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日記 - 황정은 에세이 에세이&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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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나는 늘 좋아했고 그것이 내게는 늘 최선이었다>
ㅡ일기, 작가의 말 중에서

황정은을 나는 늘 좋아했고 그것이 내게는 늘 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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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9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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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견고한 문이 언제까지고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는 문을 지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한 문을 지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아니었다. 요컨대 그는 문 아래에 옴짝달싹 못하고 서서 해가 지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문, p253

문 아래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해가 지길 기다리는 불행한 사람 소스케...마지막 장을 덮고 소스케가 안쓰러워, 아니 문 아래 서 있는 나의 모습이 보여 가슴이 아팠다. 소세키의 문필 생활 10년이 100년 후 문 아래 서 있는 인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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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8
나쓰메 소세키 지음, 노재명 옮김 / 현암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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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케...참으로 딱하구나...
20년 전 이 책을 읽었을 땐 <마음>의 아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지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었다. 20대는 이런 류의 연애 소설에 대해 무감한 편일까...이제야 다이스케의 답답한 일상이 들어온다. 매일매일 그 날 치 삶의 고통이 기다리는 일상이, 통증이 멈추지 않는 하루가...내일도, 그 후로도 계속 반복되는...사랑 보다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소설...다이스케...전차에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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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미술 순례 창비교양문고 20
서경식 지음, 박이엽 옮김 / 창비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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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읽었지만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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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개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3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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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설. 소세키의 예술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글렌 굴드가 사랑한 소설.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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