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장과 관련된
병의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장 건강의 원리를
알려면 '장내세균'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데요.
건강한 장을 위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유익균을 늘리고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좋은 간식을 챙겨 먹고
좋은 식습관, 행복한 사고, 운동을 하기를 권유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들어서 다 아는 말 같지만
책에서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잘 이해가
되어 꼭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어떤 결심을 하든
마음가짐이 중요한데요.
저자도 건강한 장을
위해 '행복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니 공감이 됩니다.
남과 비교 덜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남에게 신경을 덜 쓰는
등 본인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산책을 하며 많이 웃는 등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하네요.
좋은 생활 습관에는
술을 줄이고 금연을 하는 것 외에도
'결심하기'라는
마음가짐에 주목하는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무엇보다 스스로 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몸에 힘을 빼 긴장을
풀고 어두운 곳에서 잠드는 등
몸을 이완시키는 자세와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장 건강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각종 병들을 생각하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네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말처럼 '결심하기'를 먼저 하고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구체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