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뜻국어사전

속뜻풀이 초등국어사전
전광진 엮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3년 3월

속뜻

국어사전

영어,한자도 한꺼번에 일석오조

국어,한영,한자,한한,특수사전

 

 사전의 특징

특징1 국어사전 기능 -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특징 2   한영사전 기능

특징 3 한한사전 기능한영 사전기능

 특징4 비슷한 듯 다른말 사전 기능

특징 5 한자 자전 기능

특징 6 속담 사전 기능

 특징 7 사자성어 및 고사성어 사전 기능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애해가 쉽게 되요.

 
한 어머니와 전교수가 나눈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요.

세살 버릇이 여든간는 속담처럼, 초등학교 3~4학년때의 공부 습관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자녀교육의 성공과 실패는 전적으로 부모님들의 생각과 판단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학부모 상담록을 통해 공부를 잘하는 비결의 팁도 얻을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나, 어른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서 검색기능을 통해 찾고자하는 단어도 쉽고 빠르게 찾지만,

속뜻사전처럼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는 사실이지요.

속뜻사전은 하나의 단어를 찾으면서 의미만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한자,한영까지 한꺼번에 배울수 있어요.

또한, 초1아이들에게 국어사전을 접하게 해주면 좋은것은

자음의 순서 익히면서 사전찾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면서

어휘력도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죠.
 

 받아쓰기 연습하면서 낱말의 의미를 알기도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기위해

사전 찾는 요령도 알려주면서 의미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봤어요

 사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는 이것도 책이냐고 묻더라구요

책보다 더 많은 지식이 들어있는 사전이라고 말해줬지요.
 

머리를 찾으니 의미가 참 많이 있지요?

머리에대해 알고는 있지만, 사전을 통해 새로운 지식도 얻을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사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하루 하나씩 낱말을 찾아보면서 의미를 알아가보기로했어요.

그러면서 스피드퀴즈도 풀어보는 재미난 게임도 해보게 되면서

<속뜻사전>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전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나는그대곁으로 가고싶다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오종호 지음 / 도어즈 / 2018년 6월

살아온 날과 남아 있는 시간들 그 의미를 찾고 있을 그대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오종호 지음

 지금, 사랑을 말하려는 그대에게....

우리 모두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능력이 퇴화해 사라지기 전에

바로 지금 길을 떠나야한다.

사랑을 잃은 그대 곁으로

나도 다시 출발하고 있다.

 책 속을 펼치면, 참 좋은 글귀가 적혀있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좋은 사람이고,

사람을 살리는 것은 진짜 사랑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좋은 사랑이고,

인생을 바꾸는 것은 진짜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랑, 사랑과 사람, 둘은 진짜 좋은 것입니다.

사람과 사랑 둘은 뗄수 없는 관계.

지금 내 곁에 있는 배우자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가는듯하다.

결혼해 달라고 매달렸던 신랑을 살렸기에 좋은 사랑이고,

그로 인해 지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인생을 바꿔 준 진짜 사람은 나의 남편이네요.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의 저자의 이야기중

첫사랑을 사랑했지만, 부족함이 있는 자신옆에 있으면 첫사랑이 고생하기에

어쩔수 없이 떠나보냈다는 말에

처음에는 비겁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기도 한듯하다.

사랑하니까 곁에 두고 싶은사람도 있는 반면에

사랑하니까 다치지 않고 편안한 삶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들듯하기도 하다.

사랑에 있어서는 어떠한 정답도 없는듯하다.

단지,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하는 사람을 추억에 간직하고  사는 것이 좋은 삶이 아닐까 싶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책 속에는 <그대에게>전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들을 읽으면

다시 사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저자는 영화를 소개해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줘서인지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지 좀 더 이해가 쉽고,

또 모르고 지나쳤던 영화를 다시 한번 보게 만들게 해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두개의 문에서는 만약 내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는다는 질문에서 난 와락 눈물이 쏟아졌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외삼촌이 이런 상황에 처해있기에 많이 슬픈상황이다.

기적같은 문이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들뿐이다. 
 

<나는 그대 곁으로 가고싶다>를 읽으면서 잠시 옛추억에도 잠겨보기도 하면서

진짜사랑은 무엇이였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면서

지나간 과거보다는 지금 현재의 시간에 만족하며 감사하면서

곁에 있는 남편이 진짜 사람, 진짜사랑인것을 느끼게 되었다.

인어소녀

인어 소녀 ㅣ 상상 고래 4
차율이 지음, 전명진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8년 6월

상상고래

인어소녀

차율이 글

전명진 그림

 인어가 주인공인 국내 최초 해양 판타지 동화!
지배자와 기형 인어들이 들려주는 플라스틱 섬의 진실!
제주도와 인어 세계를 넘나드는, 혼혈 인어 규리의 바닷속 성장 모험담

책을 받았을때, 6살 딸아이가 겉표지를 보더니 "인어공주다. 아니네 인어소녀네. 엄마, 그래도 내 책이에요?"하면서

딸아이도 궁금해하더라구요.

