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마을
셰자치 지음, 김희정 옮김 / 이디X그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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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books_idigrow 에서 이번 신간그림책인 《잠 못 드는 마을》을 서평단 이벤트로 지원받아 읽어보게 되었어요. 항상 잠자는게 싫은 저희 아이와 잠을 쉽사리 들지 못하는 제가 너무 궁금한 이야기였는데요.
잠못드는 마을의 이장님의 마음을 책을 읽고 나서야 100퍼센트 이해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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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제목:잠 못 드는 마을

저자:셰자치

출판:이디X그로

발행:2025.03.31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마을이 있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는 설렘, 해결되지 않은 갈등,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걱정 때문에 밤을 지새웁니다.
마을의 디지털 전광판에 표시되는 ‘매일 밤 깨어 있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납니다. 이장님과 주민들은 전광판의 숫자를 낮추기 위해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하지만 숫자가 커질수록 ‘큰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며 불안감은 더 커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장님은 큰 결단을 내렸고, 주민들은 다시 달콤한 잠을 자며 마을 전체의 평화를 되찾습니다.
《잠 못 드는 마을》의 주민처럼 걱정이 많은 하루였나요? 이장님처럼 나만의 재치 있는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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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책은 전광판으로 잠을 못자는 주민들의 수를 나타내며 잠못드는 마을의 시민들과 이를 걱정하여 잠못드는 이장님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어요.

시험이라든지 사소한 다툼, 또는 학교에 갈 소풍이 기대되서 잠을 못이루는 다양한 이유들로 잠못드는 사람들을 나타내는데요. 잠못드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이장님도 잠을 못이루고 다크서클이 진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요.

사람들은 잠을 자기위해 다양한 방법도 공유해보고 이장님도 잠을 잘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개선하려 하지만 숫자는 줄어들지 않죠. 그러자 999라는 숫자가 넘어가면 큰일이 일어나는건 아닌가 하고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다가 어느날 정전이 일어나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자 이장님은 큰 결심을 하죠.
바로 전광판을 때어낸거에요.

그러자 사람들은 숫자에 연연해하지 않고 이장님도 모두 편안하게 잠을 자게 되고 잠을 잘자게 되는 마을로 변해있죠.

지금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다양한 이유로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같아도 무언가가 고장나서 그다음날 고치러 오시는 분이 오시는걸 기다리거나 아이가 소풍을 가게되면 일찍 데려다줘야 하거나 그밖에 여행가기 전이나 무엇인가 기분좋게하는 것을 기다릴때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죠. 좋은 이유든 나쁜 이유이든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잠자는것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특히 불면증이라는 문제에 있어 잠을 못 자는것에 집착을 하면 할 수록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어쩌면 우리는 어떤 문제든 편안히 생각한다면 어느 순간 꿈나라에 가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잠 못 드는 마을의 이장님처럼 큰 결심을 한다면 수치화된 삶을 버리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이디그로#잠못드는마을#걱정 #잠#그림책#셰자치 #서평이벤트#서평단#서평하는엄마#책리뷰#신간#서평하는선생님 #책소개#책스타그램#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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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북멘토 그림책 28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지음, 엘리사 카발리에레 그림, 이현경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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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귀염뽀짝 아기 병아리의 계란집 사수이야기!!!
@bookmentorbooks__ 에서 이번 신간그림책인 《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를 서평단 이벤트로 지원받아 저희 딸아이와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막상 나가면 재미있게 놀지만 이야기에 나오는 아기 병아리처럼 집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저희딸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며 읽었답니다. 저희딸도 아기병아리의 마음이 이해가 됬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속 아기 병아리의 모습에 웃으며 흥미 있게 책의 이야기에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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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 🐥

제목: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저자: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그림:엘리사 카발리에레

출판:북멘토

발행:2025.04.10

《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는 알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는 병아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상황을 마주할 때,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지게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병아리들이 모두 알을 깨고 나왔는데, 유독 한 병아리만 알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포근하고 아늑한 알 속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어서 나오라’는 엄마의 따듯한 응원에도, 잔뜩 화난 아빠의 으름장에도 병아리는 알 밖으로 나오기는커녕 알에 작은 구멍을 내어 밖을 쳐다볼 뿐이었죠. 하지만 형제자매들이 함께 먹고 노는 모습을 보며 병아리는 알 밖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병아리는 아주 귀여운 병아리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 병아리를 만난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알 속에만 있던 병아리가 스스로 알 밖으로 나왔지 뭐예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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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책은 제딸이 유독 떠오르는 책이었어요.
첫아이라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만 예정일도 지나서 유도분만을 하는데도 아이가 나오질 않더라구요. 제 배안이 너무 좋았는지 계속해서 위로만 올라가는 저희 아이 덕분에 제왕절개로 분만을 하였죠.

