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지 않겠습니다 : 사이즈 제로 - 세계적인 톱모델 빅투아르의 용기 있는 고백
빅투아르 도세르 지음, 발레리 페로네 엮음, 서희정 옮김 / 애플북스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살 빼지 않겠습니다: 사이즈 제로 
세계적인 톱모델 빅투아르의 용기 있는 고백 


 

톱 모델의 감동실화라 더욱 관심갖게 된 책이랍니다.
모델의 감동실화라 더욱 더 관심갖게 될 책이라 베스트 셀러에 가까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패션모델 빅투아르 도세르의 그녀의 현재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같은 마음이겠지만, 더 아름다워지고 싶고, 멋진 몸매도 갖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기에 모두가 가질수는 없겠죠.
저도 다이어트에 몇 번이고 실패해 포기한 적도 많답니다..
그러때만다 모델들은 정말 독하구나 생각했죠.
직업으로 갖고 있으니 일상이 계속되는 다이어트일텐데 행복을 느낄 수 없으리라 생각했지요.,
빅투아르에 삶이 너무나도 궁금해졌답니다.
이 책에서는 모델이라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부분을 잘 드러내주고 있기에 더욱 관심갖게 된답니다.
빅투아르는 모델로 모델계의 샛별이라 스물두 곳의 패션쇼에 오르며 '올해의 톱모델' 순위 20위 안에 들정도로
인정받았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우울증과 거식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답니다.
모델은 옷에 몸을 맞추어야 하기에 깡마른 몸매로 행복감을 누릴수는 없었을 것 같아요.
빅투아르 역시 33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탄산수와 사과 세알만을 먹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아무나 할 수 없겠구나 생각들었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설사약과 관장약으로 저체중을 유지하기까지 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빅투아르에 화령한 모델로 살았던 8개월간에 삶은 정말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었답니다.

주변에 모델이 되고 싶어서 모델 학원을 다녔던 친구도 있었지만, 그 친구의 경우도 쉽게 이해가지 않았답니다.
모델 학원비를 위해 그 힘든 알바를 몇개씩 하면서 모델에 적합한 몸을 만들려 노력하고,
또 모델로 선택되지 않아서 옷에 몸을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어떤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생각하게 되지요.
빅투아르는 모델로서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에게 화려함 뒤에 고통스러운 부분을 참아내기
힘들었고, 그렇기에 그녀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으며, 33사이즈에 멋진 몸을 포기하고,
현재는 66사이즈에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더 행복하다는 말에 조금이지만 이해가 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