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부자가 되는 슬기로운 방법
래리 헤이스.레이철 프로베스트 지음, 크리스 매든 그림, 김현정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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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이 무엇일까?

금색 표지가 눈에 확 띈다. 부자라는 단어가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표지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아이들이 커서 뭐가 되고싶니 라는 질문에 부자가 될거에요 라고 답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나도 부자가 되고싶다.

어떤사람은 돈이 모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자꾸 실패하고 돈이 안 모이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모두가 부자가 되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이 책은 투자 기금을 운영하고 있고, 노숙자 자선 단체의 이사인 래리 헤이스 작가님이 지은 책이다. 지은책으로는 [부모님이 화성으로 가 버렸을 때 살아남는 법], [부모님이 과거로 잡혀 갔을 때 살아남는 법]등이 있다.

또다른 작가님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모 펀드의 이사이신 레이철 프로베스트 작가님이 함께 하셨다.




차례를 살펴보면 슬기로운 돈 벌기

슬기로운 돈 불리기

슬기로운 돈 쓰기가 있다.

돈을 벌고, 불려서, 잘 써야 한다는 큰 맥락을 볼 수 있다.

돈은 무엇일까?

이 책은 현명하게 돈을 벌고, 불리고,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라고 한다.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돈이란 무엇일까? 돈을 왜 사용할까에 대해 알아보고 슬기로운 돈 벌기를 읽는다.

첫장에서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데, 직업의 종류가 많고 직업마다 급여차이가 있다는 부분이 자세히 설명된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싶다는 부분을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어린 갑부가 된 아이들도 흥미로웠다.

슬기로운 돈 불리기 부분은 어른인 나도 열심히 공부하듯 읽어나갔다.

돈을 아끼고 저축하라는 것만 배운 나의 어린 시절이다. 요즘은 돈에 대해서도 이렇게 공부를 하고 배워야하는데 이제라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야겠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고 잘 쓰는것도 중요하다. 돈을 쓰는 방법도 배워본다.

드라마 대사중에 요즘사람들은 필요한걸 사지 않아요. 사고싶은걸 사는거죠. 라는 대사가 인상깊었다.

내가 사고싶은걸 다 살 수는 없다. 이부분을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욕구와 필요해 대해 생각해 본다.

돈에 대해 배우고, 슬기롭게 벌고, 불리고, 잘 쓰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란다.

부자가 되는 슬기로운 7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

10대를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돈에 대해 배우고 싶은 어른이나 부자가 되고싶은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같다.






#밝은미래 #10대를위한부자가되는슬기로운방법 #래리헤이스 #레이철프로베스트 #미자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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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 나 혼자 레벨 업
오차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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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다. 어릴 적 미술 학원을 열심히 다녔어도 그림 실력이 썩 늘지 않아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다이어리나 노트 필기를 꾸미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다.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일러스트를 잘 그릴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너무 귀여운 손그림이 가득한 책이다. 책 소개를 보자마자 내 아이가 이 책은 꼭 읽고 싶다고 했다. 책을 선물했더니 형광펜을 사달라고 한다. 책에 나온 형광펜 이름을 하나하나 검색해서 그림 그릴 준비물을 모았다.

이 책은 인스타그림 팔로워가 1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브를 통해서도 그림 그리는 행복을 널리 공유하고 있는 오차 작가님의 책이다. 다이어리의 작은 칸을 활용한 그림일기를 비롯해, 최근엔 마일드 라이너를 이용한 간단하고 쉬운 일러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일드 라이너로 쉽고 귀여운 손그림 그리기], [일러스트 일기 그리는 법 수첩]등이 있다.

표지의 귀여운 그림처럼 작고 귀여운 책이다.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한 책이다.

책 표지만 보고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인가 보다 했는데, 책을 받아서 읽어보니 형광펜을 활용해서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도 가지고 있는 마일드 라이너 형광펜이라 익숙했다.

이 책의 꼼꼼활용법을 알려준다.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오차의 인스타그램 큐알코드도 있다.

