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공부력 초등 수학 문장제 발전 1B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
윤희완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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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달 간 첫째와 함께 불태운

비상교육 완자공부력 교과서 문해력 수학 문장제 발전 이야기.

 

초등학교 1학년 2학기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수학단원평가를 보고 온 아이.

 

연산위주로 반복해오던 집에서 하는 수학 학습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을 때 만난

완자 공부력! 교과서 문해력 수학 문장제 발전

문장제 문제가 아직 낯선 아이와 함께

하루 6쪽 주54주 학습으로 완북에 도전해보았다.

 

 

조건을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보고

구하려는 것은 물결을 그어보며

차근차근 문장제 푸는 연습을 시작해 보았다.

 

매일 두가지 유형을 문제를 새로 만나게 되는데

친절하게 설명된 첫 페이지에서 꼼꼼히 풀이하는 연습을 하면

오른쪽페이지에서 비슷한 문제로 다시 한 번 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한 유형에 두 문제씩 네 문제를 풀고 나면

같은 유형으로 한 번 더 평가를 해보면서 하루학습을 마무리한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문장 안에서

조건과 구하려는 것. 중요한 것을 표시해보고

해결해나가는 것을 또 다른 영역인 듯.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연습해보고 한 번 더 해보고 반복해보니

점점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았다.

 

수학도 역시 연습이 필요한 것.

연산만 반복학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문장제 문제도 연습과 반복이 꼭 필요한 듯.

조금만 응용해도 어려워하던 숫자카드를 이용한 문제도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풀이법을 익히는 걸 보면.

 

아이가 스스로 문제의 난이도를 평가해 볼 수 있고

단원마무리를 하고 동물그림도 붙여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워하는 수학교재.

아이와 함께 학습할 때 제일 후회하는 것이

자꾸 아이의 풀이에 훈수를 두는 것인데

이번에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주면서

아이가 도와달라고 하기 전까지 한발짝 뒤에서 지켜봐 주었다.

반복해서 연습하니 문제를 읽고 스스로 중요한 포인트에 밑줄을 긋고

구해야 할 것에 물결표시를 해본다.

여러 색깔을 이용하니 색칠하는데 정신이 팔려

연필로만 표기해보기로 했다.

 

문제를 풀면서 제시된 숫자를 잘못 넣어 계산하는 실수를 종종해서

꼼꼼히 읽고 필요한 조건에는 꼭 표기해보기로 했다.

문해력 풀이에서 문제를 제대로 읽어 내고

필요한 조건을 찾아 표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낀 시간이었을 것이다.

 

 

낯설고 어려웠던 문장제 문제들.

덧셈과 뺄셈 문제 뿐만아니라 시계, 도형, 규칙, 방정식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접해 보면서

수학문제 해결 능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다.

 

뿌듯한 10월을 보낸 것 같다.

 

1학년을 마무리해보면서

함께 해 볼 수학 문장제 문제집으로 강력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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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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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건 무엇이든 볼 수 있는 안경이 있다면?!


팥빙수산 봉우리에 모여사는 눈사람들.

눈사람마을 가장 안쪽에는 ‘눈사람 안경점’을 운영하는 ‘펑펑’이 있다.

‘펑펑’은 눈과 얼음으로 안경을 만들어 주는데

이 안경을 쓰면 지나간 과거도, 미래의 모습도, 누군가의 마음속까지도

보고싶은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수상한 발자국의 정체가 궁금해>


“따뜻한 햇볕도, 사각거리는 모래도, 철썩이는 파도도 그대로구나.”

“꿈꾸는 건 누구에게나 자유란다. 상상하면 돼. 그럼 무엇이든 가능하지.”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는 거야.”


수상한 발자국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던 펑펑이.

오해를 받는 게 익숙한 북금곰 스피노.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고, 세상도 달리 보이는 것.


<소풍 날의 날씨가 궁금해>


펑펑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은이의 다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하지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큼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도 필요 했지.

은이는 이제야 알 것 같았어. 마음을 주고 받는 게 아름답고 즐거운 일이라는 걸 말이야.


소풍날의 날씨가 좋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 친구들과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은이.

*관계를 맺고, 다른 사람의 마음과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친구의 슬픔이 궁금해>


망지의 온기 때문에 발끝이 살짝 녹았지만 상관없었어. 눈사람도 때로는 따스함이 필요하거든.

작은 추억이 모이면 행복한 기억이 되기도 해. 작고 가벼운 눈을 뭉치면 커다란 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갑자기 슬픔이 시작된 윤지의 마음이 궁금한 반려견 망지.

*사람마다 감정을 담는 마음그릇의 크기는 달라 서로를 이해할 줄 아는 것.


