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일대통령입니다 - 8평짜리 매장에서 월 1억씩 버는 과일 가게의 비밀
황의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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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일대통령입니다_라온북스 리뷰입니다.

기대평

과일이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시대에 과일대통령으로서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 기대가 된다.

과일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인생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이 책에 많은 기대가 되었다.

총평

과일대통령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과일에 관해서 정성을 다하는 사람처럼 책에도 그 정성이 묻어나는 한 권의 책으로 평하고 싶다.

리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부지런하면서도 지혜가 있고 사람의 마음을 잘 얻는다는데 있다.

과일대통령은 과일을 파는 데 있어서 그동안의 사회적 경험을 토대로 응용하고 자문을 구하는 등 백방의 노력을 다하여 과일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쓸 정도로 성공한 자립가가 되었다.

"과일 가는 곳에 마음 담아 보낸다!" 책의 문구에서 보듯 고객에게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객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과일을 농장에서 가져오고 과일을 팔다가 부득이 결과가 좋지 못하면 그것이 어떠하든 남 탓을 하지 않고 모두 자신의 부족한 탓으로 여기고 교훈 삼아 타산지석으로 여기는 대인배적인 모습은 본받을 만한 귀감이 든다.

과일 장사를 하면서 많이 팔고도 신선도가 생명인 과일에서 버려지는 과일의 비율이 제로율인 거의 0%에 가깝다는 사실은 그만큼 고객과의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과일 장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그의 삶의 한 지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녕하세요 과일대통령입니다 책을 통해 저자이자 과일 가게 사장님이자 과일대통령 황의석 님의 성공 신화의 노력 이면에 어떠한 배경과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접해볼 수 있는 꼭 과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귀감과 덕목이 될 만한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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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무너지는가 - 특권과 반칙 극복할 돌파구, 신뢰와 법치에 대하여
정병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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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무너지는가_정병석_매일경제신문사 리뷰입니다.

기대평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저자이신 정병석 교수가 대한민국의 현 실태를 바라보며 쓴 책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공명정대한 사회로 가기 위한 혜안으로 쓰신 책으로서 선진 사회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총평

대한민국은 왜 무너지는가를 보고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의미보다는 나라의 문제점에 대해서 평가하고 조선의 사례와 외국 여러나라의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리뷰

정치와 역사, 현대 최신 경향(트렌트)이 집약되어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고취시킬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책에서 언급하는 법치주의가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자 뿐만 아니라 나 자신조차도 많은 의문점을 낳는다. 그 이유는 법이라는 것도 완벽하지는 않고 모든 상황과 갖가지 수, 예측 불가능한 사회에서 통용되기 힘든 부분도 있다. 그런 미비된 점은 보완하고 해결책을 강구해야 됨이 옳을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합리화하면서 똑같은 일인데도 남에게는 비판과 비난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공명정대하지 못해서 자신과 반대되는 세력에게 조차 반발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공명정대하지 못한다는 것은 곧 그것이 결국 편항주의적인 흐름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정치는 결코 편향주의로 흐르면 안된다.

국민을 위한 대의를 가지고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본연의 임무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징비록을 쓴 저자이자 영의정까지 지낸 류성룡은 귀감이 될 만한 분이다.

당파 상관없이 초월하여 임진왜란의 국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의 대의에 결국 그 진실을 알아주는 임금 선조, 아계 이산해, 송강 정철 등, 동인이라는 당색에도(훗날 남인)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부정하듯 자신의 당파에 대해서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꺾을 줄 아는 기계와 서인에 대해서도 당파가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이 아닌 협력할 것은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초월주의는 그를 후대에도 존중받는 귀감의 사례로 남게 되었음이 자명하다.

대한민국은 왜 무너지는가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훌륭한,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귀감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류성룡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적어 준 글귀 재조산하(再造山河)의 글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순간이다.

