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책쓰기 (저자 특강 초대권 수록) - 고객을 불러오는 콘셉트 기획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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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기가되는 책쓰기_라온북 리뷰입니다.

기대평

무기가 되는 책쓰기라는 제목을 보고 최치원의 토황소격문이 생각났다. 그 사례를 보면 글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느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글귀에는 쓰는 사람의 내공과 보이지 않는 기가 담겨 있듯이 무기가 되는 책쓰기는 그동안의 성공사례를 통해 책을 쓰는 전략적인 전술과 가치에 대해서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서로 기대가 된다.

총평

나의 머릿속에 담겨있는 생각이 현실화되는 과정이 무기가 되는 책쓰기에 담겨있다.

책쓰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자신을 가장 강력하게 프로필하는 무기이다.

리뷰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붓으로 글을 쓰던 시대에서 시간이 지나 펜으로, 펜에서 컴퓨터가 만연히 보급되는 지금 이 시대에는 누구나 키보드나 전문 타자기를 통해 컴퓨터로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 책은 지금 시대에 딱 어울리는 책이다. 누구나 쓸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튜브, 인스타 등도 있지만 책 쓰기도 하나의 전략이자 무기이다.

무기가 되는 책쓰기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책을 쓰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일리 있는 말이다. 책을 잘 씀으로서 하나의 경력이 되고 특징이 되는 것이다. 또한 책을 출판하는 과정까지 간략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나중에라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책을 출판한다면 많은 조언이 될 것이다.

책쓰기 전략서 무기가 되는 책쓰기를 통해 무언가 하고자 하는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무기들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떠한가? 그러한 분들을 위해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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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 좋은 보고서를 만드는 네 가지 원리
김연희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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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_길벗 리뷰입니다.

기대평

보고서는 자신의 프로필이나 소속된 회사, 그룹 등을 표현할 때 보여지는 이미지의 표현 방식 중 하나이다.

보고서는 주로 파워포인트로 작성되어지며 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_길벗 책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함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서 기대가 된다.

총평

좋은 보고서를 만드는 4가지 원리인 기획->논리->직관->시각으로 분류하여 현장 경험과 아울러서 알아보기 쉽게 제작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리뷰

파워포인트를 제작하는데 4가지 원리인 기획->논리->직관->시각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자세히 저술하였다.

공공기관에서 실제로 시행하는 실무 문서나 일반 기업체의 문서를 예제로 제시하여 표본으로 삼고 핵심적인 이론을 가미하였다.

일반적인 파워포인트 책들은 파워포인트의 툴을 이용해 작성하는 방식을 주로 다루는데 반해

길벗사의 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책은 실무 예제와 현장 경험, 이론을 충분히 다루어 파워포인트의 큰 틀을 잡아주는 하나의 기획성 있는 책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자부한다.

회사원이나 공무원, 학생들까지 두루두루 알아두면 좋을 만한 책으로서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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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노틸러스호
윤자영 지음, 해마 그림 / 안녕로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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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노틸러스호_안녕로빈 리뷰입니다.

기대평

과학을 쉽게 만화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지식적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19세기 해양 SF 해저 2만리 소설을 참조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니 어떠한 이야기로 연계하여

과학적 지식과 결합한 만화로 각색하여 구성했는지 많은 기대가 되었다.

총평

과학의 이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권의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21세기에서 공상과학소설의 19세기로 시간여행자가 되어 실제 탐험하는 듯한 느낌과 그 시대의 과학 이론과 현대의 과학 이론을 잘 저술하였다.

리뷰

유명한 공상과학소설을 기반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간여행자가 되어 소설 속 노틸러스호와 노틸러스호 네모 선장과의 인연을 그렸다.

시대상에 걸맞게 그 시대의 과학 이론과 현대의 과학 이론에 대해서도 자세히 저술하였고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설명을 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과학에 대해 내용 뿐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중간 중간 만화를 삽입함으로서 특별히 소설적 배경과 잘 어울리게 신경 쓴 부분도 각별했다.

앞으로도 엘로우 큐의 살아있는 과학 박물관이 새로운 공상 과학 소설에 맞물려 연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녕로빈에서 출판한 탈출! 노틸러스호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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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 세계기독교고전 5
우골리노 지음, 박명곤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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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_CH북스 리뷰입니다.

기대평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 책의 목차를 보면서 성 프란체스코와 그의 제자들의 행적과 어록이 담긴 책의 내용이 대략적으로 그려졌다. 현대시대나 예전 시대나 사람사는 이치는 똑같은데 기독교적 사관으로 그린 책이지만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도 참고할 만한 요소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인의 기준과 성 프란체스코의 책에 나온 사례의 유사 사례 및 참고 기록들

성 프란체스코는 로마 교황청에서 인정한 성인이다. 생전에 청빈한 삶을 살았던 인물로 수많은 계시와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 인물이다.

