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북아트 - 역사로 시작하는
김현옥 지음, 이재철 그림 / 아보세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는만큼
보이는 세상으로 역사 공부 더욱 즐겁게 합니다.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고 재미있는 책으로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는 체험학습을 하면서
우리에 역사를 외우지 않고 경험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엄마마음이지요.

역사를 오리고 붙이고, 만들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 북아트로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역사 북아트 아보세와 함께 하였답니다.


 
보기만 해도 궁금해지는 역사 북아트로 흐름을 익혀볼 수 있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수업이 되겠네요.

모두 완성해지는 모습을 어서빨리 보고픈 아이들과 함께 학습하면서 북아트로 마무리 하는 역사시간
엄마와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매주 진행할 계획이라 하니 더욱 기다려지겠다 말하는 아들

 얼마전 현장체험을 다녀와서 더욱 신나하는 아들과 고인돌 (강화지석묘) 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답니다.

 

판매 사이트 이름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맘에드는 이름이랍니다.,.

아는만큼 보이는세상

우리에 역사를 아는만큼 보이는세상처럼 직접 경험하듯 북아트로 그 역사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북아트 킷트에 이렇게 모든걸 담고 있어 손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나온 설명서를 보고 따라 진행해 봅니다.



 


준비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보이고, 순서에 나온 1단계 진행해 보았답니다.

고인돌 책을 만들기 위해 접고 오리는 부분부터 시작되네요..

책을 만들어 고인돌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자료와 함께 멋진 책을 기대하면 오리기부터 시작합니다.



예쁜  색으로 된 종이로 표지 장식을 만들어 봅니다..

고급스러운 색으로 고인돌 책이 기대된다면서 고이 접어 책표지 장식을 완성한 후,


 


고인동 책을 완성해 봅니다. 손쉽게 고급스러운 책이 완성되었네요.

초등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설명서 하나만으로도 진행할 수 있답니다.

엄마는 옆에서 아이들과 역사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그시간을 떠올리며, 고인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즐거운시간

맛보게 되니 주말시간을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만들기 시간은 손으로 만들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라 더욱 즐거워할 수 있답니다.



 


고인돌 책을 보관하는 칼라하이보드자석표지까지 완성되었답니다..

놀랍게도 자석이 들어있어 고인돌 책을 고인 보관해 둘 수 있어 고급지네요.


 


책자로 고인돌에 대해서 다시한번 읽어보고 나만에 고인돌 책자를 만들어 보았다는 자신감을 맛보게 되었답니다.




고인돌 (강화지석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목용 나무에 고무줄을 끼워 놓았답니다..



 



동그란 원모양 보드에 글루건으로 고인돌 기둥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얼마전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글루건으로 만들기를 하다가 살짝 흘러내린 글루건이 손에 닿아 너무나 뜨거웠다면서

글루건은 엄마가 해주기를 원해서 직접 엄마가 글루건으로 붙여주었답니다.

조심한다 해도 글루건이 흘러 내릴 수 있어 화상주의해야 한답니다.



보드 원에 할핀을 반으로 접어 주면서 예전에 시계를 만들던 그때가 떠오른다면서 추억하면서 재료들에 놀라운 아들이네요.

섬세한 아보세 재료에 감탄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서에도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처음 재료만 만났을 때와 직접 만들어 보니 과정이 너무나도 소중해 지네요.

고인돌 강화지석묘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만드는 과정에서 역사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역사로 배우는 역사 북아트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만의 작품으로 역사를 배워보게 되었답니다.




고인돌 책을 위에 올려 놓고 보니 뿌듯함까지 밀려옵니다.



 




직접 경험하면서 만들고, 붙여보며 즐거운 시간을 맛보게 되는 아는만큼보이는 세상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

역사를 배우고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아보세 즐거운 시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