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 - 미국 문학의 꺼지지 않는 ‘초록 불빛’ 클래식 클라우드 12
최민석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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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위대한 개츠비)를 3번째 도전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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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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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운반하는 아버지와 아들..소년은 남자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자 양심이다. 아들은 계속 우리는 좋은 사람이냐고 아버지에게 묻고 아버지의 행동을 선으로 이끈다. 네가 모든 일을 걱정해야 하는 존재라도 되는 것처럼 굴지 마..그렇다고요. 제가 그런 존재라고요. 소년은 마지막 희망이자 구원이었기에..남자의 양심이자 모든 것이 불타버린 지옥과 같은 세계에서 꺼져가는 불씨 같은 인류의 양심이었기에...
이 끔찍하고 치명적인 소설을 내 생애 두번이나 읽었다.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았다. 다시는 읽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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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존 버거 지음, 강수정 옮김 / 열화당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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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실과 씨실로 그리움을 직조하는 듯한 문장. 언젠가 보았던 것 같은, 어디선가 스쳐갔던 것 같은 문체. 아스라함이란 이런 것, 여러번 곱씹어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매니아가 많은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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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 - 정민의 다산독본 파란 2
정민 지음 / 천년의상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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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한국 천주교 전파와 시련, 젊은 다산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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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1 - 정민의 다산독본 파란 1
정민 지음 / 천년의상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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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에 관한 책들은 읽고 나면 꼭 ˝다산 앓이˝를 하게 된다. 젊은 다산에게 존재했던 두 하늘, 천주와 정조. 이 둘을 동시에 이고 있었던 한 실학자의 고뇌에 찬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애틋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하고..파란과 격량의 세월 속에서 피하거나 숨기 보다는 늘 정면돌파를 선택했던 다산의 생애가 또 한 번 숙연하게, 서늘하게 다가온다. 이번에도 한동안 ˝다산 앓이˝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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