아니나 다를까 집순이, 집돌이 아빠 닮아서 집안에서도 워낙 잘놀고 편안함을 느끼기에 나가기 싫어할때가 많아 오늘도 겨우 겨우 타일러서 데리고 나왔어요.

이야기속 아기 병아리는 마치 저희 딸을 보는것 같아요. 호기심 있지만 알 속이 포근하고 너무좋아 나오지 않고 버티며 엄마 주변에 머물죠. 한변으로는 밖같세상에 대한 혼란과 두려움도 가지고 있어 더 나오지 못한것 같아요.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때가되면 나올거라는 할머니의 말에 엄마 닭은 다정하게 기다려주죠.

우리의 주인공 병아리는 알속에서도 밖이 궁금했는지 조금씩 구멍을 뚤어 밖을 보기도 하고 남들이 하는것은 해보고 싶었는지 형제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하기 시작해요. 이것저것 하여 알을 개조?!해서 마치 옷처럼 입고 다니며 돌아다니는데 꽤나 불편해 보여요.

병아리가 새로운것을 할때마다 알은 조금씩 깨지는게 보여요.
우리 주인공 병아리는 자신만의 속도로 밖에 나갈 준비를 하는거에요. 자신도 모르게 말이죠.

그러다가 새로운 병아리를 만나며 같이 재미있게 놀다가 알이 너무 불편하다는걸 느끼는 우리 알속 병아리!!!
결국에 알을 벗어 던지고 살아갈 세상에 적응을 해나가려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알은 마치 아이들의 용기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무언가를 하나씩 도전할때마다 조금씩 깨지는것이 밖을 향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첫 뒤집기를 하고 첫 걸음을 할때..그리고 처음 유치원에 가게 되었을때 얼마나 큰 두려움이 있었을까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적응해나가며 이겨내는 아이들이 어찌보면 어른들보다도 더 대견스럽더라구요.

아이가 좀 느려도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는것. 그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고 용기를 주는것. 바로 아기 병아리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을때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실 별게 없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어야 하는게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의 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정하게 기다려주려합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들과 함께 자녀분들과 세상을 나가기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기전에 꼭 같이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인것 같습니다.
느려도 비교하지 말고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것!!
우리 꼭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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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돼지 구진심의 특별한 동물 상담 미미 교양 4
안지은 지음, 임은희 그림 / 머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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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이번책은 동물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이기심을 버리고 배려를 해줘야 할 생각들을 많이하게 해준 <반려 돼지 구진심의 특별한 동물 상담 >을 @muffinbook2022 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하게 되었어요.

언어 수업하는 아이들과 많은 생각을 해보며 어떻게 개선해야할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문제에 처해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구진심이라는 반려 동물 돼지가 SNS를 통해 소통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인간들과 알아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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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반려 돼지 구진심의 특별한 동물 상담

저자:안지은

그림:임은희

출판:머핀북

발행:2025.04.05

《반려 돼지 구진심의 특별한 동물 상담》은 눈에 직접 보이지 않아 잘 와 닿지 않는 동물권의 현실을 담은 동화예요. 쓰러진 엄마를 구해 일약 슈퍼스타가 된 반려 돼지 ‘구진심’의 목소리(SNS)를 통해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의 현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들려주어요. 이 이야기는 인간이 동물들 덕분에 살고 있다는 것, 동물도 존중받아야 할 귀한 생명이라는 것, 그래서 동물의 삶을 함부로 훼손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골똘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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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심이라는 반려돼지는 운이 좋게도 너무나 좋은 가족들을 만나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 동물로써 가족의 일원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사람 엄마가 어느날 쓰러지며 인간들과 커뮤니케이션은 안되지만 구해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나가던 행인을 이끌어 엄마를 구하게 되며 한순간 영웅이 되고 스타덤에 오르게 되요. 그러다가 SNS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 어떨지 생각하여 계정을 만들고 하나 둘씩 포스트를 하게되죠.