로마 교황청에서 성인으로 인정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로마 교황청은 가톨릭 사제 또는 신자에 대해 영웅적 덕행 정도와 기적의 유무를 조사·검증하고서 교황의 승인을 받아 가경자(可敬者), 복자, 성인(聖人) 등의 호칭을 수여한다.

가경자는 성덕만 인정된 이에게 부여되고 이후 한 번의 기적이 인정되면 복자, 두 번 이상의 기적이 검증되면 성인으로 각각 추서된다.

참고로 15세의 나이에 백혈병 판정을 받고 숨진 아쿠티스 청년은 사후 복자(福者)로 승인되었는데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아쿠티스에 대한 시복은 2013년 췌장 관련 질병을 앓던 7세 나이의 브라질 소년이 아쿠티스의 티셔츠 유품을 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한 뒤 완치된 일이 '기적'(miracle)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소년은 눈을 감기 전 평생 청빈한 삶을 산 것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성인(1181∼1226)의 고향인 아시시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시복 추서식이 아시시에서 거행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39889/

성 프란체스코에게는 오상이라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을때의 다섯가지 상의 흔이 몸에 그대로 재현이 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양손에 못으로 박힌 듯한 흔이다.

손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오상의 성 비오도 성흔으로 유명하지만 로마 교황청에서는 공식적으로 성흔은 성 프란체스코만 인정한다.

오상의 성 비오도 성흔이 아니라 다른 기적이 인정받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안나 카타리나 엠머릭 또한 양손에 십자가에 못박힌 듯한 흔이 있었으며 그 외 몸에 다른 흔으로도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안나 카타리나 엠머릭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환형을 봤으며 그 외 여러가지 예수에 대한 환형을 보았으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많은 참조를 했다고 한다.

안나 카타리나 엠머릭은 예수와 자주 교통(대화)을 했다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안나_가타리나_엠머릭

예수께서도 12명의 제자가 있듯이 성 프란체스코도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예수의 제자였던 유다가 배신을 하여 목매달아 죽었듯이 성 프란체스코의 제자 중 지오반니 디 카펠라 형제도 무리를 떠나 결국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다.

전해들은 바로는 감람산의 12 봉우리 중 하나는 등을 돌리고 있는게 유다를 뜻한다고 한다.

리뷰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에 나오는 수많은 계시와 기적, 선행들은 그가 진실로 믿고자 하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랐음을 증명하는 근거이다. 그는 카톨릭교도와 개신교도들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그가 행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도 전해지고 로마 교황청에서도 성인으로 인정 받는 것은 민중을 위한 대의가 있었고 온갖 시험과 고난과 역경을 딛고 추구했던 가치가 사람들 마음속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을 통해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성인의 경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 속에 시험과 고난, 역경을 견디고 수많은 계시와 기적, 선행,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카톨릭(천주교), 개신교(기독교)에 관심이 있거나 해당 교인들이 보기에도 좋은 책이며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서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성 프란체스코의 인물됨을 알기에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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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된다는 것 -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진 못한다
고바야시 노리타카 지음, 박찬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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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된다는 것_처음북스 리뷰입니다.

기대평

고바야시 노리타카 저자는 주식회사 뱃지(bajji) 설립자 및 CEO로서 자신이 겪은 것들을 몸소 직접 저술하여 리더가 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상세히 알려주는 책으로서 기대가 되었다.

리뷰

리더로서의 철학과 덕목, 사상, 인재관리의 중요성, 발상의 전환 등을 두루 접목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표지 문구에서 보았듯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진 못한다는 의미는 그 이상의 초월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생각의 다양성과 전환, 360도의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안목, 간단 명료하면서도 확실한 메세지, 항상 무언가 도사리지 않았지만 문제 제기가 되었으나 비정한 결과로 도출되지 않아 전례로서 계속 승계되어왔으나 결국 비정한 결과로 도출되었던 2003년 컬럼비아호의 폭발 사건, 메이지 유신 시대의 사카모토 료마의 설득의 기술, 2001년 미국 뉴욕 쌍둥이빌딩 참사 사건에서 보여주었던 뉴욕 시장의 대처법 등

실제로 자신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일과 사회적 이슈와 역사적 이슈를 통틀어 간단 명료하게 해석하고 고안하여 도출해내는 고바야시 노리타카의 저자의 일관된 저술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책 자체도 그의 저술 방식에 맞춰서 보기 쉽고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총평

훌륭한 리더의 모습은 여러가지 인물들의 상으로 우리 주변에 보여지지만 그 이면의 공통점을 정확히 꿰뚫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달하자는 취지가 매우 공감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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