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비즈니스이론 집중 강의 - 피터 드러커에서 필립 코틀러까지, <블루오션 전략>에서 <이노베이션>까지
아베 데쓰야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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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잘오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이 좋아하시고 한번쯤은 듣고 싶었든 강의로 한번 꾸며 보았습니다.

만족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선생님께서 좋아하실것 같아요 선생님 같으면 남들이 일하는 평일에 쉬시고 남들이 주말 잘보내라고하는 문자메세지에 난 주말에 일하는데 그리고 평소보다 두배나 바쁜데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맞아요 우리가 찾고자하는 오늘의 강의 비지니스이론 집중강의 4번째 타임 김위찬교수님과 드네 마보안교수님이 함께 진행하는 블루오션 전략도 어찌보면 선생님같은 소방관,경찰,아니면 방송국기자,놀이공원 직원 이분들같이 남들이 생각하는 주말고객을 타켓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닌 어찌보면 평일에 쉬는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틈새 마케팅으로 또다른 블루오션을 어떻게 창조할수 있다는것에 대한 의미가 있는 강의도 준비 되어있어요.그럼 오늘 강의 잘들어세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강의에 직접 참석 했냐고요 아니요 그러면 뭔 말이에요

"비지니스이론 집중강의,아베데쓰야 지음 김정환 옮김,다산북스,2012년6월26일"

'그책 보았어요 ''재미는 있든가요' '정말 새롭든데요'뭐가요'보통 책이라고 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한면을 서술형식으로 나열한 것이라면 정말 이책은 내가 초청자의 초대권을 받든 아니면 직접 구입하든 강사의 강의를 마치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 또다른 책이아닐까 생각합니다.

21세기 경영의 최고대가 피터 드러거,포터교수,코틀러교수,김위찬,마보안교수,로저스무어교수의 강의를 한권의 책으로 본다는 자체가 흥미이자 새로운 재미가 아닐까요?

'그럼 내용은요'네 말할께요 전체적인 책내용은 이래요 비지니스를 하기위한 기본은 무엇인지 피터 드러거 교수가 말하고 2교시에는 포터교수가 그러면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지'

3교시에는 코틀러 교수가 '잘팔리는 구조는 어떻게 구축해야 하나요'로 4교시에는 김위찬교수와마보안교수에게 배우는 '경쟁없는 시장을 개척하는법'마지막으로 로저스 무어 교수에게서 배우는 '이노베이션을 보급하는법'이렇게 배우게 될것입니다.

대체적인 줄거리는 읽어보시면 되지만요 저가 느끼는 이책의 서평이라면 기업이 사업을 하는 목적을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미션이나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데 있다면 수익은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이라는것이죠 어찌보면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갑을 관계가 바뀔수도 있죠

또한 집중전략을 통한 일본의쇠고기 덮밥 전문점 '요시노야'물론 한국에서도 보았듯이 미국산 쇠고기 국민 촛불으로 인한 대국민적 인식또한 사업에 또다른 요소라고 말하죠.

호텔이나 항공기를 보면요 어차피 정해진 시간안에 팔지 못하면 재고가 아닌 제로 상품이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든 점유율을 높이는것이 그것이 가격이 되든 서비스든 중요하다는것이죠.

그리고 선진국에서 해왔든 방식이 우리에게도 먹힐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제가 알기로는 서구식 사고방식으로 한국에 오픈한 대형매장 까르푸 지금은 철수 하고 없잖아요 이책에서도 말해요 일본 맥도날드 1호점 교외에 지어야 된다는 본사의 경영방침에 대해서아니다 일본은 다르다 라고 말하면서 도쿄 긴자 미쓰코씨 백화점 일본의 패션의 중심지이자 한국의 명동인 곳에서 점포를 열어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에서 맥도날드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린 후지타 덴 회장의 말은 그나라 문화에 맞는 점포 입지 전략도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저가 이책을 보면서 느끼는 바는 이제는 뭔가 남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정형화된틀(내가 해보니까 잘되었다라는 과거의 향수가 아닌) 새롭게 사고하는 방식을 갖추는 자만이 다가오는 시대의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한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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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리딩 -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을 간파하는 비즈니스 독서법
백기락.문성준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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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즈음 서점에 가보면 나오는 책들이 머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일때만이 진정한 자기발전이 있다라고 말한다.

하기야 이책에 저자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서점에 들러라 라고 말한다.

그냥 책꽃이에 꽃쳐져 있는책은 책이 아닌 고목나무와도 같다고 말한다.

