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1
이정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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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인프렌드 오지리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시리즈ㅡ

최고의 친구 브라운의
진심을 전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P154 어떤 마음은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있는 그대로

P166 선물은 주는 마음이 더 예쁘고 고마운 것이라는 걸 브라운은 충분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깊은 밤 불쑥 찾아오는 잡념을 막기란 어려웠다
'다들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결국 브라운은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친구들이 자신을 잘 모르는 건 아닌지, 주는 것은 쉬운 데 받는 것은 왜 이리도 어려운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했던 브라운이었다 하지만 그럴 때조차 친구들은 변함없이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항상 브라운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려고 고민하는 최고의 친구들이었다

라인프렌즈의 귀여운 얼굴들 브라운, 샐리, 코나, 초코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캐릭터들에 놀랐다
첫번 째 주인공 브라운, 역시 첫인상처럼 무뚜뚝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세심한 성격을 가진 듬직한 친구다 친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자연스레 그 마음을 알고 필요한 순간 짠ㅡ하고 나타나 도움을 주는 수퍼 히어로 같은 우리의 브라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른이의 힐링 책
또 시리즈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 시리즈도 너무나 기대된다


라인프렌즈 브라운과 친구들이 들려주는 대책 없이 사랑스럽고 유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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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한 당신에게
마리 루티 지음, 권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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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한 당신에게

P28 인간은 너무나 복잡한 존재여서 내 '진짜' 모습이 무엇이라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고유한 영혼, 즉 개성이 분명 존재합니다 개인의 역사에서 빚어진 특별한 정체성 말입니다 개성은 우리 존재에 스며들어 세상에 존재하는 나만의 방식을 형성합니다 개성은 핵심적인 가치와 믿음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희망과 꿈, 소망과 염원이 담겨 있죠 개성은 미묘해서 알아채기 어렵지만 내 직관만큼은 내가 그것을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진에 담긴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개성을 감지합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편안하게 느낄 때 내가 풍기는 '아우라'에서도 개성을 감지합니다

그가 정말 여러분의 반려자라면 그는 여러분의 개성과 사랑에 빠질 것입니다 나를 나답게 하는 점이 그에게도 나를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은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우리의 세계로 들이는 사람들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우리 인생이 누군가와 접촉할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반응하며 진화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지만 깊이 사랑하는 사람만큼 나를 크게 변화시키는 이는 없습니다

P176 나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일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한다면 우리는 내어줄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단순히 남자의 부속물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간 위주로 독서를 하다 보니 구간은 안 읽게 되는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좋은 책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좋다
아직도 수많은 연애지침서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우가 되라거나 밀당을 하라거나 그는 당신에게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에 관한 모든 질문에 대한 답 꼭 읽어봐야 할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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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이퀘이션 - 미라클 모닝 그 후, 지속 가능한 기적의 공식
할 엘로드 지음, 김잔디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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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라클 모닝 그 후,
지속 가능한 기적의 공식

이 책은 앞 장을 기반으로 다음 장을 썼으므로,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를 권한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앞 장의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한 번 전체적으로 일고 나서 원하는 장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기적을 창조하는 일에 한창 몰입했다면 이 책을 꼭 다시 읽어보기 바란다

P29 삶의 어떤 영역에서든 성공을 1부터 10까지 등급으로 매긴다면, 모든 부분에서 10등급을 달성하고 싶은 게 모두의 마음 아닐까

10등급의 성공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아지려는 인간의 타고난 욕망을 추구하면서도 현재 삶이 얼마나 완벽한지 알아차리고 행복과 감사를 느끼면서 균형을 잡기는 쉽지 않다 애초에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한계가 없으며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는 미묘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런 차이가 기적 전문가를 만든다

보통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두려움과 자기 의심에 사로잡히지만, 기적 전문가는 신념으로 두려움을 극복한다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고,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마음가짐을 지녔으면서도 실패했을 때는 그 사실을 금방 받아들이고 넘어간다 그러므로 더 많은 기회가 따른다 가끔 실패한다고 해도 성공할 확률은 여전히 높다

기대했던(즉,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신념이 약해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신념을 잃자마자 목표 달성에 필요한 노력도 중단된다

확고한 신념과 남다른 노력은 각기 독립적으로 제 몫을 하면서도 서로 보조한다

자신의 삶, 목표, 꿈,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확고한 신념으로 접근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면 순환 고리는 멈추지 않는다 그래야 계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기적 전문가로 살아가는 방법이다

P121 어떤 경험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 그 경험이 '좋다'거나 '나쁘다'라고 해석하면서 저항이 시작된다 나쁘다고 판단하는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거나,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그 경험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도전이 클수록 훌륭한 교훈이 되고, 유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때가 많다

문제는 없다 세상에 문제라는 건 없다 문제라는 단어는 특정한 상황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 상황일 뿐이고, 우리가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면 문제가 된다

죽음을 두 번이나 극복하고 <미라클 모닝>으로 세상을 바꾼 기적의 남자 할 엘로드가 <미라클 이퀘이션>으로 돌아왔다
연초 수많은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이되기 일쑤였고 어느 순간 또 포기할 것이 빤해 계획조차 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기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내가 기적을 만들지 못했던 두 가지 이유 확고한 신념과 남다른 노력이었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을 신념으로 바꾸고 잠재력을 깨닫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공식을 알려준다 결심이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마다 자주 꺼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새해 이 책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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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지 않는 힘 - 나한테 너그럽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대니얼 스탤더 지음, 정지인 옮김 / 동녘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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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너그럽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P32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비슷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한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행동했다고 다른 상황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정관념에 근거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다고 하거나, 당신이 한 상황에서 어떠했다는 것을 근거로 당신에 관해 부정확한 가정들을 할 때는, 당신은 자신과 관련된 그들의 판단과 가정이 틀렸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편향들은 평균적으로 일어나는 것일 뿐, 모든 사람이 모든 편향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평균이상효과, 즌 자신은 좋은 쪽으로 평균 이상이며 편향된 다수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조심해야 한다

당신은 예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평균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라

우리는 매순간 서로를 판단한다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판단할 때도 있고 그냥 판단해버릴 때도 있다
섣부른 판단으로 저지르는 실수로 사람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한다
사람들 사이에 편견과 오해로 타인을 오판하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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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유골을 먹고 싶었다
미야가와 사토시 지음, 장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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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이별하는 날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우리 엄마만큼은 절대로 죽지 않을 거라고 그날이 올 때까지도 굳게 믿었었지만

엄마는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곳곳에 남은 엄마의 흔적들을 발견할 때마다 엄마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P152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죽습니다 예외는 없죠 반드시예요
이 화살표처럼 우리는 매 순간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그러니... 삶이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상... 여러분도 나도 허무하고 또 허무한 게 당연합니다

P157 부모의 죽음에는 아이의 인생을 움직일 정도로 엄청난 힘이 있어
슬프다, 슬프다 하면서 울다가 정신 차려보면 어느 새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고 또 흘러가고 있을 거야
어느 날의 이별 경험이 슬픔에 주저앉은 너의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올릴 거야
그러면 너는 다시 바빠질 테고.
바쁜 것은 행복한 일이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기를

예전같으면 무섭다 느껴졌을 제목인데 그 마음이 너무 잘 느껴서 찡하고 아팠다
언제까지나 나의 보호자로 든든한 지원군으로 곁을 지켜줄 것 같은 엄마, 내가 엄마의 보호자가 되고 떠나보내야 할 순간이 온다면....

최종화 읽을 때 끝난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웠는데 특별 선물처럼 '특별편'이
한 글자도 허투루 읽을 수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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