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오구마 나오토 외 지음, 허영은 옮김, 시라하타 가즈야 감수 / 봄나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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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즐거워지는 스포츠!

기상천외한 스포츠 이야기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그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찾아볼게요.

 

누구라도 즐기게 되는 스포츠

축구, 야구, 수영, 달리기, 배드민턴 등 어떤 스포츠라도 너무나 재미있게 참여해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스포츠의 사실들을 만나보면서

어른들도 모르는 스포츠의 비밀을 재치 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

이번에는 아쉽게 올림픽이 연기되었지만, 올림픽을 포함해서 인기 있는 스포츠까지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스포츠에 역사부터 모든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스포츠는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즐기기 위해서

특별한 스포츠 기본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스포츠를 꾸준하게 즐기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원시시대를 살았던 당시 사냥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사냥하고 남는 시간에 싸우거나 물건을 던지고 올리는 등에

사냥 기술을 겨루는 놀이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현재에는 4년마다 전 세계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을 열게 되는데,

2021년에는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고 하지요.

이번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는 새로운 종목이 선보이게 되는데,

스케이트보드, 서핑,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포츠클라이밍이랍니다.

아들도 이 부분 중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올림픽부터 새로운 종목이 되었다니 너무나 반갑네요.

 

스포츠에서는 각 경기마다 규정이 정해져 있는데,

스포츠 경기 종목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게 만나보게 되네요.

 

탁구는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경기로

탁구는 탁구채와 탁구공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탁구하면 빨간 채를 생각하게 되는데,

탁구채에 경우 고무로 빨간색이나 검은색 러버를 붙여야 한다고 해요.

탁구는 한 게임에서 11점을 먼저 얻은 사람이 이기게 되는데,

탁구에 역사는 영국에서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방법을 고민하다 테이블 위에서 공으로 치고 놀다가

생겨난 것이 탁구라고 하네요.

국제 종목의 정식 이름은 테이블 테니스랍니다.

 

마라톤은 인기가 가장 많은 장거리 달리기라서

42.195km 경주로를 끝까지 달리게 되는데,

왜 42.195km를 달려야 하나 궁금증이 가득했을 텐데요.

사람이 직접 움직이며 거리를 재다 보니 정확한 길이와 차이가 생겨날 수 있기에

마라톤 거리는 42.195km 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는 아이들,

뒤통수만 보이는데, 역시 국민 모두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네요.

 

전혀 생각도 못 한 스포츠 규정도 있는데,

수구 선수의 경우는 손톱이 길면 출전할 수 없다는 점,

물속에서 하는 경기라 서로에게 상처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단정하게 심판에게 손톱 길이를 검사받아야 한답니다.

이 밖에도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정보는 귀가 솔깃해지는데,

스포츠에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책 덕분에

지식 창고가 더 빵빵해지게 되겠네요.

춥다고 집에만 있었는데, 한파가 조금 풀리면

밖으로 밖으로 운동을 조금씩 즐겨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털이 보이면 감점이라는데,

농구는 원래 어디에서 슈팅해도 2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 밖에도 스포츠에 기본 지식부터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이해까지도

다양하게 읽으면서 스포츠 상식을 더 갖게 된답니다.

다가올 봄을 위해서 더 재미있는 스포츠 상식 많이 많이 알아두고 직접 나가서 실천해 봐야겠죠!!

건강한 겨울을 위한 나만에 방법,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한 몸도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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