패스트 리딩 수많은 책을 접해보았지만 책을 어떻게 빨리 읽을것인가에 대한 제목은 나에게 또다른 이색적인 만남이자 새로운 경험이였다.

'패스트 리딩,백기락,문성준 지음,라이온 북스,2012년6월30일'

물론 이책에서 저자는 속독을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로로 읽기 유자로 읽기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지만 나는 이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바는 실천이였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선생님은 "나는 소싯적 새해를 맞이 할때마다 꼭 일 년 동안 공부할 과정을 미리 계획해보았다.예를 들면 무슨 책을 읽고 어떤 글을 뽑아 적어야 겠다는 식으로 작성해놓고 꼭 그렇게 실천하곤 했다."

다산 정약용선생은 엄청난 독서량은 물론,총 499권의 책을 집필한 왕성한 저술가이기도 하다.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이유일까?그의 계획적이고 엄청난 독서량 때문일 것이다.page127

왠 다산 정약용 선생 이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겠지만 선생님이 일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곧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한 포괄적인 내용이라고 말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책의 4장에서 제시하는 패스트 리딩 향상의 7가지 조건

태도와 목표-책을 읽지 않는 이유에 대한 매년 설문조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말한다.과연 시간이 없을까?우리나라 여가 시간중 독서비중은 4.5%에 비해서 텔레비젼 시청28.7%인터넷 활용 12.7%로 결국은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것이다.그래서 저자는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독서행위라고 말한다.

선택과 구매-주기적으로 서점을 방문해서 자기가 생각한 수량보다 많은 책을 구매하되 책을 산 목적과 자기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라.

환경과 습관-전체적인 인생에서도 환경이 중요하듯이 독서또한 나를 위한 공간 설정,인간관계등이 독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시간과 계획-일주일에 독서를 언제할지 시간계획을 세우고 독서의 마감시간을 만들고 한시간 혹은 90분내에 한권의 책을 완료하도록 하라고 말한다.

기술과 방법-책을 읽을때 저자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이며  나의 경험과 철학에 여과시켜 내가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독자가 아닌 내가 이책을 쓰는 저술가라는 생각으로 보라는 것이다.

지시과 분량-해바라기를 보면서 그냥 보편적인 생각이 아닌 해바라기를 보면서 반고흐를 떠올릴수 있고 구조적 배열을 보고 피보나치 수열을 떠올릴수있고 앵무조개,증시 그래프,파르테논 신전등 지금까지 보아온 편엽적인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상상을 하는데 그것에는 모르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한것이다.

적용과 활용-독서 커뮤니티,북멘토,독서코치,독서토론,팀리딩,비판적사고등으로 활용할수 있는데 온라인 상에서는 왠만한 의지로서는 하기 힘들기에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page164

역시 마지막에 저자는 말한다.이제 남은건 책을 집어 드는 것이다!그간 읽고 싶었던 멋진 책 한권을 골라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쥬스를 마시든 향긋한 커피를 마시든 읽은후 바로 적용해볼수 있는 자신감이 넘친다는것은 더더욱 권장할만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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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닷컴은 어떻게 이베이를 이겼을까? - 중국 경제의 원동력, 사영기업의 비밀을 파헤친다
윈터 니에 외 지음, 황성돈 옮김 / 책미래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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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중심이 된 사영기업이 지금의 거대 중국 자본을 어떻게 키워왔는지에 대한 역사이자 지금의 중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만보더라도 2000년에 국영기업50%에 사영기업41%외국인투자기업 8% 에서 불과 5년후인 2005년 사영기업 60%국영기업30%외국인 투자기업9%로 상대적으로 국영기업의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많이 줄어들고 외국인 투자 기업도 단지 1%성장하는데 그친반면 사영기업은 거의 50%정도가 성장 햤다.

중국경제의 원동력,사영기업의 비밀을 파헤친다

'알리바바닷컴은 어떻게 이베이를 이겼을까?,원터 니에,캐서린 신,릴리장 지음,황성돈 옮김,책미래,2012년6월2일'

이책을 쭉 읽어 내려감으로써 느끼는 바는 한국의 1970년대 박정희 정권시절에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한국의 기업인들이 한국에서 성장하기위해서 수많은 정책적인 혜택과 정부의 보조 그러면서 정부 고위관료들과의 뒷거래를 통한 수많은 비리를 가지고 성장 해온것이 지금의 중국을 설명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몇일전에 중국중소도시 시장이시라는 분이 저희 호텔을 이용하시면서 다른것은 몰라도 술과밥을 먹는 돈이 가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이었다.그분들중에 한국어를 잘하시는분이 어제는 롯데호텔에서 10명이 술과 밥값으로 1500만원을 지불했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중국공무원들이 주는 월급만으로 이런 생활을 할수가 있을까 글쎄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거대기업들이 성장하기위해서 꼭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내용이 정부와의 좋은 유대관계이다.

