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 회화 1 -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미국 영어 회화 1
김아영 지음 / 사람in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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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인 너무도 미국적인 미국 영어회화1>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미국인과의 실제 인터뷰를 실어 살아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주입식 영어 교육만 접해오면서 내적 동기부여를 전혀 하지 못하다가

리딩, 리스닝은 어느정도 되는데 일상 영어회화가 잘 안되어서(아마 많은 한국인분들이 동감하실지도)

영어때문에 꽤나 고민을 많이 해오던 저입니다.

고민 끝에 영화를 영어 회화 목적으로 공부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교과서나 토익, 토플 대신에 영화를 선택했던 이유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익히고 싶어서 영화라는 매체를 선택했었는데,

생각보다 대사가 100퍼센트 자연스럽지는 않다고 느꼈던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영화의 시나리오가 예술의 한 영역이다보니 일상체라고 하기에는 명확한 극화체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둘째,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강력한 스테레오 타입에 입각해서 만들어졌다는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셋째, 그것을 연기하는 사람들도 실제 대화와는 조금 다른 '배우'모먼트 발성을 내고 있다는 체감이 듭니다.

추가로 제 경우에는 출시일이 오래된 명작 위주로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옛스러운 영어표현들도 피할 수 없었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만 조금 줄이는데 성공하고 영화 영어 공부를 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영어공부를 전혀 하지 못하다가

<미국적인 너무도 미국적인 미국 영어회화1>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일상영어회화를 배워보고 싶은데

교과서, 토익, 토플은 너무나 시험 영어일 것 같아서 선택하기 싫고,

저와 같은 이유로 영화 영어의 한계도 공감하시는 분들.

더 나아가 TED같은 강연, CNN같은 뉴스 역시도 일상 영어회화를 배우기에는

너무 경직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택하기에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저자님께서는 오프라 윈프리쇼의 일상 버전을 지향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5명의 개성 넘치는 미국인들의 인터뷰과 깔끔한 편집으로 실려있습니다.

매 인터뷰마다 QR코드가 붙어있어서 깨끗하게 녹음된 인터뷰소리도 Listening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5분의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진진해서 영어공부하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서 중요한 일상 미국 표현은 작가님이 따로 가상 Dialogue로 만들어서 다른 대화 상황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려는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다만, 저는 가상 대화보다는 책의 의도와 맞는 '실제 인터뷰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미국인들은 자신의 상황을 소개할 때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구나~'깨닫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답하는 미국인들의 인터뷰 내용에서 컨텐츠만 저에게 맞게끔 바꿔서 중얼거리는 식으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전공은 무엇이고 인생의 가치관은 무엇이다~라고 밝히는 부분에서

제 전공과 제 가치관을 넣어서 제가 인터뷰에 응답한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나 학문적 인터뷰를 준비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충분히 영어 학습 콘텐츠로 선택하시기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모두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리뷰어스클럽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심사지침을 준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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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리더십 -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마커스 워너.짐 와일더 지음, 권명지 옮김 / 넥서스BOOK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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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리더십과 뇌과학이 적절히 섞여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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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리더십 -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마커스 워너.짐 와일더 지음, 권명지 옮김 / 넥서스BOOK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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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한줄평: 신학리더십과 뇌과학이 적절히 섞여있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마커스 워너, 짐 와일더)는 진귀한 리더십RARE Leadership을 네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Remain Relational

둘째, 자신답게 행동하는 것이다. Act Like Yourself

셋째, 기쁨을 회복하는 것이다. Return to Joy

넷째, 고난을 잘 견디는 것이다. Endure Hardship Well

이 네가지 습관을 패스트 트랙화하여서

EQ을 극대화하는 리더십을 갖추라는 것이 책 내용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학자와 신경신학자분이 함께 공동 작성한 것인지라 교회 내 목사의 리더십 사례를 뇌과학적 사유와 엮은 문장들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공동 저자 두분이 책 작성을 할때 요즘의 교회 내 목사님들에게서 리더십 고충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 및

청소년층의 교회 이탈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가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추천 독자층은 종교계 안에서 리더이신 분들, 리더가 되실 분들이 첫번째이고,

회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용 리더십을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보시겠다면,

교회의 케이스를 어떻게 비즈니스 및 기업 프로젝트로 전환하여 적용시켜야 할지 인지능력이랄지 상상력을 동원하셔서 읽으셔야 겠습니다.



