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 응대할 때 꼭! 쓰는 네 가지 표현

외국인 손님 응대할 때 꼭! 쓰는 네 가지 표현 - 매장에 외국인 손님이 왔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김명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2월

[외국인 손님 응대할 때 꼭! 쓰는 네 가지 표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길을 다니다 보면 종종 외국인을 만나는데 지나가면서 길을 묻거나 위치를 물어보기도 하는 경우가 생긴다. 유창하게 설명하거나 알려주지는 못해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가르쳐 주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두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자주 쓰는 기본적인 표현들과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을 키워둔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고 싶었는데 이 책 외국인 손님 응대할 때 꼭! 쓰는 네 가지 표현 책을 보면서 여러 상황에 맞는 몇 가지 표현을 알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의사소통 표현법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 기대가 되었다.

실제 외국인 손님을 응대하는 직업군에 있거나 현장에서 외국인을 대할 때 바로 활용하는 필수 표현으로 상황 표현을 익히고 외국인 손님을 대한다면 매끄러운 모습으로 응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겠다.

이 책을 통해 외국인 손님과의 대화와 응대 시 실용적이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인 손님을 응대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반대로 내가 손님으로 외국에 갔을 때 이렇게 응용해서 사용해 본다면 또 유용할 것이다.

이 책으로 필수 표현들과, 표현 설명에 확장 표현을 제시해 주고 실제 대화 속 표현을 활용하여 상황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다. 상점, 식당, 카페, 숙박업소, 택시, 미용실 등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일에 필요해 필수 표현이 담겨있어 현장 중심의 실전 상황별로 즉시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이 담겨있다. 업종별로 필요한 내용을 골라서 보며 MP3 음원을 들으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 <외국인 손님 응대할 때 꼭 쓰는 네 가지 표현>은 외국인 고객 응대를 할 때 든든하게 쓸 수 있는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책에 나온 표현들을 익혀보고 핵심 표현들을 활용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좋을 것이다. ^^

하루 5분 생활 명상

하루 5분 생활 명상 - 스스로를 치유하는 깨달음의 힘
박희승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하루 5분 생활 명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예전부터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하는 명상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은 바쁘게 돌아가고 금세 바뀌는 시대라 머릿속도 빠르게 생각하고 쉴 틈이 없어서 복잡하고 정신없이 지나갈 때가 많다. 이렇게 살다 보니 명상을 할 시간도 없다는 이유로 바삐 살고 있다.

이 책 《하루 5분 생활 명상》을 읽으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깨닫고 바쁜 일상 속에서 나의 하루와 더 나아가서 인생을 조금이나마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나이가 들수록 걱정과 불안이 많아지고 가슴속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해서 정신 건강에 도움 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되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으로 나를 돌아보며 인생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명상을 통해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들 중에 <마음 챙김>이 기억에 남는다. "2분간 앉은 상태로 자신의 호흡을 지속적으로 자연스럽게 주시하는 것" (p.20)을 보고 고요한 상태에서 해보았다. 마음속의 고요함을 더 깊게 느끼고 순간을 누려보며 삶을 바꾸는 길이 마음 챙김에 있다는 말이 와닿고 나의 숨에 집중하는 태도에 평온함이 느껴진다.

하루 5분의 명상을 규칙적으로 시작해 보기! 시작을 하고 습관을 잘 가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참선의 경험을 통해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참선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5분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실제 해보며 마음이 편안한 평화로움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힘들고 화가 나는 순간들이 잦아들면서 나를 위로하고 나의 마음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느낌이 든다. 참선 명상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보며 내 안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 <하루 5분 생활 명상>을 통해 구체적인 명상 방법을 알게 되어 생활 속에서 해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효과적이고 쉬운 생활 명상과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어서 유용하고 흥미로웠다. 명상을 알고 접하기 좋은 책이라 명상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서 보심 좋을 것 같다. ^^

프렌즈 오키나와

프렌즈 오키나와 - 최고의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9
이주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프렌즈 오키나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생애 첫 여행 친구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오키나와》 최신판 25~26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니기 전에 미리 보고 알아두면 좋을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오키나와는 가까운 곳이라 추억을 만들러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 여행지입니다. 프렌즈 오키나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오키나와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는데요, 추라우미 수족관, 요미탄 도자기 마을 등이 궁금한데 책에서 오키나와 본섬 여행 포인트로 담겨있어요.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에서 여행 스폿으로 상징적인 곳인데 현존하는 어류 중 가장 큰 생물로 알려진 고래상어를 보고 싶고 대형 수족관과 해안 산책로도 가보고 싶어요. 일본 그릇에 관심이 많은데 요미탄 도자기 마을을 방문해서 공방들과 커다란 가마들, 도자기를 굽는 모습도 직관해 보고 싶어요. 관심 있는 이런 장소들과 여행지들이 이 책에서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유용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슈리 성터, 소노햔우타키 석문, 옥릉, 시키나엔, 자키미 성터, 나카진 성터, 나카구스쿠 성터, 가쓰렌 성터, 세화우타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담겨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키나와는 구석구석 자유롭게 여행하려면 렌터카가 편리하다고 하는데요, 차를 빌리는 방법과 내비게이션 활용법, 주유소 이용 방법, 운전 시 주의사항이 이 책안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어요.

