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일 년에 33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우리가 분위기 잡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 속에는 커피콩을 따는 아이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 내 인생에 한 번 정도는 이 아이들을 만나 손 한번 잡아주고 희망을 말하는 순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교보에서 일리 커피 한잔 마시며 이 글을 읽던 나는 울컥하고 말았다. 이 책은 그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지성의 책 중 단연 그 모든 것이 집대성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전작들 보다 훌륭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 인문학은 사랑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라는 자신의 주장을 가장 강력하게 외치며 독자의 가슴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이지성이 이 나라 교육을 걱정하며 올바른 교육을 위해 인문학의 확산과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려는 모습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