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0
헤르만 헤세 지음, 황승환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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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가 그린 고흐. 때로는 셰익스피어처럼 장중하면서도 허풍스럽고 때로는 헤세 본연의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문체가 돋보인다. 헤세와 고흐의 콜라보 같은 느낌. 둘 다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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