하지만, 책안의 글밥을 보더니 뜨악놀라네요^^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면서 엄마랑 같이 읽고 싶다해서 이 많은 글밥을 소리내어 읽었다는 사실 ㅠㅠ

나중에 딸아이도 미안한지 엄마가 읽고서 내용을 이야기해주세요 하더라구요ㅠㅠ

우리가 알고있는 인어공주는 유아들을 위한 책이라면, 인어소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들을 위한 인어가 주인공인 국내 최초 해양 판타지 동화에요.

저도 인어 소녀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한국형 해양 판타지 모험담을 통해 아이들만을  위한 상상력이 아닌 성인들을 위한 상상력.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구요.

주인공 규리는 혼혈 인어에요. 규리의 엄마는 인간, 규리아빠는 인어에요.

혼혈인어인 규리는 다리가 바닷물에 닿으면 꼬리지느러미로 변하게 되어 어린시절부터 바다에서 지내왔어요.

어느날, 회색상에게 공격받은 후 바다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바다를 무서워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무서워하는 바다를 규리는 혼자서 가려고해요. 그건 바로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빠를 찾기위해서죠.

 

두려움을 이겨내가면서 아빠를 찾아나서는 규리에게 바다속에서 바다거북이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바다거북도 나중에는 같은 인어였다는 사실.

문어의 공격을 받기도했던 규리.

그곳에서 삼촌도 만나게 되고,  아빠가 사라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되는 규리.

바닷속에서 규리는 아빠를 귀하기 위해 아빠 대신 카슬의 노예가 되면서 규리는 탄의 도움을 카슬에게서는 벗어났지만,

아빠를 찾아 나서는 길은 쉽지 않았다.

괴물들이 사는 섬인 하얀 악마섬을 잘 헤쳐나가야하는 규리.

하지만, 괴물이 살고있다는 섬은 진짜섬이 아닌 플라스탁이 뭉쳐서 만들어진 인공섬이면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어린인어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누군가에게는 하얀 악마가 있는 위험한 곳이지만,

버림받은 인어들에게는 더는 괴롭힘 당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도피처이고 한곳이다.

그런데 인어도 아닌 인간도 아닌 이런 이방인이 되는것도 모두 인간들의 소행이라고 말을 하는 인어들 말에

인간들이 자연을 많이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 가슴이 아프기도하네요.

플라스틱 섬은 인간들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인어소녀>를 통해서 소중한 것은 잃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게 되는 법을 알게 되는것처럼

규리도 집으로 무사히 돌아와 엄마에게 이제 말없이 아무 데도 안간다고 말하면서

엄마가 진짜 원한 것은 바로 규리의 행복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우리아이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줘야겠어요.

 또한, 규리처럼 반은 인간, 반은 인어여서 나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하며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하며 살수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알고있나요?나비의세계

알고있나요? 나비의 세계 ㅣ 알고있나요?
리타 마벨 치아보 지음, 김지연 옮김 / 엠베스코 / 2018년 5월

알고있나요?

나비의 세계

글 리타마벨 치아보

일러스트 기울리아 데아미치스

리타 마벨 치아보 작가는 파충류학과 생태행동학을 연구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집필하고, 일러스트 기울리아 데아미치스의 아름다운 나비 그림을 같이 감상하며 나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유아때 워밍업으로 나비에 관해 배웠다면,

엠베스코의 나비의 세계는 나비의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있어요.

책 속에도 다양한 나비의 그림이 그려져 있을정도로 나비의 종류가 엄청나지요?

<나비의 세계>는 나비의 비미스럽고 신비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면서

날개의 '마법가루'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애벌레가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로 변하는지,

또 나비가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수많은 나비의 종류와 특징, 나비의 성장과 직접 나비를 기르는 방법까지, 나비에 대한 모든것이 <나비의 세계>속에 들어있어요.

나비는 달콤한 액체를 긴 주둥이로 빨아들여 먹으며 살아가는 곤충이고, 코가 없어도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귀가 없어도 소리와 초음파를 인지하며, 숲 속의 나뭇잎 사이에서 살아가는 작은 곤충이에요.

저도 기본적으로 요 정도까지만 나비에 대해 알고있는데, 여러분들은 나비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나비의 세계>에는 놀라운 비밀들을 가지고 있는 나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수있어요.
나비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면 신기하고 위대합니다.  하지만, 나비를 수집하는 사냥꾼, 삼림벌채, 광범위한 사육, 그리고 살충제로 인해 아름다운 나비들이 고통받고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왜 나비가 줄어들면 안되는지 아세요?

그건 바로 나비가 없으면 많은 식물들이 수분을 할 수 없어 심각한 생태계 파괴가 일어난다는 것이에요. 예전에 벌의 세계에 대해 배울때와 마찬가지라는 사실 기억나시나요?