이러한 과정에서 구진심이 우연히 만난 동물들이나 자신을 찾아온 동물들을 통해 매우 슬프고 끔찍한 현실들을 알게되요.

살아가는 동안 기본적인 권리도 잃은 동물들이나 실험대상이 되는 동물들, 또는 자신들이 살던 곳도 잃는 동물등의 고민들을 듣고 이에대한 사실들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며 적어도 사람들에게도 알리며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SNS에 사진들과 글들을 올리며 문제점들에 대해 소통을 하게됩니다.

동물의 권리. 우리들이 살아가기에 어쩔 수 없는 희생들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적어도 그들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그것이 단순히 돈이 더 든다는 이유로 또는 그냥 무시한체 동물들의 터전을 없애거나 고통을 주고 있어요.

동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공존하기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들을 더욱더 일깨워주며 가르치는 아이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되며 책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파악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니 개선하기 위해 아직도 늦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동화책을 읽고 작은것이라도 실천하고 어른들에게 말해준다면 동물과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머핀북#반려동물구진심의특별한동물상담#동물권#생태계#동물의권리#서평이벤트#서평단#서평하는엄마#책리뷰#신간#서평하는선생님 #책소개#책스타그램#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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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우체부 샤미의 책놀이터 15
고수진 지음, 박현주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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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이번 서평책은 @ezbook20 에서 서평이벤트로 받고 읽은 후 쓰게된 《오리 우체부》라는 이야기책입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어주는 책이에요.
아빠와의 말다툼을 벌인 날에 아빠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되는데요. 화해도 못하고 따뜻한 말한마디도 못한채 후회를 하던 동주라는 아이가 주인공인데요. 아빠가 남긴 오리모양 토기에서 무지개빛 깃털을 발견한 후 멋 옛날의 시간여행에 빠지게되는 이야기에요.

천오백년전이라는 금관가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려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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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책이름 :오리 우체부

저자:고수진

그림:박현주

출판:이지북

발행:2025.04.08

“기억해, 어떤 순간이 와도 우리는 영원히 가족이란다.”
천오백 살 오리 우체부가 전하는 무지갯빛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영원한 이별의 순간,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삶의 일부이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더욱 막막하고 뼈아픈 슬픔의 기억을 남긴다.
이지북 중·저학년 어린이 문학 시리즈 〈샤미의 책놀이터〉 열다섯 번째 작품 『오리 우체부』는 고수진 작가만의 특별한 감수성이 깃든 작품으로 어린이가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판타지 동화다. 이별을 어려워하는 어린이, 그리고 그 곁에서 마음을 다독여 주고 싶은 어른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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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솔직하게 마음표현을 못하는 아이 동주의 이야기에요.
사춘기가 왔는지 아빠의 말에 짜증만 내는 동주는 결국 아빠와 다투게 되고 아빠에게 엄마가 떠난건 아빠때문이라는 모진말을 내밷어요.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아빠는 동주에 곁에 더이상 없었고 동주는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아빠가 그동안 수집하셨던 옛날 민속품들이 있는 카페에서 오리 모양 토기를 발견하고 유난히 아빠가 아끼셨던 물건이라 그것을 보며 아빠를 떠올리며 아빠를 한번더 보고 싶다고 빌죠.
그러자 토기에서 무지개빛이 흘러 나오며 그안을 들여다보니 깃털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낯선 곳으로 이동한것을 알게되죠. 영혼인도자라는 아도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이사람은 오리와 함께 죽은 사람들의 세계로 영혼을 데려다주는 일을 한다고 하죠.
그 후 동주는 지금 긍관국이라는 곳에 있다고 말해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동주는 아도에게 돌아가신 아빠에게 대려다주지 않으면 깃털을 돌려주지 않을거라는 협박과 함께 아빠와 사고가 나던 순간으로 보내지고 자신의 영혼이 분리가 되었으며 다음날까지 죽은자의 물건을 가져오지 않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고 하며 아도와 헤어지며 동주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오리를 신비로운 새로 여겼어.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오가며 마음을 전해 준다고 믿었지.” 라고 책에서 언급을 합니다.

