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리산을 알게 된 후 3년째 봄마다 내려가고 올해도 벌써부터 설레는 지리산행을 꿈꾸는 나에게는 미소가 절로 나오는 책이다. 작년에 실상사를 방문하고 산내면 귀농자의 한옥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그 때 이 책에 나오는 `지리산 학교`에 대해서 들었다. 그때 책을 읽고 갔더라면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시간에 쫓기지 않고도 행복하고 넉넉하게 사는 사람들과 게으름이 죄가 되지 않고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곳, 지리산...
올해도 만나게 되길 기대하며 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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