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
도키코치(황선희)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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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WIN-WIN 육아>
도키코치(황선희) 지음
마이티북스




☆ 자녀는 내게 맡겨진 기업이다!
18년 차 자녀경영가 도키코치가 공유하는 초간단 육아 레시피.





- 사랑스러운 우리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지요. 이 책의 저자는 '아이는 하나의 기업'이라고 말해요. 아이가 두 명이면 두 개의 기업, 세 명이면 세 개의 기업이지요.
그럼 부모는요? 기업(자녀)을 경영하는 CEO지요.
자녀경영가 CEO의 역량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바뀌어요. 기업을 잘 경영하기 위해서는 자녀와 함께 부모도 성장해야 한다고 해요.

그러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 책은
Part 1. 엄마의 세계
Part 2. 내 아이 ONLY ONE으로 키우기
Part 3. 내 아이 학습 골든타임 지키기
Part 4. 소통, 자녀 교육의 마스터키
Part 5. 부모의 자기주도 마음코칭
이렇게 5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 1에서는 엄마가 되어 삶의 주인공이 바뀌었기에, 아이와 함께 win-win 하는 육아를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고
Part 2에서는 아이가 100명이면 100가지 육아가 필요하듯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육아와 교육 방법을 세울 수 있게 안내해줘요.
Part 3에서는 아이의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초등학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잡아주는 방법을 소개해요.
Part 4에서는 18년 동안 두 자녀와 큰소리 내본 적 없는 저자만의 소통 비결을 알려주지요.
Part 5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와 아이를 강철 멘탈로 거듭날 수 있게 안내해줘요.


이 책의 장점은 각 챕터 별로 핵심이 요약되어 있고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게 워크시트도 수록이 되어 있어서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노력파예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대화법을 배우고, 트렌드를 파악하고 가족의 건강은 위해 영양학과 식품조리학을 공부하지요. 아이에게 시간관리법을 알려주기 위해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육아교육서를 무려 2000권이나 읽어요. '나도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구나.'하고 다짐하고 행동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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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봉인 해결사 마음 올리고
딴짓 지음, 이갑규 그림 / 올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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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봉인 해결사>
딴짓 글, 이갑규 그림
올리



☆ 사람과 도깨비와 요괴가 벌이는 한판 승부!
신비하고 재미난 판타지 동화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표지를 본 아이가 "이 책 귀신이야기 아니예요? 무서운 이야기면 어쩌죠?" 라고 묻길래 "여기 겉표지 속에 있는 아이는 용감해 보이지 않아? 이 아이처럼 씩씩하게 읽어볼까?" 라고 말했지요.
그랬더니 얼른 읽어 보자고 하네요.

- 옛날 옛날에는 도깨비와 사람이 어울려서 같이 살았다고 해요.
근데 지금은 왜 같이 살지 않을까요?

다시는 도깨비들이 사람 사는 마을로 내려오지 않았을까요?

궁금하면 얼른 책을 읽어 보세요.^^


- 장난꾸러기 도깨비와 사람이 어울려 살던 아주 먼 옛날, 옹기장수 이 씨는 이웃 마을에 옹기를 잘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요란한 번개가 치며 비가 쏟아지더니 반으로 갈라진 느티나무 사이에 이상한 물건 두개를 발견해요. 한 개는 금테두리가 있는 말려있는 족자와 다섯 개의 가지마다 다른 색 방울이 달린 방짜 방울이었어요. 족자를 들고 집에 돌아온 이 씨는 아들 순삼이에게 족자를 팔기 전까지는 비밀이라고 입단속을 하지요. 순삼이는 아이들과 놀다가 족자 이야기를 하게 돼요. 소문읁순식간에 온 동네에 퍼져 관아의 사또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지요. 사또는 족자를 자기 것이라 우기며 빼앗고 이 씨를 죽여요.
족자를 손에 넣은 사또는 족자 속에 봉인된 요괴 인의 거짓 섞인 사연을 듣게 되고 방울을 찾아준다고 약속을 해요.
한편 아들 순삼이는 홀로 도망쳐 두 도깨비와 함께 대천도사를 찾아가지요. 대천도사로부터 순삼이는 족자 속 요괴 인이 밖으로 나오면 세상 질서가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들게 되고, 도깨비 김 서방, 박 서방과 함께 수련을 받아요. 3년 후 드디어 요괴가 있는 마을로 떠나는 순삼이에게 대천도사는 먹을 것이 나오는 마법 보자기를 주며 요괴를 없애는 것보다 굶주린 사람들을 먼저 구하라고 말하지요.

과연 순삼이는 요괴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 읽고나서 우리나라 도깨비와 일본 도깨비 오니의 차이점에 대해 아이에게 말해주었어요. 아이가 등장인물 중에서 도깨비 박 서방과 김 서방은 우리나라 도깨비고 족자 속 요괴 인은 일본 도깨비 오니 같다고 말하네요.

