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존중이 필요해 - 냉담의 시대, 쿨함의 가면을 쓴 사람들
라인하르트 할러 지음, 이덕임 옮김 / 온워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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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에겐 존중이 필요해

-글쓴이 :  라인하르트 할러

-업체명 :  온워드

-후기내용 :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의 의미는 상대를 동경의 의미로 볼 수도 있고, 배려의 의미일 수도 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시대에, 초고속으로 확장된 글로벌 사회와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된 이 사회에서 인성적인 부분이 특히 많이 대두되고 있는 바 한 가지 실수는 병가지 상사라 했던가? 인성의 요소 중 존중은 거의 모든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존중 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의 관계의 도약적인 발전과 협력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본 책에서 의미하는 존중의 의미와 내용적 구성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인간의 심리나 심리학에 대해 대단히 잘 알고 있다는 직종에 종사하는 자나 유사로 대인관계를 많이 겪는 자, 일반인들에게조차도 이 저자의 책을 보노라면 이렇게 세부적이고 체계적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실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경외감이 들 정도이며 심지어 부끄럽다고 할 정도로 너무 박학다식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존중이라는 핵심단어(키워드)로 설명을 시작했지만 존중의 의미를 서두로 파생되는 존중의 하위격인 칭찬, 시기심, 악한 시기심, 건설적인 시기심, 조용한 침묵과 폭력적인 침묵 등등


또한, 인간의 뇌구조와 심리 반응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세계사회의 존중의식 결여로 인하여 문제점과 여러가지 대안, 해결책에 대해서 저자가 나름대로의 학술적, 의학적, 경험적, 시각적인 혜안들을 총집대성하여 만든 심리 자기계발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불릴 수 있는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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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국지
임창석 지음 / 아시아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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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삼국지

-글쓴이 : 임창석

-업체명 :  아시아북스

-후기내용 :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영웅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역사상 일차 세계대전 이전에 가장 거대했던 전쟁이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과 중원의 주나라(북주), 수나라, 당나라가 벌였던 100년 동안의 전쟁사를 집필한 책으로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역사드라마에서 수나라 당나라와 고구려, 백제, 신라와 얽히고 섥힌 역사 전쟁사를 많이 봐왔지만 책에서는 수나라 이전 주나라(북주)의 시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더 흥미진진한 감이 없지 않았다.


외척 양견에 의해서 주나라 정제가 물러나고 수나라 초기 황제가 된 수문제부터 시작해서 그의 아들 양광 우리가 아는 수양제... 대운하를 건설하느라 백성들을 고단하게 한 것 부터 시작해서 고구려 경략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도한 수나라 2대 황제...


수나라의 100만 대군에 고구려 을지문덕, 강이식 장군 등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고구려 원정 실패로 인하여 이연이 그 틈을 타 수나라를 몰아내고 당나라를 세우니 당나라 이연과 그의 아들 이세민...


이세민은 당나라의 2대 황제가 되는 당태종이다.


그 또한 고구려 경락을 시도하다가 연개소문, 양만춘 장군 등 고구려 전사들에게 결국 패퇴하고 돌아가고 마는데...


책에서는 주로 고구려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왜냐하면 중원에서 바로 맞닿는 나라가 삼한국가 중 고구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중이 높기도 하고 영토도 가장 넓은 나라이니 그러하기도 하다.


책을 통해 고구려의 기상을 크게 느낄 수 있었으며, 고구려의 다물, 옛 영토에 대해서 동경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 전쟁사를 통해 중원의 황제와 삼한국가의 국왕, 각 국가를 대표하는 명장들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이루 말할 수 없는 이해관계와 섥힘 속에서도 피튀기는 전쟁사를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료되는 시점이다.


또한, 옛 고어(옛날 단어), 사어(사라진 단어)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요새 사극에서 현대어로 로맨스를 곁들여 트렌디하게 방송되는 작품들을 주로 보는 이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확실히 역사적 현장감은 옛 사극드라마의 느낌을 보는 듯한 생동감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매료를 느낄 수 있다.