우선, 저자는 뇌에 슬로우 트랙(좌뇌식 사고) 과 패스트 트랙(우뇌식 사고)이 있다고 구분지어 설명합니다.

쉽게 풀어서 서술하자면 슬로우 트랙은 의식적으로 사고해서 떠올리는 관리 시스템 같은 것이고

패스트 트랙 같은 경우는 초의식적 것으로 동기부여와 정체성 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슬로우 트랙은 회색질이 1초에 다섯 번 정도, 패스트 트랙은 회색질이 1초당 여섯 번 업데이트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뇌과학적으로 패스트(리더) 트랙과 슬로우(관리) 트랙은 모두 습관을 형성합니다.

이 습관 신경은 회색질을 뛰어넘는 더 강력한 백질 절연체를 감싸면서 형성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진 사람, 그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잘 극복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특히나 패스트 트랙에서 형성되는 습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패스트 트랙 습관이 형성되면 자연히 슬로우 트랙의 습관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논증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리더십 책이 있습니다.

결과와 관계 중에서 어떤 것을 더 중요시 할 것인가의 문제를 여러 리더십 이론가들이 첨예하게 다루는데

독자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은 관계를 더 중요시합니다.

(서술하기에 앞서, 제가 교회 운영 매커니즘을 잘 모른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교회란 집단에서 리더십을 논할 때는 교회 자체의 유지, 존속의 문제가 전도의 확장성에 달려있으며

교회의 주 목적이 무언가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할 수밖에 없겠지요.

결과물을 반드시 시장에 내보여야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 팀에서의 리더십을 논할 때는

관계와 결과, 이 두가지를 어떻게 비중두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독서노트1:

최근 들어 작가가 교회 내에서 청년층, 젊은 세대들이 떠나가는 현상에 대해서 고찰해보건데

청년들이 소속감을 형성할 정도로 교회 내에서 중장년층 및 교회 내 지도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교회 프로그램 자체가 아닌 공동체의 정체성과 소속감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고 말이지요.

독서노트2:

결과 중심적이로 문제 해결 중심적인 리더가 이끄는 그룹에는 전형적으로 에너지 소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결과는 얻지만 관게가 깨져서 그룹에 불안, 분노, 좌절, 에너지 고갈 즉 Burn Out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리더는 잘 훈련된 관리적 뇌는 가지고 있지만 관계성 뇌는 잘 훈련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제일 안타까운 관련 사례가 2015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소프트웨어 사건.

폭스바겐이 자신들의 디젤 차에서 분출하는 배기가스가 사실치보다 더 깨끗하게 측정되도록 하는 스포트웨어를 의도적으로 설계한 것이 발각된 사례. 이는 기업내 두려움의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직원들은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세워 놓은 극도로 높은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기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실패를 인정하거나 약점이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도록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잘 훈련할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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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의 말 - 네트워크마케팅의 1위 기업 애터미 & 박한길
유광남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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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의 말>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애터미 주식회사 회장 박한길님의 말을 담은 책입니다.

간단하게 찾아본 바로는 애터미의 판매 방식은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로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화장품과 식품 그리고 가정용품까지 약 400여가지의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주 품목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애터미 주식회사 및 그 비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작성될 수밖에 없는 책이라서​

가치판단은 독자 개개인에게 맡겨야 하는 부분임을 먼저 밝힙니다.

저 역시도 요약풀이식으로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말하는 회장분들이 쓴 책들은 아무래도 더 객관적으로 읽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TV에 다단계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사례가 뉴스에 많이 보도 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다단계라는 말만 들으면 흠칫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애터미 주식회사는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에 따라 국내 회원 수는 300여만 명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회원은 500여만 명까지 키우고 수출의 탑을 많이 세웠다고 해서 어떻게 그렇게까지 규모를 키웠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분명히 시장경제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것 보다는

그 원리가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알아두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일독해보았습니다.

