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강원도야 - 어린이 강원도 가이드북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 나는 강원도야




어린이를 위한 강원도 가이드북으로 우리 어린이를 위한 여행 가이드 북은 처음 만나보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상상 놀이터에서 출간된 안녕, 나는 강원도야.

우리가 강원도를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강원도는 18개의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오래된 도시인 강릉에 강과

원주의 원자를 따서 강원도라 불리우게 되었는데요.

석방도라 불리우기도 했던 강원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됩니다.



 

 

⁠강원도는 1/3은 북한에,2/3은 남한에 있는데, 유일하게 북한과 남한에 걸쳐있는 도시기이도 합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숲과 산이 많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척주에 해당되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요즘은 강원도 하면 제일 손꼽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이랍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개최지에 선정되었기에 더욱 뜻깊겠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17일간 정선, 평창, 강름 이 세 곳에서 열리며,

제일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러기에 더욱 평창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하는데,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엔 강원도만한 곳은 없겠죠.


강원도에 유명한 명소들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석회동굴들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역시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북이기에 쉽고 재미있게 그림까지 곁들여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 중에 제일 많이 가보았던 곳은

봄의 풍경이 아름다워 이름까지 붙여진 춘천으로  서울에서도 가깝고, 전철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자주 여행을 나서게 되는 곳이랍니다..


춘천하면 먹거리로도 유명하지요.

춘천 막국수와 닭갈비를 빼놓을 수 없고, 반달 모양의 남이섬도 유명하지요.


또한 아이들 아빠가 너무나 싫어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기차가 다니게 된 이곳은 철원으로

금강산을 지나 북한 원산까지 가는 교통 중심지였기에 6.25 전쟁때 백마고지라는 곳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지요..

아이들 아빠도 철원에서 군 복무를 했기에 너무 잘알고 힘든 곳이라고 하네요.

군 복무 기간동안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런지 그쪽은 가고 싶지 않다 말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찾아보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체크해 보면서

강원도에 여행을 계획해 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책과 함께 구성된 워크북으로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보고, 느낀점을 적어볼 수 있는 특별부록 워크북 활용이

아이들에겐 오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강원도에서 가본 박물관, 미술관 등 입장권도 붙여볼 수 있으며, 느낀점을 적어

다음에 강원도에 대해 다시 찾을 경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강원도를 여행하고 이렇게 워크북을 활용하면,

아이들과 체험학습 신청서를 작성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일지를 작성하면,

한 번 더 여행 간 곳을 자세히 기억에 남겨볼 수 있게 되겠지요.

여행지에서에 아쉬운 점과, 장단점을 기록하면서

똑같은 아쉬움은 남기지 않게 되니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둘일 경우는 워크북을 복사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명에게만 워크북을 활용하게 했더니 서로를 시기 질투하게 될 수 있답니다.

저희도 안타깝게 아들이 먼저 하게 되니 동생이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한 곳에 이곳저곳을 나중에라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훌륭한 자료로 남을 것이며,

자신에 여행에 장단점을 기록하면 다음 여행에 좀 더 나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강원도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던 책으로

우리나라에 곳곳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을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체험학습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았답니다..


안녕, 나는 강원도야를 통해 여행을 계획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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