옛사람들은 물과 하늘, 땅을 자유롭게 누비는 오리가 죽은 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인도한다고 믿었는데요.
판타지적인 요소들과 함께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오리 우체부’라는 존재로 동주는 아빠를 만나기 위한 모험을 하며 오리는 동주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며 위험한 순간마다 동주를 구해주고 아빠의 마음과 동주의 마음을 서로 알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죽은자와 산자 사이에서 오리는 서로가 미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전해 주는 신비로운 존재이면서 이별의 아픔을 겪은 아이에게 큰 위로가 되는 존재로 기억되는 책입니다.

누군가와의 이별은 매우 슬프지만 꼭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해주지 못했던 사실은 그 이후에도 더욱 후회를 가지게 되죠. 그렇기에 지금 살아가는 순간에도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마음을 표현하기 서툴어도 노력을 해보는게 후회하는것보다 더 나을것이다라른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작가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생각들이 이야기를 통해 너무 잘 느껴져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어내며 교훈을 알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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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나무들 콩닥콩닥 17
마리 루이스 게이 지음,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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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겉표지만봐도 싱그러운 여름이 느껴지는 자연과 더불어가는 도시를 나타내는것 같은 그림책인 《산책하는 나무들》을 @booknbean_pub 에서 받고 서평하게 되었어요.
받자마자 아이와 밤그림책으로 읽고 나무들의 소중함을 아이와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여름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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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제목:산책하는 나무들

저자:마리 루이스 게이

번역:정재원

출판:책과콩나무

펴낸날:2025년 5월 20일

나무와 함께 우리 동네를 산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지구를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산책하는 나무들』은 회색빛 도시에서 한 소녀가 나무 한 그루와 함께 시작한 산책이 도시 전체에 숲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여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한 아이의 작은 아이디어가 도시 전체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나무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자, ‘지구의 날’에 꼭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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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인 마리 루이스 게이님은 네덜란드의 보스크라는 프로젝트에 관한 기사를 읽고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되셨다고 새요. 산책하는 1,000그루의 나무 숲이 네덜란드 도시를 변화 시키다란 기사로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자원 봉사자들의 손에 이끌려 도시를 누비며 도시와 자연이 함께 하는 의도로 진행되었는데요. 책에 나오는 릴리의 작은 행동으로 삭막한 도시는 자연과 더불어가는 도시 숲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인공인 릴리는 생일 선물로 나무를 받고 싶었는데요. 릴리는 작고 어두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릴리는 아빠에게 얘기하길 나무에게 물과 햇빛, 공기를 충분히 주겠다고 약속해요. 생일선물로 나무를 선물 받은 릴리는 나무의 이름을 ‘조지’라고 이름을 붙이며 작은 발코니에서 키우게 되요.

릴리는 발코니 밖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를 조지에게 보여주고 싶어 손수레에 조지를 태운 다음 아래로 내려가며 릴리와 조지의 뜻깊은 모험이 시작됩니다.

밖에는 나무들이 없는 길거리였죠.
더운 날에 사람들은 땀을 흘리며 불평을 하지만 릴리는 작은 그늘을 조지를 통해 만들어주며 이웃집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주게 되요.
친구들도 릴리의 모습을 보고 나무를 키우며 릴리와 나무들을 산책시키게 되고 이것들이 한데 모이니 작은 숲이 되요. 땡볕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나무 그늘을 내어주고 사람들은 활짝 웃으며 기다릴 수 있게 되고 땀을 흘리며 자전거를 고치는 여자에게도 그늘을 내어주며 여자의 얼굴에는 그제서야 웃음을 보여요. 이렇게 도시에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신들의 나무들이나 꽃들을 산책시키며 도시안의 숲을 만들어 내며 사람들이 쉴수 있는 공간들로 변하며 상쾌한 나무 향기가 조시 전체로 퍼져나가며 거리의 모습이 변화되며 끝나게 된답니다.

삭막한 도시들안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변화된 우리가 사는 곳들에서 왜 자연이 중요한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매년이 지날때마다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아진다면 에어컨 대신에 밖에서 조금더 숨을 쉬고 자연과 도시를 같이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산불들도 최근 많이 일어나서 많은 나무들이 사라졌는데요. 이것들이 정상적으로 복구가 될려면 1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에 있어 자연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릴리와 같은 작은 노력으로 실천한다면 자연파괴의 복구 시간이 좀더 단축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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