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도깨비였다면 도깨비 방망이로 도깨비 방망이를 만즐어서 내 동생에게 줄 것이다. 도선비는 대단한 동시에 사악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도선비가 영감님에게 꾸중을 듣는 이유가 도선비가 영감님에게 거짓말을 해서 인데, 꾸중을 들을 때 담담하게 말했기 때문이다.”오늘의 책은 #도깨비들_방망이쟁탈전 입니다 :)현대 사회속에서의 도깨비들은 영감님 무리처럼 산속에서 먹고 놀고 힘자랑 하며 살고 있는 무리도 있고, 도선비처럼 도시의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고 싶어하는 도깨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으로 엮여 점차 진짜 가족이 되어 가고 있는 도목이와 엄마, 아빠처럼 그 길을 선택하고 있는 도깨비도 있구요.“무릇 도깨비는 도깨비다워야 하는 것이야!” 라고 말하는 영감님.그리고 “저 방망이만 있다면 인간들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요.”라고 말하는 도선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방망이 쟁탈전에, 버려진 휴대 전화에서 깨어난 도목이는 중요하고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영감님이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 도방 그룹의 손녀딸을 납치해 방망이와 맞바꾸려는 계획속에서 영감님과 도선비, 도목이와 엄마 아빠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과거을 지키려는 자와 다름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자, 그리고 그 선택 속에 가족 간의 사랑으로 또 다른 길을 가려는 자들간의 방망이 쟁탈전을 함께 보시죠 :)그리고 새로운 방망이를 찾아 떠난 도선비와 가족을 선택한 도목이네 가족이야기로 다음 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이 책은 #다림출판사 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