마일드 라이너에 대한 소개가 있다. 마일드 라이너 브러시가 있다는 건 책을 통해 알았다. 겹쳐 그릴 때는 반드시 마른 후에 그리는 것도 알려준다. 35색 컬러 차트가 있다. 색 일람표를 통해서 그리고 싶은 색을 고를 수 있다. 차분한 마일드 색, 은은한 형광색, 경쾌한 마일드 색, 친근한 마일드 색, 우아한 마일드 색, 부드러운 마일드 색, 내추럴 마일드 색 등 큰 분류에 따라 색을 볼 수 있다.

볼펜도 소개한다. 모형자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모형자와 수성펜의 활용도 배울 수 있다.

추천하는 종이도 있다 종이의 재질과 크기에 따라 원하는 종이를 고를 수 있다.

그리는 법 기본 체크도 알려준다. 동그라미 연습을 하고 일러스트 그리기를 도전한다.

여러 가지 종류의 그리기가 나온다. 주제에 맞는 그리기 방법을 순서대로 자세히 알려주고 인스타그램 큐알코드가 친절하게 나와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 펭귄도 있고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형광펜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려본다. 초등학생도 즐겁게 일러스트를 그려볼 수 있다.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이 즐겁게 그림을 그린다. 귀여운 일러스크를 그려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아소 #미자모서평단 #오차 #귀여운손그림굿즈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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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4.10 독서평설 2024년 10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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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어요~라고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듯한 표지이다. 중학 독서 평설 10월 호를 만나보았다.

우리 집은 현재 초등 독서 평설을 구독하고 있다. 어과동에 비해 만화의 비중이 없다 보니 아이들이 처음에는 그리 크게 호감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있으면 읽게 되는 게 책인 것 같다. 집에서 자꾸 눈에 띄는 독서 평설을 오며 가며 밥 먹으면서 한 장 두 장 읽기 시작하더라. 초등 독서 평설을 잘 읽고 있어서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큰 아이를 위해 중학 독서 평설도 읽어 보고 싶었다.

잡지의 장점은 여러 가지 내용을 골고루 읽어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 가지 주제를 깊게 읽는 걸 좋아해서 잡보다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책도 단편보다는 장편 소설을 좋아한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거나,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잡지가 유용하다고 본다.






10월 한 달간 독평 스마트 플래너를 통해서 균형 있게 독서 평설을 읽을 수 있다. 물론 나만의 계획으로 읽어도 좋다. 플래너를 통해서 짜임새 있게 독서 평설을 활용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

통합교과 특집, 지식교양, 진로진학, 독서 문해, 시사 논리, 교과 심화, 쉼터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중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부분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 같다. 대입 전형 톺아보기부터 학과에 대한 정보, 졸업 후 진로까지 자세히 알 수 있다. 진로진학의 직업 부분도 추천한다. 평소 만나보고 싶지만, 만나기 어려운 분들을 직접 인터뷰를 통해서 직업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독서 문해 코너의 연재소설은 어른인 나도 다음 호를 기다리게 만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교과서처럼 읽지 않더라도, 오며 가며 짬짬이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 읽는 재미도 있다.

새로 나온 책의 소개도 유익하다.

독자엽서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독자엽서에 응모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이 높다.

나도 어릴 적 잡지에 엽서 응모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지금도 중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게 문해력이다. 독서 평설의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독서 학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 학습에 도움을 받고 싶은 친구들에게 독서 평설을 추천한다.








#지학사 #미자모서평단 #중학독서평설10월호 #정면독파 #가자지구 #김용남 #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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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밖으로
바버라 레이드 지음, 나희덕 옮김 / 제이픽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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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밖으로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고 생쥐가 터널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 인가보다 상상할 수 있다. 터널 밖으로 나가는 짧은 이야기 같지만, 그 안에 섬세한 클레이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한 장 한 장 넘기는 게 아쉬울 정도이다. 무심코 표지만 보고 아이에게 책을 권했다. 교육적인 책만 권하다가 오랜만에 가벼운 동화책을 권하니 아이가 덥석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다 읽은 아이가 이거 클레이로 만든 거야~라며 너무 멋지다고 보라고 했다. 클레이 작품인 줄 몰랐다. 아이의 말을 듣고 다시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와~ 이걸 다 직접 만들었다니!!

