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빌려줘서 스트레인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역시나 후속작 번역은 늦어졌고,

기대감이 좀 가셔서 그런가? 더폴을 구입하고도 몇달만에야 손이 갔다.

1부가 제대로 기억이 나려나 걱정했지만, 읽다보니 기본 줄거리가 생각이 나서 그런지

탄력이 붙었는데...

3부는 내년 출판 예정이라는 글들을 발견했으니 이대로 또 접어둬야겠다.

감질나게 드라마 예고하듯  궁금증을 유발하니깐 못견디겠다.

스트레인 미드도 있던데, 책만큼이나 재미있겠지?

꼭 시리즈를 몽땅 보리라 여겼던 수키시리즈는 애정하는 에릭이 상상만큼이나 멋지게 나와줘서

계속 보려고 했는데, 내가 상상하던 빌리와 수키는 많이 달랐고,

집중못하는 요인들이 많았었다.

이제 미드 스트레인을 기대해보자.. !

 

오래전 케이블에서 우연히 애니 몬스터를 보다가 푹 빠져버렸는데,

만화방 알바를 했던 시기에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읽어지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길예모르 델 토르감독이 애정 만화 몬스터도 미드로 만든다는데

걱정이 크지만, 캐스팅도 잘 뽑아내서 기대만큼 잘 나왔으면 좋겠다.

덴마선생..! 요한아!

 

 

 

 

 

 

 

 

 

 

다른 무엇보다 애니타 블레이크 시리즈나 번역되서 나왔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 검색도 포기하고 있는데,

20권에 다다른다는 이 시리즈가 나오긴 하는걸까?

원서를 사다  읽을 능력따윈 없으므로 이 시리즈도

독서목록에서 대기중..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5-09-0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몬스터 미드 완전 기대되네요. 이거 만들어지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저도 볼래요. 아 그렇지만 무섭겠지..
애니타 시리즈는 포기한 거 아닐까요, 출판사에서. ㅠㅠ

미아 2015-09-10 16:34   좋아요 0 | URL
네네 방영소식이 들리면 알려줄께요. 몬스터 미드 제작소식은 무성한데 진행이 늦네요. 캐스팅도 애드리언 브로디 한명 뿐인가봐요.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그 미드도 늦는걸보니.. 미드는 준비기간이 꽤나 긴 편인가봐요.
애니타는 그렇네요. 번역 포기일까요? 여기도 미드 나와야 줄줄이 나올라나 .. 내생애 읽을수는 있겠죠?ㅠㅠ

레와 2015-09-10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동희님 안녕~*

미아 2015-09-1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 레와님 !!! 책 한페이지 읽어주자는 소식에 다시 독서율을 높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최근도 그렇고 읽은것이 거의 장르소설인데 어딜 읽어야할까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