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쏙셈 6권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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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매일 매일 딸이랑
전쟁을 치뤘다.
아침에 등교하기 전 우리 딸이
하는 첫 일과는 하루한장 쏙셈 문제집
학습하는것이다.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 시작하면서
아이랑 약속을 하나했는데 등교하기 전
하루한장 독해 또는 하루한장 쏙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학습하기로 하고

그 결정권은 아이에게 맡겼는데,
하루한장 쏙셈을 선택해서 매일 10분
수학연산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겨우
긁적이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괜한 약속을 했나 후회를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곧잘 따라오고 2달 쯤되니깐
습관처럼 적응이 되서 아이에게는
바르고 건강한 공부습관이 되었다.

자리수가 늘어나고 숫자가 복잡해지면서
몰라서 틀리기보다는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점점 더 연산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고
필요해보였다.

1 더하기 1이 2가 되던 아주 쉬운 계산이
수학 연산의 정말 정말 기본이 되고
2 빼기 2가 0이 되는 식은죽 먹기
계산을 우습게 볼 게 아니라
정확하고 바르게 습득하고 인지하는게
중요하다는게 아이도 점점 알아가고
있었다.

숫자의 셰계는 심오하고 어려운 일인듯!!

매일 매일 꾸준히 습관처럼
수학 연산을 하면서 실력도 쑥쑥 늘어나고
기본도 다지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지금이 딱 자리잡을 시기이니

더 어려워지기 전에 잘 만들어야겠다.

하루한장쏙셈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분석해보면

1. 초등수학의 기초 실력을 다져 주고
2. 수의 원리와 관계를 연구하면서
탄탄한 연산실력을 높여주고
3. 학습 후 다양한 쉬는공간에서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곱셈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한/두 자리 수)*(두 자리 수)

 

 

단원 마무리 연산

그 단원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동그라미가 줄줄줄..ㅋㅋㅋ
뿌듯하고 든든한 사진이다.

나눗셈

(몇십) ÷ (몇)/(몇십몇) ÷ (몇)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분수의 크기 비교
들이의 합과 차
무게의 합과 차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 아이들에게 보물같은 공간으로
쉬어가는 공간으로
사다리타기,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빙고놀이, 만화 등등
즐겁고 재밌게 학습을 마무리 하게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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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Special Edition)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책읽는곰]가을가을 포근한 밤송이 같은 알사탕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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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선물알사탕
#백희나작가의작업일지
#알사탕특별판
#유아그림책추천
#초등그림책추천
#엄마도좋아하는그림책

친구도 없이 혼자 놀고있는
남자아이가
알사탕을 먹으면서 마음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는 아주 간결하고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깊고 찐한
울림은 상당히 컸다.
 




다섯살 꼬마에게는
마냥 즐겁고 신기해서
자기도 그 알사탕을 사달라고 졸라대고!!
초등학생 3학년 언니에게는
과연 이런 놀라운 세상이 현상이
가능할까?? 먼저 상상해보고
이런 알사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느라 바쁘고...!!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마다 각자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느라
바쁘고 분주했다.
물론 행복한꿈을 꾸며..

외롭게 혼자 놀고 있는 동동이는
새로운 구슬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구슬 같이 생긴 동그란 알사탕을
사게 되고
그 알사탕을 먹는 순간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소파가 말을 걸고
함께 산지 8년이나 된 개 구슬이랑
대화를 하게 되고..
신비하고 놀라운 일이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알사탕을
먹게 되면 용기를 내어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먼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여전히 자신을 지켜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는 할머니랑도 대화를 하고..

노랑 빨강 주황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로 자신을 뽐내고 있는
단풍 가득 숲속에서도
안녕~~ 안녕~~~ 안녕~~ 목소리가
들려오고 어렴풋이 한 친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꿈을 꾸고
아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고
또한 가족의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까지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보물같은 책 한권을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

이미 너무 유명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았던
백희나작가님의 알사탕그림책이
이렇게 특별판으로 다시 제작되어
출시가 되니 정말 당장 구입각이 될 듯 하다.

울퉁불퉁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에
뭔가 어두운 듯 하지만 그래도 장난끼
가득한 동동이의 얼굴을 보면
마냥 슬프지도 마냥 즐겁지도 않아 보여
더욱더 동동이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 했다.

그림책을 만들기까지의 필요한 작업 모습이나
어떻게 알사탕이 만들어졌는지
처음 시작하는 작업의 흔적까지
특별판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알사탕의 비밀상자를 엿본듯 설레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다.

가을 가을한 지금의 계절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에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한번 더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본다.

단풍 구경을 오늘 해버렸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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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자극 태교 동화 -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 동화 태교 동화 시리즈
홍난숙 지음, 최윤영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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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자극태교동화
#아이앤북
#엄마가들려주는태교동화
#아기의정서와두뇌발달
#엄마의목소리
#아빠의목소리
#아이와소통
#아이와교감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10년전 예고도 없이 찾아온
소중하고 귀한 선물같은 아이 임신에
세상 모든게 감사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매일 똑같이 걸었던 동네 길도
어제도 보고 오늘도 봤지만 새롭게
낯설게 다가오는 이 모든 일상에
놀랍고 신비했던 기억이...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이 아이를
위해 모든걸 다해주리라는
굳은 결심과다짐으로
좋다는 건 다 따라해보고
몸이 지치고 힘들어도 아이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즐겁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는데
나는 슬프고 우울한데 말이다.

그래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때
엄마 몸부터 더 먼저 챙기고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엄마가 행복해 하는 환경을 더
가꾸어보려고 했었다.