책에서는 전쟁사 뿐만 아니라 고승들의 철학적인 면모도 볼 수 있음으로 여러가지로 그 시대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역사소설 서적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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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청년 저쩔공정 - 정치적인 ‘나’들의 이야기
김민준 외 지음 / 버니온더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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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쩔청년 저쩔공정

-글쓴이 : 김민준, 김소영, 엄준희, 조성빈

-업체명 :  버니온더문

-후기내용 :  


청년과 공정, 정치의 세가지 큰 틀에서 바라 본 여러가지 사회적 현상, 이면들을 바라 본 책으로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정치라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나아가서는 사회의 발걸음을 딛는데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떼가 많다. 정치를 통해서 정책이 나오고 그 정책을 잘 활용하여 탄탄대로를 걷기도 한다.


지금 사회는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자면 경쟁의 시대이자 집단의 시대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적인, 좀 더 옳바로 표현하자면 자주적인 이라고 쓰겠다. 자주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공정성을 잃으면 혼란과 반발을 야기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공정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서 책에서는 서두부터 공정의 의미의 여러가지 개념과 이에 대한 반문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현 시대의 정치사에 나오는 인물들과 이들의 정치적, 정책적 노선에 대해서 나름의 공정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 하나 세밀하게 분석해서 파훼쳤다. 또한, 다른 여러 세대들이 있겠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기준에서 피부에 와닿는 불평등이라고 생각하는 여러가지 법과 사회구조에 대해서도 그들의 목소리와 그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옛날이나 현재, 미래에도 시대는 변화하고 공존하고 발전, 어쩔 떼는 한 보, 두 보 후진(심각하게는 퇴보)할 수도 있다. 이것이 역사이고 이것이 고도의 문명과 사회를 가지고 있는 한 국가의 숙명과도 같은 일일 것이다. 본 책은 지금 시대상의 정치, 사회적 흐름을 면밀히 볼 수 있는 서적이자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를 나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공정이란 무엇인가? 즉, 큰 의미에서 공명정대의 의미가 무엇인지 각자 생각하게 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개인적 견해는 책의 내용과 공감이 갈 수도, 일부 차이가 있을 수도, 아예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민주주의 시대에서 지나친 찬양과 좌우로의 편단된 극단적인 성향의 경향의 정치는 인간의 아집과 독선과 폐해를 일으켰다는 것을 동서고금에서나, 역사에서나 무수히 언급되고 보아왔다. 나와 경향이 다르다고 해도 다른 이들의 목소리도 존중해야 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알 수 있다. 하물며 조선시대에도 사간원이라고 그 당시 절대적 군주인 왕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있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은 왕이라고 해도 절대 볼 수 없게 하였다.


이는 공정성, 투명성과 함께 지나친 개입성을 차단하는 부분으로서 교사(교훈 사례)로 삼아야 할 만큼 정치와 언로, 사회의 세 가지 구성원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큰 틀에서 보자면 세 가지 조화가 잘 이루어진 시대에는 태평성대를 이룩하거나 태평성대는 아니더래도 민심 이반이 일어나는 일은 매우 확률상 적었다고 볼 수 있겠다.


청년이란? 청년들의 생각과 그 당시 정부와 정치를 바라보는 입장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시대에 상관없이 끊임없는 갈망과 욕구에 가득 찬 열정기와 같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뒷받쳐 줄 제도와 공정성이 확립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 그 다음 대물림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작금의 현실을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 사회 속 '청년'과 '공정'의 의미는 크게 무엇인가 깨닭게 해주는 경종의 알림이자 사회의 큰 틀을 지탱하고자 하는 청년분들에게 필요한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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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 한진 원장이 공개하는 삼다요법 처방전
한진.전유성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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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글쓴이 : 한진, 전유성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세 가지 약재를 증상에 맞게 차로 끓여먹는 삼다요법, 한의사와 개그맨의 콜라보, 삼다요법에 재미를 더했다니 요새는 커피를 좋아하는 시대이지만 옛날엔 차를 많이 마셨던 우리나라의 문화 속에서 한의학에서 풀어보는 차에 대한 건강요법을 어떤식으로 책에서 내용이 전개될지 많은 기대가 되는 바이다!!!



