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자음편 #입에서톡 #모음편 #하늘에서포르르 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자모음편 #나랑만나ㅏ 입니다 :)6살인 둘째 귀염이는 요즘들어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본인의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을 조금씩 읽고 있지요.지금 귀염이에게 딱 맞는 그림책 “나랑 만나, ㅏ”를 선물로 받았습니다.모음 “ㅏ”가 자음을 만나 놀면서 여러 글자들을 만들기 시작해요.맨 처음으로 “ㅇ”을 만나 “아”가 되었네요!아이스크림, 아기, 악어, 안경 글자가 되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단어들이 색도 너무 예쁜 일러스트들과 함께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따라 읽어볼 수 있어요.귀염이는 자기가 읽어보겠다며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ㄱ ㄴ ㄷ ㄹ ㅁ’ 순이 아니라는 거에요!한글 창제 원리에 따라, ‘ㄱ ㄴ ㅁ ㅅ ㅇ’에 ‘소리가 세질수록 획을 더하는 규칙’으로 ㄱ에 획을 더해 ㅋ이 되고, ㄴ에 획을 더해 ㄷ, ㅌ이 되는 순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훨씬 쉽게 한글을 읽힐 수 있어요.귀염이처럼 한글에 막 관심갖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ㅏ”를 따라 가면서 함께 한글을 즐겁게 익혀보아요 :)이 책은 #상상아이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도깨비였다면 도깨비 방망이로 도깨비 방망이를 만즐어서 내 동생에게 줄 것이다. 도선비는 대단한 동시에 사악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도선비가 영감님에게 꾸중을 듣는 이유가 도선비가 영감님에게 거짓말을 해서 인데, 꾸중을 들을 때 담담하게 말했기 때문이다.”오늘의 책은 #도깨비들_방망이쟁탈전 입니다 :)현대 사회속에서의 도깨비들은 영감님 무리처럼 산속에서 먹고 놀고 힘자랑 하며 살고 있는 무리도 있고, 도선비처럼 도시의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고 싶어하는 도깨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으로 엮여 점차 진짜 가족이 되어 가고 있는 도목이와 엄마, 아빠처럼 그 길을 선택하고 있는 도깨비도 있구요.“무릇 도깨비는 도깨비다워야 하는 것이야!” 라고 말하는 영감님.그리고 “저 방망이만 있다면 인간들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요.”라고 말하는 도선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방망이 쟁탈전에, 버려진 휴대 전화에서 깨어난 도목이는 중요하고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영감님이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 도방 그룹의 손녀딸을 납치해 방망이와 맞바꾸려는 계획속에서 영감님과 도선비, 도목이와 엄마 아빠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과거을 지키려는 자와 다름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자, 그리고 그 선택 속에 가족 간의 사랑으로 또 다른 길을 가려는 자들간의 방망이 쟁탈전을 함께 보시죠 :)그리고 새로운 방망이를 찾아 떠난 도선비와 가족을 선택한 도목이네 가족이야기로 다음 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이 책은 #다림출판사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나도 똑똑한 쿠키처럼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만들어보고 싶다. 아마 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내가 쓴 글(책)일 것 같다.”오늘의 책은 #나쁜씨앗 #착한달걀 #멋진콩 의 #조리존 #피트오즈월드 의 그림책 #똑똑한쿠키 입니다 :)‘달콤한 세상’ 빵집에 사는 ‘쿠키’는 조금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요.학교에서 1등을 해 본 적이 없는 쿠키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혼자 넓은 바다에 외롭게 떠다니는 기분이었지요.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나면서 모든게 바뀌었어요!그것은 바로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오라는 선생님의 숙제였지요.쿠키는 나를 잘 드러내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소심한 쿠키가 나를 찾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어요.우리는 모두 각자 잘하는게 있는 똑똑한 쿠키니까요 :)이 책은 #길벗어린이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내가 임영웅이였다면 끝까지 노력하지 못했을 것 같다. “임영웅님! 존경해요!” 임영웅이 끝까지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오늘의 책은 #whospecial 의 신간 #imhero #임영웅 입니다 :)who? special 시리즈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또또도 매번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시리즈입니다.예전에 위인전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등 매우 훌륭하시지만 이미 돌아가신분들의 일대기를 다뤘지요.그런데 who? special 시리즈는 지금 현재 우리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공감하는것 같아요.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은 #내일은미스터트롯 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영웅시대 를 연 #임영웅 입니다 :)사실 저희 집에은 티비가 없어서 그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임영웅의 노래와 미담등이 많이 나와 익숙한 가수지요.임영웅은 학창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웁니다.그러면서 조그마한 가요제등에서 상금을 받으면 그마저도 기부를 하고 꾸중히 봉사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지금 보이고 있는 행보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그냥 임영웅 그 사람 자체구나라는 생각에요.그리고 드디어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트롯 가수가 되지요.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가수와 똑닮아, 선한 영행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지요.책에서 이런 만화로 그려진 성장 스토리와 함께 통합지식플러스로 트롯이란 어떤 장르인지, 어떤 가수들이 있는지 등 새로운 지식들을 함께 볼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짤막한 인터뷰와 프로필,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지요.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who? special 시리즈 임영웅편, 이전 추석 연휴때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다산어린이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나는 이 책에서 ‘//‘와 ‘{}, [] (중괄호, 대괄호)‘를 새로 알게 되었다. 설명 옆에 만화도 있어서 더 재미있다.”오늘의 책은 #김민영선생님 의 #마침표꼭찍어야돼요 ? #국어잘하는문장부호활용법 입니다 :)그동안 받아쓰기와 띄어쓰기에만 신경을 썼지, 문장 부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하지만, 생각해보니 내 생각을 글로 써서 남에게 전달할 때 감정까지 전달하려면 꼭 문장 부호를 제대로 써야하는거였지요.문장 부호를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이 나와서 또또와 함께 보았어요.문자 부호는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쓰는 약속이에요.1446년에 세종대왕이 반포한 “훈민정음”에 오른쪽 아래에 찍는 마침표인 구점(.)과 글자들 사이에 찍는 쉼표인 두점(•)이 씌여있었지요. 한자 문화권에서는 없는 문장 부호를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특히나 이 책에 나온 문장 부호 중 책 제목에는 겹낫표와 겹화살괄호를 쓰고, 소제목이나 노래제목에는 혼낫표나 홑화살괄호는 쓴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어요. 사실 그동안 이렇게 나누어 쓴다는것 자체를 생각 못하고 보고 사용했던 것 같아요.글을 쓰고 읽을 때는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제대로 된 문장 부호를 꼭 사용해야겠죠?국어사전옆에 자리하여 두고두고 봐야할 소중한 책입니다.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책은 #사계절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