이 책의 글과 그림은 바버라 레이드 작가의 작품이다. 캐나다 대표 그림책 작가이다. 독특한 점토 공예 기법을 사용하는 바버라 레이드의 작품은 유니세프-에즈라 잭 키츠상, 캐나다 총독 문학상, 루스 앤실비아 어린이책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으로 [나무는 참 좋다!],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할머니의 선물]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생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림책의 생쥐는 참 귀엽다. 주인공 생쥐는 닙이라고 한다. 클레이로 만들었다고? 싶을 정도로 한 땀 한 땀 정교하게 표현했다. 지하철역 플랫폼 아래 대가족이 살고 있다. 그 집의 이름은 스위트폴이다. 지하철역에서 먹이를 구하고 살고 있던 닙은 늛은 생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터널 끝에 대한 상상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닙은 터널 끝으로 떠난다. 다들 굶어 죽을 거라고 콧방귀를 뀌었지만 닙은 집을 떠났다. 터널 끝으로 가는 길에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 커다란 생쥐를 만나서 위험하기도 했다. 배고프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터널 밖으로 가는 닙과 롤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졌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통과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우리네 인생 같구나 싶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닙처럼 우리 아이들도 도전하길 바란다.

짧은 이야기지만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동화책이다. 그리고 점토로 만든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야지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만 읽었다고 끝내지 말고 함께 점토 만들기도 해보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닙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그림책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터널밖으로 #바버라레이드 #미자모서평단 #제이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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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리 국제 학교 2 - 마마, 마마, 나마스테 가나 씨앗 책장 2
이정아 지음, 김규택 그림 / 가나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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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리 국제 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

마마, 마마, 나마스테~

아이들이 너무 기다린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산내리 국제 학교의 첫 번째 책을 읽고 아이들이 이 책 더 없냐고 더 읽고 싶다고 했다. 반갑게 두 번째 이야기도 읽어본다.

이 책은 [신고해도 되나요?], [내 친구 황금성], [책 쓰는 강아지 콩이], [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 [섬소년], [동단비 옆 동바람], [긴급 뉴스, 소방관이 사라졌다!]등을 쓰신 이정아 작가님의 책이다.

차례는 마마, 마마, 렛삼 삐리리? 할아버지 의자, 제임스 선생님이 알아야 할 몇 가지 이어지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산내리 국제 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는 학교에서 '우리 가족은 마을 교사'라는 행사로 시작한다. 가족 중 한 명이 학교에 와서 선생님처럼 수업을 하는 행사이다. 설이 엄마가 아기 그림책을 중국 말로 읽어 주기로 한다. 진용이 아빠도 오신다고 한다. 진용이 아빠는 치킨 만드는 거 가르쳐 주신다고 한다. 아이들은 중국 말 공부보다는 치킨이 좋다고 한다. 엄마를 응원하는 설이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설이 엄마 왕칭링은 중국 말로 그림책 수업을 하게 된다. 왕칭링은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진용이 아빠는 치킨을 만들기 수업을 잘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우리 가족은 마을 교사'수업을 잘 했는지는 이야기 속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두 번째 할아버지 의자도 흥미롭게 읽었다. 배움터 지킴이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요즘은 학교 앞에 배움터 지킴이 할아버지가 계신다. 우리 동네도 할아버지 한 분이 호루라기를 열심히 불고 아이들의 등교를 도와주신다.

산내리 국제 학교는 배움터 지키이가 두 분이라고 한다. 서울 시계점 할머니와 현수 할아버지. 두 분이 서서 일하시는데 의자가 하나라고 한다. 지킴이들이 일은 안 하고 앉아서 얘기만 한다고 교장선생님께서 의자를 한 개만 두라고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사뭇 진지하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일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의자 사건을 아이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독후 활동이 될 것 같다.

산내리에서 아이들과 어른들, 선생님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따뜻하고 흥미롭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도 어른도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미자모서평단 #가나 #산내리국제학교2 #이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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