많은 회사들중 인력공급업체인 브리지HR의 성공에는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과 수직통합 구조 전략 외에도 허우정위가 정부에서 일했던 경험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수년간 정부에서 일하면서 여러 인력공급업체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관련된 정책과 법규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정부 공직을 거치면서 정치적 역량도 갖게 되었다.그는 공산주의 청년당 중앙위원회에 의해 모범적인 젊은 기업가로 선정되었고,국무원 부총리인 후이량위는 그와 그의 비지니스 모델을 칭찬하는 친필 사인을 주기도 했다.이는 그가 정부기관과 문제가 생길때마다 매우 효과적인 '정치적 카드'의 역할을 했다.

허우정위는 상하이의 관련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도 맺고 있다.푸둥신구에 있는 상하이시 노동국은 브리지HR의 지점 지분 20%를 매입했다.그는 또한 준 정부기관인 상하이 노동안정협회의 상무국장도 맡고 있다.page145

왜 다국적 기업의 외국인들이 중국현지인보다도 월등한 기술력과 자본을 가지고도 중국시장에서 고전하는지를 여실히 잘보여주는 모습이 아닐수 없다.

한국 정부에서도 잊혀질만하면 나오는 바로 정경유착 기업가는 돈을 벌어서 정부의 핵심 실세에게 상납하고 정부는 점점 기업가에게 맞는 법을 개정하고 각종특혜로 기업들을 키우는 현실이 지금의 중국이 아닌가 생각한다.

중국에서는 공산당 핵심 실세들이 자기방식에 맞게 주먹구구식으로 제도를 손질하고 바꿀수 있기때문에 이사람들을 관리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어내는 중국현지 기업가들보다 이런 현실에 익숙하지 않는 많은 다국적기업이나 외국인들이 중국 산업에서 고전하고 있지 않는가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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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츠 - 별들을 이끈 최고의 리더 KODEF 안보총서 54
브레이턴 해리스 지음, 김홍래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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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과 명석함,겸손과 결단력을 두루가춘 인물 미해군과 연합군에게 신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였다라고 하면서 이책은 시작한다 어릴적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한번 한다면 하는 신념하나로 살아오면서 때로는 제 3자가 보았을때는 우둔하게 보일수도 있었든 한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니미츠,브레이턴 해리스 지음,김홍래 옮김,플래닛 미디어,2012,6월12일'

물론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내용들을 쓰고 있지만 항상 생각하듯이 사람은 경제적인 동물인만큼 돈에 대해서는 흔들릴수 도 있을법한데 여기에 내용을 보면 니미츠 제독의 철저한 삶의태도를 엿보이게 한다.

1915년 어느날 이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찾아와 5년 계약 연봉 2만5000달러 일자리를 제안했다.니미츠는 이렇게 말했다.

"고맙지만,해군을 떠날생각은 없습니다."

그러자 인사담당자가 다시 제안했다.

"우리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이번 기회에 장래에 대한 생각 한번 해보시죠."

잠시 침묵이 흐른뒤,니미츠는 같은말을 반복했다.

"아니요 저는 해군을 떠날 생각이 없습니다"

당시 그의 연봉은 3,456달러 였으며,그무렵 2만5000달러는 현재 가치로 따지면 50만달러가 훨씬 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그이 삶에 돈은 결코 중요하지 않았다.page81

과연 이 상황이 나에게 주어졌다면 과연 나도 아닙니다 라고 과감하게 포기할수 있을까 글쎄다.

이책에서는 니미츠 제독이 어떻게 생활을 해왔으며 상황상황마다 어떤 결단력을 내리고 했는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이책을 요약하고 니미츠 제독의 삶에 대한 자세를 요약한것이 마지막장에 나오는 절제의 기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주여, 당신은 제가 나이를 먹고 있으며 언젠가는 늙게 된다는 사실을 저보다도 더 잘알고 계십니다.

제가 수다스러운 사람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아무때나 어떤일이든 반드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습관을 갖지 않게 해주소서.

모든 사람의 잘못을 고쳐주고 싶은 갈망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사려깊지만 침울하지 않게 하시고,도움을 주지만 거만해지지 않도록 해주소서.

많은 지혜를 갖고 있으면서 그것을 전부 사용할 수 없음은 애석한 일이지만,당신은 아십니다.결국에는 제가 몇 사람의 친구를 원하게 될 것임을.