재조산하

再造山河 임진왜란 당시 실의에 빠져있던 서애 류성룡에게 충무공 이순신이 적어 준 글귀로,'나라를 다시 만들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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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들
김형수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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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들 _ 자음과모음 리뷰입니다.

기대평

유행가들 책은 복고적이면서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한권의 책으로서 기대가 된다.

유행가들 책을 통해 그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총평

트로트의 어원, 역사부터 시작해서 유행가들의 변천사에 대해서 자세히 확립하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명 깊었다.

리뷰

유행가들을 통해 민족의 정기가 얼럴했던 일제시대부터, 일제 해방 이후 근대화 시대부터 시작해 6.25 남북 분단, 트로트 이후 70~80년대 팝, 기타, 포크송에 이어 90년대 X세대까지의 음악의 변천사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행가들을 통해서 유행이 성행하던 한 시대가 지나고 새 시대가 오면 기존 것들은 도퇴되고 잊혀지는 존재가 되었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존 세대의 반감이 상충하지만 그 새로운 것 조차도 또 새로운 것에 의해 도퇴되고 잊혀지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책에서는 언급함으로서 저자 자기 반성에 대한 성찰과 함께 책을 읽는 나 또한 노래에 대한 넓은 시야와 식견, 공감적 유대감을 통해 편견없이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행가들 책을 통해 우리나라 가요의 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문화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에게 두루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국어사전]

변천사 (變遷史)

[변ː천사]

역사나 문화, 또는 자연환경 따위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뀌고 변해 온 역사. 또는 그런 내용을 알 수 있는 역사적 증거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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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스포츠 윤리
로버트 L. 사이먼 지음, 김태훈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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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스포츠 윤리_글로벌콘텐츠 리뷰입니다.

기대평

스포츠에 상업성이 결합되면서 윤리적인 부분이 많이 퇴색되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졌다.

스포츠의 발전과 앞날을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과 윤리적인 부분이 같이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총평

스포츠의 번영과 앞날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할 윤리적 문제를 잘 짚은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리뷰

스포츠를 통해 열광하고 환호하는 기쁨은 이미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금메달을 통해 많이 느꼈었다. 하지만 스포츠의 영광이 빛이라면 그 뒤에는 어둠이 있는 법이라고, 스포츠가 발전해나가면서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었고 그 중에 하나가 윤리적인 문제가 있었다. 스포츠의 목적은 승리와 이기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 중요함에 앞서 그것이 과연 공정하였는가? 도덕적이였는가?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당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승부가 끝나고서도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처럼 내내 따라다닌다. 그러한 논란을 지우기 위해서는 스포츠를 대하는 공경한 마음, 상대방에 대한 존중, 공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 (호크아이, VAR), 합리적 규정 등일 것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스포츠 윤리 책을 통해 생활 속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관심있거나 스포츠에 관련 계통자들에게도 적극 두루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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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라면 유대인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유머 에센스!’
박정례 편역 / 스마트비즈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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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라면 유대인처럼_​스마트비즈니스 리뷰입니다.

기대평

유머라면 유대인처럼 책에는 유머속에 진리와 지혜의 진수가 담겨있는 책이라 공감과 동시에 기대가 된다.

유대 5천 년, '탈무드 유머 에센스!' 탈무드에 담긴 유머의 지혜를 오롯이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총평

유대인들의 순간적인 기질과 임기응변이 묻어나는 잘 짜여진 지혜가 담긴 유머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리뷰

유대인이 이룩한 업적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생활에 쓰고 있거나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 중에는 그들의 지혜가 녹아난 제품들이 많다.

예를 들면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애플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등 유명한 위인들의 이론이나 그들이 만든 제품이 우리 일상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들의 잠재력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이 어떠한 사고가 있는지 가치관과 생각이 어떤지 알 수 있는지 본 책을 통해 그들의 조상에게서 그 지혜의 진수가 담겨있는 유머라면 유대인처럼 책은 많은 교훈을 안기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유머와 함께 밝은 미래를 시작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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