<내짝꿍이 궁금해>


펑펑은 이제야 알 수 있었어. 명빈이에게 정말 필요했던 게 무엇인지 말이야. 먼저 말을 건낼 용기였던 거야.


마음에 담아둔 친구과 짝꿍을 하고 싶은 명빈이.

*나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용기를 내 보는 것.



팥빙수산에 사는 눈사람 펑펑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더 따뜻함을 주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작은이야기 하나하나가 큰 울림을 주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마음 표현이 서툴거나, 함부로 말 못할 고민을 가진 우리 아이들.


아직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기 힘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조금 더 큰 마음과 한 발 더 나아가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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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진짜 속마음 -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김나영 외 지음 / 학토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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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1학년 2학기,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지난 3월은 인생에서 정말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때였는데

첫아이의 1학년이라 엄마도 모든 것이 불안했던 시기였던 듯.

교실은 제대로 찾아 갈지, 화장실은 제때 잘 가고 있는지,

급식은 잘 먹고 있는지, 낯선 교실에서 규칙은 잘 지키며 생활하는지,

새로운 친구들과 관계맺음에 있어서 우리아이는 어떤지,

괴롭힘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는지,

수업시간에 참여는 잘 하고 있는지.

 

화장실 문제 같은 사소한 일부터

어른인 엄마도 어려운 관계를 맺는 일까지

어느 하나 걱정이 안되는 게 없었다.

 

눈으로 보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학년 초 공개 수업을 다녀오고 나서 걱정이 더 늘었다.

생각보다 어수선한 교실 분위기에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예민한 기질의 아이가

아마도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바로 왔다.

아니나 다를까 1학기가 끝나기 전에

같은 반 아이에게 한 달여간 괴롭힘을 당한 일에,

화장실 문제까지 겹치면서

학교생활에 고비가 찾아 왔었다.

 

정말 많은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조언을 들었던 1학기.

많은 도움을 받긴 했지만

온전히 내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 활자,

속 깊은 곳까지 다는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

그 혼란스럽던 3월에 이 책을 만났다면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하진 않았을까.

 

마음을 알아주면 학교생활이 즐거워진다!

아이의 불안감은 낮추고 행복감을 올리는 학교생활 적응법

 

책 표지에 쓰인 문장이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손을 들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초등 1학년 진짜 속마음.

 

우리아이가 교과 수업에 잘 따라가고 있을까 하는 학습적인 부분도 걱정이겠지만

1학년 시작에 더 고민되는 것이 학교생활과 또래와의 관계맺음 이었다.

 

이 책은 1학년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가장 고민할만한

학교생활, 또래관계, 학습 3가지분야로 나뉘어있다.

목차만 훑어보아도 내가 궁금하고, 걱정했던 것들이 가득하다.

 

현직 초등교사와 실제 상담교사들이 엄선한 내용들이라 신뢰가 간다.

실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33가지의 문제행동과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이 부분이다.

문제 상황에 따른 우리아이의 모습을 체크해 보고

상황에 따른 여러 솔루션이 제시되는 점.

아이의 문제일 수도, 환경의 문제일 수도, 혹은 보호자의 문제인 경우도 있다.

 

무조건 아이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인식해야 하는 것도 배워보았고,

심지어 부모의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아이의 문제를 알아 볼 수 있어서

나를 조금 더 객관화해서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주세요를 통해

놀이 활동, 추천 그림책 등과 함께

실제 행동으로 옮겨 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배워보고 해 볼 수 있고,

아이와 대화하는 예시를 통해 엄마의 말공부도 해 볼 수 있었다.

 

좋았던 또 하나의 부분은 정말 궁금해요!’

친구와의 갈등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나요?

줄넘기를 꼭 가르쳐야 하나요?

정말 궁금했던 두가지 이야기를 속시원히 알아볼 수 있었다.

 

 

문제 상황

- 우리 아이의 특징 체크

- 상황에 맞는 여러 가지 솔루션

- 실제로 해보기 이렇게 해주세요

 

오늘은 동생과 놀이할 때 규칙을 지키지 않는 아이에게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규칙을 일부러 어기면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

규칙이 있는 것을 알지만, 지키는 것이 어려운지를 먼저 파악해보고

충동성을 조절 할 수 있는 충동성 조절 연습법도 함께 해 보았다.

여기에 제시해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도움도 받아 보았는데

규칙을 어겼을 때 그럴거면 하지마!’가 아니라 책에나온 대화법으로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아이에게 올바른 말로 설명을 해주니 나도 아이도 서로 존중받고 있는 기분을 느꼈다.

 

아이의 문제 행동과 문제 상황 해결은 물론

엄마의 마음공부, 말공부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책이 아닐 수 없다.