회장님의 생각과 말을 듣다보면 그 기업의 생존 방식과 비전이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책을 다 읽어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애터미 입장에서는) 다단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을 감안하고 회사를 시작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 자체의 건전성 확보하려고 많은 신경을 쓰셨다는 점,

직원들이 과도한 욕심에 따라 사재기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한다는 점,

세금 같은 부분을 확실히 지킨다는 점

이 세가지를 강조하기 위해 힘을 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원리<1> 다단계를 교과서대로 해보자

: 싸고 좋은 제품을 자신이 먼저 사용해보고 좋아서 널리 구전으로 소비자를 모으고, 그 소비자들도 만족해서 다른 소비자들을 서로 그물망처럼 엮는 시스템은 유통 마진과 홍보 광고비, 소개 비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실패할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하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마케팅의 핵심이 입소문인걸 감안하면 입소문의 영역을 극대화한 마케팅 기법이 다단계이기는 하지요.

지인에게 입소문을 퍼뜨릴 때 어느정도 윤리성과 이득을 챙길지

인간적인 수준에서 저울질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2>쇼핑몰 기반 유통

직접 생산하거나 다른 기업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자체 쇼핑몰인 아지몰을 통하여 회원에게만 판매를 하는 형식인 것 같습니다. 회원은 소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식으로 전달하고 회사 내규에 맞는 일정 마케팅 성과를 이뤄내면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목인 몽상의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는데 이 페이지에서 몽상을 '상상력'이라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리는 청사진같은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소 조심스럽게 작성하였습니다.

다단계나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분명히 이득을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애터미가 아니더라도 손해를 보신 분들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주식회사인 애터미, 그 회장님의 어떠한 비전으로 다단계를 키워나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일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몽상의말 #애터미 #ATOMY #몽상 #박한길 #유광남 #스타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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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수진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판다 - 홈 비즈니스, 뷰티로 시작해볼까?
이수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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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책은?



역동적인 뷰티계열 CEO의 에세이같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이수진님은 특히나 40대에 일을 하는 여성에 대한 연대감을 뚜렷하게 보여주십니다.

여러 독자층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경력단절로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장사, 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30대 여성분들이 읽기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수진님이 사업 인생사에서 겪어온 여러가지 어려움이나 고충부터 상황을 유리하게 전환할 수 있었던 방법까지

에세이처럼 전부 풀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뷰티 스마트스토어나 화장품 수입, 수출, 제조, 유통, 교육, 바이럴 마케팅, 코칭, 컨설팅 등의 사업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더욱이 그의 조언들이 더욱 값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에세이집이지만 사업의 잘된 점, 잘 안된 점들의 이유에 대해서 분명하게 서술하고 있고 뷰티업계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식을 추천하기도 하고 필요한 자료를 직접적으로 언급해주시기도 합니다.)

에세이 형식의 책들은 저자의 매력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수진님은 스스로도 책에서 밝히셨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시고 무엇이든 배우고 당장 실천하려는 욕구가 강하신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책에 담긴 인생스토리 역시 흥미진진하게, 진취적으로 흘러갑니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그는 직접 문제에 부딪히고 필요한 것이 없을 때는 구하고, 해답을 찾아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체적인 삶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물론 이수진님이 뷰티 전공은 아니었지만

첫 취업자리가 뷰티 회사였다는 점에서 완전히 뷰티에 대해서 백지는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언제나 적극적인 업무 자세를 보여서

회사로부터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서술하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마음 깊숙이 베여있어서

4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뷰티나 사업 관련 자료 및 책들을 읽으시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책을 보시면 이수진님의 사업 스토리에 맞춰서 당시 사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업 에세이같은 경우에는 허풍(?)이 섞일 수도 있을텐데

사진으로 그때의 상황을 증명해내어 독자로 하여금 생생하게 그때 당시의 기쁨이나 긴장감 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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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라 하면 집안, 학연, 지연 등을 떠올리기도 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수진님은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집안, 학연, 지연에 기대지 않은 자수성가타입이십니다.

본인의 장점(용기, 실행력)을 믿고 모르는 것은 부딪쳐서 찾아보고 물어보고,

인맥이 없으면 먼저 다가가고 부탁을 요청하고 그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조금씩 쌓여서

사업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이클까지 형성되는 지금에 이르신 것 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두근거리고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CEO이수진의뷰티라이프스타일을판다

#CEO이수진

#이수진

#한국경제신문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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