제가 끊임없는 지엽적인 문제들에 연연해 하지 않고 바로 핵심으로 날아갈수 있도록 날개를 주소서.

제가 느끼는 많은 고통과 아픔을 입밖에 내지 않도록 해주소서.

세월이 흐를수록 고통은 커져만 가고 그것을 드러내고 싳은 마음은 더욱 간절해 집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자비를 주소서,그들의 고통을 참고 들어줄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남이 저에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것처럼 저또한 남에게 실수를 저지를수 있다는 명쾌한 교훈을 가르쳐 주소서.

언제나 제가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page491

아마 위에 나와있는 절제의 기도처럼 니미츠 제독은 항상 머리와 가슴에 이런 문구를 새기고 자ㅈ기의 삶또한 그렇게 살았기때문에 많은 전쟁의 승리보다도 자기 인생의 승자가 되지않았는가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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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로 3년만 - 7년 연속 벤츠 판매왕 신동일의
신동일 지음 / 참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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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성공에 대해서 많은이야기를 하면서 실제로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큰성공은 아니더라도 성공하고 싶으면 생각이 아닌 작은 일부터 실천하라는 것이다.이말은 곧 너무나도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책의 저자도 이렇게 말을 하면서 시작한다.

왜 머릿속으로만 생각할까?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다.일곱살 꼬마 아이도 생각을 할줄 안다.머릿속으로 대통령,과학자가 되는 생각을 마음껏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그생각이 이루어지기 원하는가?간절히 원하며 이루어 진다고 하지만 간절히 원하면서 눈만 껌뻑이고 있다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지금 당장 행동에 옮겨야 한다.그리고 죽기 살기로 3년만 매달린다면 죽이든,밥이든 뭔가가 나올것이다.

'죽기 살기로 3년만,신동일저,참돌펴냄.2012.6월1일'

이책에서 저자는 세일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할일들을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고 있다.

잘다니던 두산중공업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수입 자봉차 세일즈맨 지인들이 다들 잘자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미쳤다고 했을때 그는 어째서 이런 결단을 내릴수 있었을까?역시 실천이답이다 길이 없다면 만들어라,용기는 고객의 호의를 이끌어 낸다.자기만의 세일즈 메커니즘을 구축하라,내가 곧 하나의 브랜드다.고객은 동반자다,세상의 변화에 따라가라,세일즈 세계에서 우연은 없다,자신을 넘어서라 대충 책에서 저자는 이런내용들에 초점을 맞추어서 줄거리를 풀어 나간다.

그중 불과 몇달전에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있을때 근처에서 일어난일이다.

어느날은 60대 후반의 여성고객의 차가 사고가 났다.현대 백화점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는데 빨리 와주었으면 좋겠다고 고객의 운전기사가 전화를 걸어왔다.마침 그주변을 지나가고 있었기에 신속하게 그곳을 찾아가서 처리 할수 있었다.

일을 처리하고 돌아서려고 하자 그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한남자가 나에게 다짜고짜 명함을 달라고 했다.나는 명함을 건네며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아 글쎄,사고가 나니까 저 할머니가 무조건 신동일이란 사람만 찾더라고요."

신동일에게 전화하라고 제촉하는 모습을 보고 그는 대체 신동일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고 한다.그래서 유능한 보험사원일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었는데 차를 파는 세일즈맨이어서 놀랐다고 한다.그래서 자기도 차를 사게되면 꼭 나에게 사고 싶다고 명함을 요구 했던 것이다.그는 자신이 차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얼마뒤에 다른사람을 소개해 주었다.99page

또 다른 이야기로는 AIG생명의 이대균씨는 1998년 입사한 이후 줄곧 판매 1등를 했고 월급여가 1억원에 이르는 유명한 세일즈 맨이다.그는 세일즈는 가슴으로 하는것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어느날 그의 친구가 보험에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회식을 하다 익사하는 일이 일어났다.그래서 총2억원을 보상했는데 부인은 8000만원을 챙겨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아이들에게는 1억2000만원이 쥐어 졌다고 한다.그런데 천애고아가 된 아이들을 보며 좀더 큰 보상을 못해준것이 안타까웠다고 한다.page86

위에 두 예에서도 보여주듯이 의례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판매하는것에만 열을 올리고 한사람이라더 더가입시키고 더팔고 하는 노력만 할뿐이지 정작 고객들이 사고가 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에는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저 고객들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 최고의 혜택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고민만 하는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야 말로 중요하지 않을수 없다.

'역시 생각이 아닌 실천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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