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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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연금술 #보도새퍼 #토네이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쏭굴




요즘과 같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살 때! 멘탈 관리만큼 중요한 자기 관리가 있을까 싶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갔고 읽게 됐다.


그리고 얼마 전 힘든 일을 겪으면서 멘탈의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게 됐던 터였다.

이 책에서는 버티는 자가 이긴다고 말한다.

“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이 부분이  지금에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정답이다! 그래 나는 2018년도에 버텼어야 했다.




가장 힘든 시기에 이 책을 마지막으로 꺼내든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버텨라!!!!”

이 말이 어찌나 도전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확한 예측보다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라고 했다.

위기를 이겨낸 사람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며

침착한 평정심이 있어서 그것들에 휩싸이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는 말!!


이것 또한 집중해서 봐야 할 부분이었다.

그래!! 평정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 때 까지 버텨보자 ^^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나와 함께 2020년도 잘 버텨 봅시닷  아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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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챌린지 - 90일마다 돌아오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성진아 지음 / 심야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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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과 가을 유튜버 코스모지나를 통해 90일챌린지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중간에 힘든 일이 있었지만 90일 챌린지를 마치면서 나도 뭔가를 꾸준히 할 수 있구나 하는 작은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된 적이 있었다.




이번엔 그녀가 더 많은 사람에게 90일의 기적과 같은 작은 습관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냈다고 한다.

매일 매일 카페에 적었던 챌린지 과정들을 다이어리에 적으면서 나의 날마다 점검하고

그것을 통해 내 습관을 조금씩 긍정적인 습관으로 채워 나갈 수 있을 그런 플래너가 나온 것이다.


90일 챌린지를 미리 경험해본 한 사람으로 매일매일 하루도 안 빠뜨리고 하기는 참 힘들다.

90일을 완주하는 것에 목표를 두기도 해야겠지만, 하루를 놓치더라도 아주 완벽히 포기 하지 않고 90일을 해낼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무너지더라도 다시 다음날 새힘을 얻고 다시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

90일 후에 눈에 휘둥그레지는 변화를 얻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변했구나! 내가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에게 자신감은 확실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은 90일 챌린지를 완주했던 사람들의 경험담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힘들 때 조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플래너의 색감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너무 칙칙하지 않은 적당한 보라보라 한 커버와 중간의 색감이 참

맘에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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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세상 쉬운 양념장
박영화 지음 / 경향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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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세상쉬운양념장 #박영화 #상어이모 #경향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쏭굴 #쏭구리


유튜브로 요리 영상을 보면 어쩌다 그렇게 쉬운지

나도 이 세상 요리를 모두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같은 재료 같은 주방 기구인데 왜? 나는 그 맛이 안 나는 것일까?

연습이 부족한 것이라 믿고 싶다만

요리는 여전히 너무나도 어려운 분야임에 틀림없다.




그러다 우연히 상어이모 요리를 알게 됐고!!

어?! 이 정도면 나도 한번 도전!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컬처블룸 리뷰단에 지원을 했고 이렇게 책을 받아


커피 한잔하며~ 눈으로 요리를 시작해 본다.

원래~ 뭐든 시뮬레이션이 중요한 단계잖아요~

이 과정을 잘해두면 실전에도 잘 할수 있을 거야~



우선 책의 구성은 재료/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책의 제목처럼 양념장 설명을 상세히 설명해 주면서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하하하^^ 나도 이번엔 진짜로 이번 주말 내가 요리사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인 달걀과 양파를 이용한

양파간장달걀비빔밥을 도전해 보려한다.

준비물도 이미 집에 다 있으니 해봄직하다.




이 책의 장점이 이 부분 인 것 같다.

요리를 위해 장을 굳이 보지 않아도  집에있는 냉장고에서 냉장고 털이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라는점!!

이점 참 마음에 든다.


주말에 요리가 성공한다면 리뷰도 블로그에 쓱쓱~ 요리 리뷰도 작성해 볼 생각이다.

벌써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느낌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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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언니들이 알려주는 NCS 취업 면접 성공비법 - 나만의 스토리로 면접관을 설득하라, 성공 면접 프로젝트
윤지연.김은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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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취업 면접 어디까지 준비해 봤나요?

너무나 생소하죠?

그런데 이름만 조금 바뀌었을 뿐 우리가 기존 준비하던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겁이 나고 어렵게 생각되는 분들에게 저는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착한 언니들이 알려주는 NCS 취업 면접 성공비법’ 모르는 길을 갈 때 내비게이션이 그 길을 알려주듯 이 책은 우리가 생소하게 느끼는 NCS 취업 면접을 좀 더 빠르고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 두 분은 이 분야에서 강의도 하고 계시고 직접 외부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많은 면접을 진행하셨어요.

그래서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전에 이것만큼은 연습하고 준비해줬으면 하는 부분들을 책 속에 설명해줬어요. 제목처럼 착한 언니 들이죠;^^;

책의 구성은 1) 블라인드 면접 준비 방법 2) 나만의 스토리 준비 방법 3) 면접 말하기 중 나만의 프레임 만드는 방법 4) 토론 면접 준비 방법 5) 발표 면접 준비 방법 6) 스피치 준비 방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설명 + 실천 방법을 제안해줘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으니 면접장으로 가기 전 책을 보며 연습하면 실전에서 떨림 없이 면접장에서 본인의 역량을 맘껏 펼쳐 보이고 후회 없이 뒤돌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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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 잠시 인생의 길을 잃은 나에게 나타난 산티아고
이기황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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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 예전에 친구를 통해

관심을 두고 찾아본 적이 있었다.


한참 유럽 여행에 눈을 뜨고 있을 때쯤이었던 그때

한 친구는 나에게 관광지보다 산티아고를 가볼 것을 추천해줬다.


열심히 찾아보고 아... 이건 산행이구나 그냥 둘레길 오래오래 걷는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됐고 아름답고 의미 있지만 조금 뒤로 미뤄보자 하는 맘에

유럽 여행에 대한 마음은 또다시 접혔고

그러다 전염병 시대가 돌입됐고

모든 여행은 모두 다 정지됐다.


이 시기에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출판이 됐고

이루지 못 한, 가 보지 못한 영상으로만 봤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글로 읽어 보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체력이 좋지 않아

편안한 여행만 추구했던 나인데


지하철을 오가며 읽는 이 책은 내가 직접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 같고


내가 직접 그 악천후를 겪는 것 같고

그 배고픔을 느끼고 있는 것 같고

다리의 통증이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 같음에


푸욱 빠져서 수십 개의 역을 휘리릭 지나쳐 집에 돌아 고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집중해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다.



생각의 정화가 필요했고

몸과 마음이 너무나 피곤하고 고된 요즘을 사는

나에게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는


다시 잘! 살아 보고 싶은 마음보다

단단하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신력의 단련을 하게 도와줬다.


단순히 힐링을 추구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기억에 남을 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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