 

엄마도 처음이라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까운 곳에 두고 자꾸 열어보며 현실적인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책.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초등1학년 진짜 속마음

1학년 보호자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싶은 모두가 읽으면 좋을 책이다.

 

지나친 걱정은 그만!

우리 아이들을 믿어 보시길.

따뜻한 마음의 힘을 알아 볼 수 있는 책.

 

불안보다는 설렘으로, 걱정보다는 기대로 가득찬

학교 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는 나름 선배 1학년 엄마로서

예비초등 보호자들이 꼭 한 번 읽어 보길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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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1 - 일상이 위기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1
이영아 그림, 박종은 글, 홍승범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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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가 더 재미있는 걸 가지고 돌아왔다!

빨간내복야코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 책으로

완전히 야코의 팬이 된 첫째가

새로운 야코시리즈에 대흥분!

 

제목부터 너무 흥미진진한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1 : 일상이 위기

 

모기에 잔뜩 물렸어, 잼 뚜껑이 꿈쩍도 안해

생활 속에서 겪는 위험찬만 위기

5초 안에 주워 먹지 않으면, 얼음이 혀에 붙었어.

먹다가 생기는 기상천외 위기

뿡빵빵! 방귀가 계속 나와! 찌릿! 다리를 못 움직이겠어.

내몸에 나타나는 통제 불능 위기

엘리베이터에 갇혔어!, 모닥불 피우기는 정말 힘들어!

특별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엉뚱 발랄 위기

 

제목만보고 아이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골라놓은 것들인데

이것 말고도 너무 주옥같은 내용들이 서른가지 주제로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실려있다.



서른가지 위기 상황을 위험한 정도에 따라 1~5단계로 구분해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여주면

과학톡톡, 실험실, 잡학사전 등 재미있는 코너로

교과 연계된 과학상식을 배워볼 수도 있다.



여기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야코노래!

한 번쯤 겪어 본 고통스러운 순간들 노래는

엄마인 나도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이나 따라불렀는지 모른다.

가사 한줄한줄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 없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홍승범 교수님이

꼼꼼히 살피고 추천하여 더욱 믿을 만한 과학 상식까지 들어있는

재미와 지식을 다 잡는 과학만화!

 

책을 읽고 안전 상식 카드 만들기로 독후활동까지 해 보았는데

꼭 기억하고 싶은 안전 상식을 직접 겪은 내용들로 고르는 아이.

지난주 차박하면서 20방이나 모기를 물려 괴로웠던 일.

3살 때 화상을 입어 화상병원에 다녔던 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읽어보고

필요한 응급처치과 과학, 안전 상식까지 복기해보았다.

 

아이가 아침독서책으로 가져가놓고

월요일부터 빌려줄 친구들을 순서대로 말하는 걸 보며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더 잘 알아본다는 걸 느꼈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책 말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일들에 과학상식을 더한

빨간내복야코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과학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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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 2 - 이중자음과 이중모음 하루 한장 파닉스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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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시작한 미래엔.

 

미래엔U18기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교재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 볼 책은

하루한장 ENGLISH BITE 파닉스2

 

어느덧 1학년2학기.

엄마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기로 약속하고

함께 먼저 골라본 책이 잉글리시 파닉스.

엄마표 영어로 기본 파닉스와 친해지고나니

2권 이중자음 이중모음도 더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다.

 

아이가 하루한장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두꺼운 책을 펼쳤을 때 오는 부담감 없이

낱장 한 장을 해 내면 된다는 점이다.

 

하루 분량이 낱장으로 분리되어 한 장씩 뽑아쓰는 구성

하루한장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가볍게 하루 한 장씩 빼내서 풀면

40, 8주에 완성 할 수 있는 구성이다.

겨울방학 두 달 동안 아이와 함께 해 보면 좋을 워크북으로

주변에 소개도 해 보고 있다.

 

먼저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의 발음규칙을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오디오로

반복해서 들으며 따라 읽어보기도 하면서

이중자음, 이중모음 발음을 학습해본다.

 

그리고 나면 오디오를 듣고 따라 말해보고, 직접 써보며

다시한번 반복학습!

다양한 형태로 세 쪽에 걸쳐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하루 10분 내외로 어려 음가를 익히게 된다.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FUN Activity!

미로찾기, 십자낱말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그날의 복습 마무리!

일주일에 4일을 이렇게 반복하고 나면

5일차는 리뷰테스트!

한주간 학습해본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루한장 기본 파닉스1권을 학습했거나

기본 파닉스를 한번 접한 친구들이

남은 2학기나 겨울방학을 통해 한 번 쯤 해보면

좋을 파닉스 워크북!

 

하루 10분 부담없이, 꾸준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영어교재!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파닉스 교재로 강력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학습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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