그래서 책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에
맞게 태교동화책, 유아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많이 보고 즐거워했다.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두뇌자극 태교 통화】는
4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1. 1~12주 배 속의 아기와 첫 인사는 나누었나요?
2. 13~24주 아기가 바깥 소리에 귀 기울여요
3. 25~36주 아기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4. 37~40주 아이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임신 주수에 따라 4부분으로
나눈 후에 각 부분마다
지능, 정서, 도덕성, 사회성, 창의성을
길러주는 동화를 각각 1개씩 수록해주고

그 다음에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자세하게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아기의 성장 단계라던가 엄마의 모습 변화 등등
임신 주수가 지나면서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산부인 엄마가 평소에
궁금할 수 있었던 궁금증까지 해소해주는
Q&A로 마무리 해준다.

이미 알고 있는 동화와 그림책이지만
태교를 위해 다시 읽는 다면
엄마의 기분도 새롭고 색다른 의미로
다가올 듯 하다.
한 편으 동화가 끝나고 나면 엄마가
아이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특별한 내용도 대본처럼 들어있다.

창의성을 길러주는 4명의 위인 이야기도
즐겁게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태교동화책이지만 임산부를 위한 필수적이고
유익한 정보까지 놓치지 않고
빼곡하게 들어있으니
만약 주위에 임산부가 있다면
축하선물로 전달하기에
딱 안성맞춤이 될 듯!!


* 헨젤과그레텔, 어린왕자, 파랑새, 벌거벗은임금님,
크리스마스선물, 브레멘음악대, 행복한 왕자,
빨강머리앤 등 16개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음.


* 구연동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으니
적극 활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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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빵집의 줄무늬 잼 국민서관 그림동화 214
고마 글.그림,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여우아저씨가 만들어낸
특별한 잼은 무슨 맛일까?
여우아저씨의 별별빵집에는
달콤한 과일들만 가득이라는데??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들이
한 가득 페이지를 채우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다섯살꼬마가 집중해서
바로 펼쳐보일만큼 흥미로웠다.

별별 빵집에서는 매일 수많은 과일들로
잼을 만들고 있다.
사과 바나나 딸기 키위 포도
귤 오렌지 등등

별별 빵집의 동물 손님들은
잼을 저마다 많이 구입하면서도

어떤 동물 손님은 무슨 잼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을 하곤 하길래
별별 빵집의 여우아저씨는 고민없이
동물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게
하나의 잼에서 다양한 맛이 나는 잼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연구를 연구를 거듭하는데도
잼은 점점 더 맛이 이상해지고 실패를
하면서 여우아저씨는 실망에 빠졌는데
쥐돌이 친구가 건네 준 스콘을 먹다가
번뜩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는데..

새롭게 개발된 특별한 줄무늬 잼은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그 특별한 줄무늬 잼에게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


알록달록 다양하고 다채로운
과일의 색감이 군침 돌게 만들고
당장이라도 우리집 표 특별함 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가을 철에는 무화과나 귤로 잼을
만들어도 과일 자체가 당도가 높으니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과일을 좋아하는 5살 꼬마에게는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과일이
그려진 그림책을
처음 만나보니 방방 뛰면서 좋아했다.
과일바구니처럼
과일선물세트처럼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들로
가득 담겨 있었다.

누군가를 위해
사랑 가득 정성 듬뿍 담긴
음식을 만들어내는 여우아저씨의
따뜻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었다.

책 마지막에는 다양한 과일잼을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그림책만 보는게 아니라
직접 아이들이랑 같이 과일잼을
만들어봐도 좋을 듯 하다.

건강하고 달콤한 엄마표 특별한잼을
기대하면서 오늘 또 하나
아이랑 약속을 했다.
이번 주말에는 과일잼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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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만든 착한 발명
이향안 지음, 허현경 그림 / 현암주니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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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서보다는 필요한 누군가에
정말 도움이 되고 약이 되는
소중하고 고귀한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다.

만약에 지금 그 발명품이 없었다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을까??

이제는 아예 그 발명품이 없던 시간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 편리한 물건으로 자리잡은 그
아홉가지 발명품의 시초!! 기원!! 등등
그 첫 시작에 대해
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었다.

엄마도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새롭고 신기한 내용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아아~~~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행복하고 건강한 발명품 아홉가지 모두
하나 하나 즐겁게 유익하게
보고 배울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착한 발명이라니.
이름부터 신기하다.

일회용 생리대는
여성을 자유롭게 만들어 준 훌륭한
빌명품인 것 같다.
근데 아무리 훌륭한 방명품이라도
일회용은 싫다.
지금도 자연 환경이 훼손되는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으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어서..

물론 그 당시에 그 제품이 없었다면
끔직했을 듯 하다.

전쟁 기간에 간호사는 고통이 2번
있었다고 한다.
하나는 다친 병사를 돌보는 일과
하나는 생리였다고 한다.
전쟁 때는 천도 마음대로 구입할 수도
없고 방법이 없었을텐데 참 곤란했을 듯 하다.

그래서 흡수력이 뛰어난 셀루코튼 붕대로
생리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반창고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탄생한 발명품이다.
반창고는 집안 일 특히 요리가 서툴러
자꾸 손이 베이는 조세핀 때문에
얼딕슨은 평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얼딕슨이 혼자 남을
조세핀을 위해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반창고를 만들었다고 한다.
얼딕슨은 아내의 사랑이 지극한 것 같다.

사랑이 담긴 발명품은 이것만이 아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신는 실내화는 일본의
평범한 마츠미 할머니가 만들었다.
마츠이 할머니는 바쁜 아들 부부를 대신해
두 살된 손주를 돌보았다.
근데 양말이 미끄러워 계속 넘어지는
손주를 보며 안타까워 했다.

그래서 양말 밑에 신발을 꿰어서 실내화를
만들게 되었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발명품이지만 그 처음은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까지 모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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