-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에서 시작되었지만, 부조리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혼자 해결하려 하기 보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지혜와 협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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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줄까, 말까?
조숙경 지음 / 노란돼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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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줄까, 말까?>
조숙경 글, 그림
노란돼지




☆ 고향집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그림책!
우리들의 마음 속에 그리운 집을 추억하게 만드는 책.



- <말해 줄까, 말까?> 표지 그림에 한 아이는 뭔가 비밀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는 속마음을 들키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 같지요. 자기 얼굴보다 큰 선글라스를 걸치고 쉿! 하는 포즈로 고양이의 꼬리를 살짝 밟고 있어요. 빙글빙글 기~~다란 꼬리를 따라갔더니 끝에 초가집이 보여요.
쉿!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정성껏 읽어줬어요.


-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사를 해요. 아이는 자기 방이 생겨 무척 기분이 좋지요. 할아버지는 고향으로 이사를 오게 되자 처음에는 기뻐해요.
하지만 이사 온 첫날부터 할아버지는 슬퍼 보여요. 어느 날부턴가 할아버지는 아침 일찍 외출해서 깜깜한 밤이 될 때 돌아왔지요. 아이는 할아버지에게 비밀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할아버지를 몰래 미행하기로 하지요. 아이는 처음 와 본 길에서 그만 할아버지를 놓쳐 버려요.
그러다 우연히 만난 빨간 고양이를 따라가게 돼요. 빨간 고양이가 간 곳은 오래된 초가집이었어요.
과연 이곳은 누구의 집이고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고향집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그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지요.

- <말해 줄까, 말까>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오래된 사진첩을 살펴 봤어요. 제게도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집이 있더라고요. 식물을 너무나도 좋아하셨던 아빠는 마당에 있는 화단 뿐만 아니라 많은 화분을 정성껏 키웠거든요. 3살이던 저와 스무살이던 저의 사진 속에 늘 꽃과 나무가 가득하더라고요.
옛추억을 떠올리며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하며 잠시 눈물을 흘렸네요.

책으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집이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빠여서...더 그립네요.

집은 정말 특별한 공간이고 사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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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가자!
서리 지음 / 발견(키즈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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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가자!>
서리 글, 그림
발견
(주)키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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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집사 서리 작가가 그린 초록 가득한 일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를 초록 가득한 자연으로 이끌어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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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표지를 보자마자 "귀여워~♡"라고 아이가 코맹맹이 목소리로 말하며 그림을 뚫어져라 들여다 보네요.
면지에는 싱그러운 초록 빛깔의 이파리들이 가득해요.

멈춘 것처럼 보여도 꾸준히 자라고 있는 식물은 우리의 삶과 닮은 것 같다고 작가 소개글에 있어요.
늘 똑같아 보여도 어느새 새순이 올라오는 식물들을 보며, 우리는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다람쥐와 도토리 두 친구도 너무나 귀여워요.

그림책 속에 초록이 가득해서 마음도 편안해져요.

초록 속에서는 힘들면 잠깐 쉬고, 고민도 덜어내고, 행복을 느끼면서요.

바쁜 일상 속에서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우리의 일상 속에 함께
초록이들을 곁에 두고
함께 자연을 느끼며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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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글라스 킨더랜드 픽처북스
민지은 지음 / 킨더랜드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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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글라스>
민지은
킨더랜드



☆ 밤눈을 환하게 밝혀주는 발명품, 달글라스 판매 개시! 단, 사용하기 전에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엥? 선글라스가 아니라 달글라스? 어떤 안경이지? ' 궁금해하며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가끔 밤산책이나 밤운전을 하다가 개나 고양이의 눈이 번뜩거리며 빛날 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건 야행성 동물의 눈에 반사층이 있어서 들어온 빛을 반사해 눈을 빛나게 하지만, 무서울 때가 있어요.


- 평화로운 숲속에 사는 동물들은 깜깜한 밤이 되면 두려움에 떨어요. 번쩍이는 포식자의 눈빛때문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청솔모는 포식자의 눈빛을 연구하여 밤에 눈을 밝혀 주는 '달글라스'라는 발명품을 개발해요. 눈에 힘을 줄수록 강도가 세지는 조작법인데 이걸 쓰고 상대방을 절대로 노려보면 안된다는 주의사항도 있어요.
동물 친구들은 달글라스를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섰어요.
그런데 밝은 눈을 갖게 된 어린 토끼들은 호랑이 울음 소리와 함께 장난을 쳐요. 토끼의 장난인줄 모르는 동물 친구들은 서로 더 강해 보이기 위해 주의사항을 어기고 서로를 노려 보게 되는데....
과연 숲속 친구들은 달글라스를 쓰고 밝은 눈으로 깜깜한 밤을 무서워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요?


- 어떤 물건이든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서로 세 보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께 지낸다면 두려움으로 밤에 떨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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