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ㅣ 시작하겠습니다
서아람 지음, 쏘우주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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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서아람 작가님의 신작 《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입니다 :)

👧🏻 이 책에서 나는 범인과 급식 선생님의 관계가 알려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범인의 마음이 잘 느껴졌기 때문이다.

맛있는 급식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양초등학교’.

그런데 어느 날 부터 급식실에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소금 범벅이 된 소세지, 사라져 버린 회오리 감자, 마라탕이 나오는 날은 국자가 없어지는가 하면 이상한 식단표까지…

그리하여 친구들이 ‘급수대(급식 테러 사건 수사대)’를 형성하여 수사에 나섭니다.
급식을 두 번씩 먹는 두식이와 학습 회장인 수영이를 중심으로 형사이신 두식의 아빠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급식 테러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범인은 왜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아이들은 어른들에만 의존해 방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보려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경찰인 아빠의 도움을 받아 실제 수사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차근차근 조사해 나가지요.
증거를 수집하고, 피의자를 절차대로 심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실제 수사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보게 되지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경찰과 검찰, 수사등에 대한 16가지 질문과 답변이 실려 있어 이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함께 영양초등학교의 급수대가 되어 급식 테러 사건의 범인을 찾으러 떠나보세요.
또또 역시 경찰이 되어 실제 사건을 수사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너무 흥미진진하게 몰입하여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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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과학 글쓰기 ㅣ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글쓰기
정예슬.홍유경 지음, 이창우 그림 / 영수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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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과학 글쓰기》 입니다 :)

초등학교 4학년쯤부터, “엄마, 달이 왜 따라와요?”라고 묻던 호기심 가득한 아이는 사라지고 과학은 재미없고 어렵다는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이 책은 과학은 어렵게만 생각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또또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그리고 과학 전공했던 엄마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지도하기에도 딱 좋은 책이구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이자, 초등 과학 핵심 주제가 담긴 28가지의 이야기가 힘과 운동, 물질과 변화, 생물과 환경, 지구와 우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어요.

다 쓴 휴지심으로 스피커를 만들어보고, 이 때 어떤 과학이 숨어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좀 더 나아가 높은 곳에 오르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와 귀의 내부 구조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요.
마지막에는 과학 용어를 다시 정리해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빙고나 ox퀴즈를 풀어보고, 내용 체크와 함께 예시를 보며 나만의 글쓰기를 해보는 형식입니다.

단순히 과학 용어나 정의를 나열해 놓지 않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들을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과학 이야기를 해주지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내가 직접 써서 읽어보며 다시 한 번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과학 문해력’.
아이가 과학을 제대로 읽고 쓰면서 과학이 다시 재미있어지길 바래봅니다.
또또와 같이 과학 어려워하는 초등 중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수책방>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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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의 마법학교 2 - 어둠과 빛의 초대 ㅣ 런던이의 마법
김미란 지음, 스티브 그림 / 주부(JUBOO)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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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런던이의 마법학교 2 : 어둠과 빛의 초대》 입니다 :)

런던이가 매일 지나가던 익숙한 동네가 오늘은 이상합니다.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조용했지요.
런던이는 검은 형체를 따라 천천히 걸었고, 모퉁이를 돌자 학교가 있어야 할 자리에 검은 호수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러자 검은 형체가 말하지요.
“학교는 가라앉았어.”
런던이는 호수 한가운데 떠오른 허름한 배를 타고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조금 낯선모습의 학교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경비 아저씨도, 매점 아줌마도, 아이들도 모두 이상합니다.
런던이는 학교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검은 형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 후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간 런던이는 동물 코너에서 ‘버니’를 발견하지요.
버니는 런던이에게 친구 킨토리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킨토리는 누구이며 런던이는 킨토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런던이가 더욱 용감하고 주체적인 아이로 성장해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더욱 깊어진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고 맞서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합니다.

정말 런던이가 우리 아이들 같아요.
처음에는 학교 등 낯선 공간과 그곳에서 지내는 시간들을 무서워하지만, 결국에는 혼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조금은 서툴지만 헤쳐나갑니다.
어른들이 도와줄 일은 많지 않아요.
그저 용기를 조금 주고 지켜볼 뿐이지요.
스스로 한뼘 더 성장해 나가는 건 결국 아이들입니다.

이 시리즈는 런던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도 런던이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반가운 인물의 깜짝 등장!
꼭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JUBOO>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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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가 만든 공부머리 좋아지는 퍼즐 ㅣ 이지북 퍼즐 시리즈
미야구치 고지 지음, 김소영 옮김 / 이지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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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의학박사가 만든 공부머리 좋아지는 퍼즐》 입니다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소아정신과 의사가 뇌과학적 지식에 기반해 만든 최고의 인지 훈련 퍼즐입니다.
5장으로 나누어 주의, 기억, 독해와 의사소통, 지각, 추론과 판단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퍼즐들이 있지요.

단순히 더하고 빼는 연산 문제들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가, 나, 다로 바꿔서 풀어보고, 기호 찾기나 찾아 모으기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시각의 단기 기억 훈련을 위해 숫자, 글자, 기호의 위치를 기억해 써보는 문제도 있지요.
또한 따라 그리기와 똑같은 부분과 다른 부분을 찾아보는 문제들,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해보는 문제들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꼭 순서대로 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책을 훑어보며 좋아하는 부분을 먼저 풀어봐도 되고 호기심이 가는 문제들부터 풀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책의 맨 앞에 작가님이 쓰신 ‘학부모님들에게’를 보면 기초, 인지 능력이 왜 필요한지, 인지 훈련이 공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학년 귀염이도 너무 재미있게 풀고 있습니다.
문제집을 푼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좋아하는 워크북을 하면서 공부머리까지 좋아지게 하는 일석이조의 책이에요.
소아정신과 의사이신 작가님이 만든 문제들인 만큼 아이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지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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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 - 야구광 철학자의 한국 야구 50년 관전기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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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 입니다 :)

저에게 야구에 대한 첫 기억은 고3때 야자끝나고 집에 가는 길 비가 와서 엄마께 전화했었어요.
엄마가 버스에서 내리던 저를 마중나오셨다가, 2004년 현대유니콘스 한국시리즈 우승의 모습을 놓치셨지요.
두고두고 이야기하시던 모습에 야구가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기억은, 당시 남자친구 따라서 갔었던 대전 한화 구장이었습니다.
류현진 선수 선발이었는데, 점수를 엄청 많이 내어주고 강판당했었던 경기였지요.
첫 직관이었는데 응원하는 분위기가 참 신기했던 기억입니다.

그 후로 전 한화이글스팬이 되었고, 지금은 역시 한화팬이 된 첫째 아이와 열심히 응원중이에요.

이렇게 야구는 그냥 스포츠에 그치지 않고 팬들의 삶에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자이나 오랜 야구팬인 탁선산 작가님의 야구에 대한 이야기이자, 본인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학생 시절 처음 찾은 동대문 야구장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고교 야구와 실업 야구, 그리고 프로야구의 탄생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이야기에 더해 그 시대의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어요.
야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함께 기록이나 용어에 대한 설명들도 함께 있어 야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봐도 괜찮은 에세이에요.

꼭 그 시절 고교야구를 라디오로 들을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셨던 엄마께 야구의 역사와 함께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열린책들>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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