나하, 남부, 중부, 북부 등 4개 지역 대표 볼거리와 맛집 가이드가 친절하게 들어있고, 오키나와 일정을 잡을 때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정,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정, 2박 3일 뚜벅이 코스 일정까지 다양한 추천 일정과 코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 알고 다니면 편하고 즐거운 꿀팁들도 담겨있어요. 최신 정보 확인을 해보며 다닐 수 있는 QR코드와 온라인 검색명도 제공해 줍니다.

2025~2026년 오키나와 최신 여행 정보 수록, 볼거리와 맛집 가이드, 다양한 일정의 여행 코스들이 담긴 <프렌즈 오키나와>책으로 여행 가기 전 오키나와 섬을 미리 알고 살피고 간다면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거 같아요 :)

나를 울게 두오!

나를 울게 두오! : 괴테 시 필사집 ㅣ 쓰는 기쁨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배명자 옮김 / 나무생각 / 2024년 11월

[쓰는 기쁨 나를 울게 두오! 괴테 시 필사집]

이 책은 《쓰는 기쁨 나를 울게 두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시 필사집입니다. 바이마르 초창기부터 생애 끝자락까지 쓴 괴테의 시 중 100편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괴테는 열정과 예술적 소양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와 같은 명작들을 쓴 독일 문학의 거장입니다. 괴테의 시를 필사집으로 만나다니 그의 시를 읽고 쓰며 웅장한 느낌과 감정들을 마음에 그려보며 용기를 얻고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시를 통해 배우고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불안할 때나 뭔가 생각을 할 때 마음을 안정되게 도와주고 고요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내면의 힘을 실어주고 힘들 때 의지를 잡아주기도 합니다. 괴테의 시는 어떤 느낌을 주는지 시를 읽고 필사하며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을 던져 주기도 합니다. "운명은 내게 무얼 원하는 걸까? (p.124), "나는 어디서 왔을까? (p.222) 이런 물음에 생각을 깊이 해보기도 합니다. 읽으며 뭔가 힘이 나고 삶에서 용기를 내서 나아가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괴테의 시들을 읽기만으로 끝나지 않고 '위대한 정신'으로 충만한 괴테 시집을 필사를 통해 쓰는 기쁨도 알게 해줍니다.

나를 울게 두오! 괴테 시 필사집은 하드커버 양장 책으로 잘 펼쳐지고 종이의 질도 좋아서 필사할 때 편했습니다. 여백이 있는 이 필사책의 여백의 공간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괴테의 시를 쓰며 어떤 의미를 주는 건지, 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썼는지 상상해 보며 시구 속에 진솔한 의미는 어떤 것인지 파악해 보며 읽고 필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를 읽고 필사하면서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되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프렌즈 독일 25~26

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12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프렌즈 독일]

여행책은 만날 때마다 새롭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들어서 설렙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NO.1 해외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독일》입니다. 초보 배낭여행객들의 친절한 친구 가이드북! 여행 전문 필진 저자 유상현 님이 직접 발로 뛰어 기록한 여행 가이드북으로 독일의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지도와 각종 여행 데이터까지 담겨 있는 친절하고 완벽한 가이드북입니다.

책은 프렌즈 시리즈의 느낌을 담은 예쁜 노란 표지와 680페이지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 알찬 책입니다. 대도시와 주요 도시의 정보가 많이 들어있어서 도시별로 보기도 편하고 독일의 본질적인 정보에 집중하여 독일을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알찬 느낌이 드는 책이라서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독일의 거점 도시의 교통과 숙박, 식당과 쇼핑, 축제 정보 등이 세심히 담겨 볼거리 있는 곳을 소개해 줍니다. 시내 교통과 관광 패스 소개가 담겨있어요. 기차역을 기준으로 베스트 코스와 추천 일정을 알려주셔서 코스 순서대로 따라가며 여행 일정을 잡기 유용합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먹거리가 중요하고 맛집을 찾아가고 보는 즐거움도 있는데 프렌즈 독일에서는 여행 동선에 있는 찾아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식당을 소개해 줍니다. 여행 다니면서 쉽게 식당을 찾으면 효율적이게 시간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일에 가보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사진으로 보던 독일의 낭만이 가득한 풍경과 건축물들을 보고 싶어서인데요, 의미가 가득한 역사적인 유적지 소개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독일 최고의 인기 관광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당들을 가보며 대성당에서 볼 수 있는 가치 높은 유물들도 보고 싶고 궁전보다 더 거대하고 웅장한 건축미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책에서는 역사적인 장소에 갈 때 살피고 다녀오면 좋은 정보들을 담아주셔서 도움 되었습니다.

<프렌즈 독일> 책에서 보여주는 많은 사진들과 설명을 보며 독일 여행을 가기 전에 유용합니다. 여행 떠나기 전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미리 보고 가면 너무 좋은 책! 독일 여행을 계획 중이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프렌즈 독일 가이드북과 함께 알찬 여정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