이제 앞으로 우리들은 나비를 보호해할 의무도 필요해요.​

나비는 머리, 가슴,배의 구조되어 있고, 날개는 먹이나 짝을 찾아 날기 위한 역할뿐 아니라, 동료들과 소통하는 역할, 포식자에게 경고하는 역할도 하며, 날개의 무늬는 신분증과독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해요.

나비와 나방의 차이, 나비의 형태,나비의 감각기관도 자세히 살펴볼수있어요.​

나비의 성장과정은 알, 유충,번데기,나비.

나비의 알은 아주 작고, 나비의 종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종류에 따라 알이 부화하기까지는 걸리는 기간이 다르기도해요.

그리고, 나비들이 춤을 추는 모습은 짝짓기를 위한 구애의 행동이며, 춤을 추는 동안에는 페로몬이 분비된다고하네요. 하지만, 투다트플래셔처럼 짝이 없어도 번식이 가능한 나비도 있네요. 동물,곤충들 모두 짝을 찾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지요?

연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존재인 나비도 자연속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위장을 하기도 하고, 위장하지 못하는 종은 습성에 따라 각각의 방어하는 요소들이 있어요.

<나비의 세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나비에 몰랐던 부분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로 놀라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모든 동물, 곤충에도 신화와 전설이 있는데, 집단무의식속에서 나비는 항상 흥미롭고 매력적인 존재였고, 형형색색의 날개를 펄럭이며 우아하게 나는 모습, 변태를 통해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가는 극적인 변화등 나비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 되었으며 나비의 영향으로 생활주기와 아름다움을 담은 고대 신화와 전설이 퍼지게 되었대요. 아름다움, 사랑, 영혼, 변화,변신,부활은 나비로 상징되는 의미들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나비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마지막부분에는 이 책에 등장한 나비들만 모아놓았어요. 나비하면 노랑나비, 흰나비 요 정도만 아는데, <나비의 세계>를 통해서 다양한 나비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난후, 아이들과 함께 나비꾸미기 활동도 해봤어요.

유아인 딸아이에게는 좀 어려울수 있었지만, 나중에 초등학교 가면 도움이 많이 되는 <나비의 세계>이고,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나비의 세계였어요.

나비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은 <나비의 세계>뿐인듯해요.

캡틴부모

캡틴 부모 - 아이가 진짜 원하는 부모가 돼라
수잔 스티펠만 지음, 이승민 옮김 / 로그인 / 2018년 6월

아이가 진짜 원하는 부모가 돼라

캡틴 부모

아마존 자녀교육 스테디셀러

 "아이는 친구 같은 부모가 아니라 따를수 있는 부모를 원한다"

온화한 권위로 아이의 필요를 채우는 현실 육아법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양육전문가, 학부모 교육자, 심리치료사 겸 교사인 저자 수잔 스티펠만.

육아하면서 나만의 육아법만 고수할 필요도 없는 것을 느꼈고, 전문가의 조언도 들을 필요가 있다는것을 늘 느낀다.

그래서 나도 끊임없이 육아서적을 찾아서 읽으려고 노력하는거 같다.

아직도 나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엄마로 생각하고 있기에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책으로 간접경험을 하려고 한다.

만약 육아서적을 접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부터 더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하다.

육아서적은 딱히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갈피를 잡지 못할때 도움은 되고있다.

무엇보다, 요즘 아이들이 점점 커갈수록 부모가 다루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있다.

너무 권위있는 부모가 되면 아이는 부모를 어려워하고,

너무 친구처럼 대하면 부모를 쉽게 대할까 겁나고,

그래서 캡틴부모가 내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요즘도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기보다는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부분 어디일까를 찾은후

그 쪽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한다.

나뿐 아니라, 신랑도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어떠한 부모가 되어야하는지 연습하고있다.

 

 

 

 책속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도 쳐져있고, 또한, 나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져주는 질문형식.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듯하다.

 또한, 캡틴부모 상담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육아고민도 함께 살펴보는 기회도 있어요.

 아이가 좌절했을때는 가르치거나 설교하기에는 적합한때가 아니다라는 것은 정말 이해가 간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엄마의 말이 잔소리로만 들리기 때문.

또한, 아이와 협상에 말려들지 않아야한다는 사실.

아 ~~정말 이건 이론으로도 아는데. 왜이리 현실에서는 잘 안되는걸까..

육아도 끊임없이 연습해야하는데..쉽지않다는 것을 또 느끼게된다.

 나는 어떤부모인지 체크해보고

 나는 어떤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을 적어 냉장고에 붙여서 항상 잊지않으려한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도 많은 것을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찾고,

내 아이의 재능과 관심을 발견하는 것이 급선무인듯하다.

공부가 우선이 되지 않도록 늘 다짐하고 있다.

부모가 되는길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되었다.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 사실..

지금 내아이로 인해 힘든 부모님들.

아이탓보다는 나는 어떤부모인지 먼저 생각해보신 후 아이를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