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선생님이 하신 말씀.
"위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살도록 하렴"
이 말에 이끌려 위대함을 쟁취하기 위해 도전했던 역사상 용감했던 위인들의 찾아 좋은 점들을 배우고자 애쓰며 이 책을 만든 작가 매튜 켈리는 지금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200만 명이상의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강연과 세미나를 펼쳐 왔다.
"위대하지 못한 내가 위대해지고, 행복속에서 성공하며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위해서는 어떠 어떠한 것들을 필요로 하는가"하는 물음을 던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이 책 한권속에서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 위대해 질 수 있는 삶을 위한 실타래를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자기계발서적들을 요약한 요약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목적을 가지고 꿈꾸며, 자신의 위대한 목소리(욕구)를 찾고 위대함을 위한 욕망을 관리함으로써 참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성공에 대한 정의와 성공을 위한 여섯가지 원칙을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울러 위대한 삶을 사랑,현재,정직,용기,봉사,리듬의 삶이라는 시각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이다.
책속에서 몇개의 글귀를 뽑으며 책을 요약해 본다
"세상에 아무 근심이 없는 사람처럼 걷는 법을 배워라. 삶의 리듬을 알게 되며, 우리는 후회를 되씹기 보다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다. 지금 행복을 찾을 있게 된다.(p.38)"
그리고 계속 이어서 조용한 절망의 삶이 현재에도 이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더 악화되었다고 말하며
보스턴 대학의 철학교수인 피터 크리프트의 말을 인용한다.
"당신이 부유해질수록, 당신 가족이 부유해질수록, 나라가 부유해질수록 머리에 총을 쏠 가능성이 높아진다(p.42)"라고.
물질적 부 만으로 행복이 보장되기 힘들듯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그 무엇이 더 채워져야만 하는 것일까.
진정 가치있는 삶을 위해 꿈과 목적을 정해야만 이러한 것들을 채울 수 있다.
그러면서 작가는 작가의 "일곱가지 꿈(pp.72~73)"을 예로 들었다. 이 일곱개는 살아가는 삶의 지표와와 같을 것이며,
저마다 이와 비슷한 저마다 추구하는 삶의 지표를 기반을로 꿈을 정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적 욕망과 호기심" 항목에서는 '리들이 책꽂이에 꽂아둔 책 중에서 읽히지 않은 책들이 있다면, 그것은 지적 호기심만 있을 뿐 마음의 여유나 인내가 부족하다는 증거일 것(p.101)'이라고 말한다. 지적 욕망이 생명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표시라는 관점에서 항시 살아가면서 생각해 볼 말이다.
특히 이 책 속에서 인상깊은 한 구절을 꼽으라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p.115)"는 것이다.
성공하기 전에 불행하다고 느꼈던 사람은 성공을 하더라도 여전히 불행속에서 헤메이거나 오히려 더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불행>을 <행복>이나 <만족>, 또는 또 다른 어떤 단어로 바꾸든 옳은 듯 싶다.
현재의 마음가짐이 곧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바로 이 순간 현실에 충실하고, 현실을 즐겨야만 한다는 것을.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며 오직 현실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진정한 삶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 언제나 나는 다음의 말을 읖조린다.
"행복이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다기보다는 그 여정을 즐기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