한의학적 설명으로 인간의 신체 장기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의 내용과 이상 시 발현증상, 즉 한번쯤은 우리 몸에서 겪었을 법한 몸의 이상증상이나 여러가지 병 질환 관련한 증상에 대해서 그동안에 축적된 한방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예지적인 감각과 예리한 식견으로 잘 풀어낸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각 내용 일부 일부별로 어떤 한약재가 효험이 있는지 세 가지 약재에 상황별로 구성이 다르지만 동일하게 세 가지 약재에 대해서만 알려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맨 앞 장에서 언급한바 있는데 간단하게 세 가지 구성의 약재로만 이야기 한 부분은 너무 많은 약재의 혼합은 몸에 부담을 주고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에 그리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동양철학에 기반해서 파생된 한의학, 양학이 도입되기 전에는 모든 의술은 한의학으로 통했다.


그만큼 한의학의 세월과 기간은 축적된지 오래되었고 자료와 지식들은 방대하지만 이를 우리 일상 생활에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 번 책을 계기로 차라는 매게체를 통해서 한의학이 너무 멀게만 가는 것이 아닌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 몸 보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동양인이 즐겨먹는 차,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시는 차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저자가 추천하는 상황별에 따른 세 가지 약재로 혼합되 우려낸 차는 많은 건강 상식과 현실적으로 접하는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책을 읽다보면 전유성의 휴게소 메모톡으로 책 페이지 장에 부분 부분 씌여져 있으며, 건강에 대한 내용과 인생에 대한 철학의 글귀가 눈에 띄었다.



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책을 통해 건강 상식과 한의학에 대해 조예, 관심이 깊은 분들이나 전공자 분들에게 두루두루 추천해주고 싶은 의학 지식 서적으로 권장드리고 싶은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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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영화로 읽는 ‘무진기행’, ‘헤어질 결심’의 모티브 ‘안개’ 김승옥 작가 오리지널 시나리오
김승옥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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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개

-글쓴이 : 김승옥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영화 헤어질 결심의 모티브 안개의 명작 시나리오를 직접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무진이라는 바닷가 인접한 지방의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해무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 안개

안개에 덮흰 무진이라는 장소는 항상 안개 속을 거니는 것만 같은 느낌이다.


무진이라는 곳, 그 속에서 살아가는 오, 육만의 사람들 중에 주인공과 관련 있는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등장 인물들과의 대화 속에서 무엇인가 정처없는 기행, 작품에서는 주인공이지만 역설적으로는 무진이라는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주인공은 단지 인생의 한 페이지를 스쳐 지나가는 듯한 인연인 듯 싶기도 하다. 또한, 안개가 낮에도, 밤에도 자욱한지 그것들이 해가 떠오르고 바람이 바다 쪽에서 방향을 바꾸어 불어 오기 전에는 항상 무진이라는 공간에 있어야 하는 당연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주인공과 등장인물들과의 대화 속에서 무언가 은유적으로 가끔씩 안개의 배경적인 면을 부각하고 있는점이 특징이다.


안개라는 것이 단순한 안개를 뛰어넘어 무진이라는 곳의 대표적 명산물이자 무진의 기후적인 자연 환경적 요인이 무진이라는 공간에 사는 그들의 마음과의 일부 개연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책을 보면 주인공은 무진의 외부적인 면모에 대해 서서히 안개 속에 드리워진 것들을 걷어내고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과 대화하는 자신을 보게 되는 것 같은 광경이 들며 그 사람들의 마음 속 안개를 보게 되는 이중적인 묘한 느낌의 감정이 들 수도 있다.


안개를 읽다보면 소설의 느낌을 영화에서 나오는 대본의 대화체 시나리오로 잘 옮겨놓은듯이 각색한 작품으로서 원작 소설의 기본 시나리오로 이런 현장감정까지 대사로 잘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작가 지망생이나 글을 쓰는 소설가, 수필가, 기타 등등 문학 작품에 조예나 관심, 관련 직종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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