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아저씨가 만들어낸
특별한 잼은 무슨 맛일까?
여우아저씨의 별별빵집에는
달콤한 과일들만 가득이라는데??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들이
한 가득 페이지를 채우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다섯살꼬마가 집중해서
바로 펼쳐보일만큼 흥미로웠다.
별별 빵집에서는 매일 수많은 과일들로
잼을 만들고 있다.
사과 바나나 딸기 키위 포도
귤 오렌지 등등
별별 빵집의 동물 손님들은
잼을 저마다 많이 구입하면서도
어떤 동물 손님은 무슨 잼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을 하곤 하길래
별별 빵집의 여우아저씨는 고민없이
동물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게
하나의 잼에서 다양한 맛이 나는 잼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연구를 연구를 거듭하는데도
잼은 점점 더 맛이 이상해지고 실패를
하면서 여우아저씨는 실망에 빠졌는데
쥐돌이 친구가 건네 준 스콘을 먹다가
번뜩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는데..
새롭게 개발된 특별한 줄무늬 잼은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그 특별한 줄무늬 잼에게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