된 그 물건들이
생각났어요.
우리만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가치있는 물건들이라면
가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집만의 가보는 뭘지 같이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