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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눈뜰 때 소설Y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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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둘째치고 번역이 너무 엉망이었다.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느낌이었다.
옮긴이가 국문과를 나왔다던데.... 우리말로 다듬으려는 노력이 없다고 느껴졌다.

스토리를 보면 인기가 있는 이유를 그다지 모르겠다
청소년 서적으로 봐도 재미있는 웹소설만 못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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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눈뜰 때 소설Y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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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둘째치고 번역이 너무 엉망이었다.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느낌이었다.
옮긴이가 국문과를 나왔다던데.... 우리말로 다듬으려는 노력이 없다고 느껴졌다.

스토리를 보면 인기가 있는 이유를 그다지 모르겠다
청소년 서적으로 봐도 재미있는 웹소설만 못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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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동양고전 슬기바다 1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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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드디어 필사완료
오래 걸렸지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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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에는 고양이가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가다듬는 장면이 나온다. 산책을 나온 고양이는 모자를 쓰고 담배파이를 물고 걸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생선인 고등어 생각을 한다. 저녁에 먹을 고등어를 생각하며 걷던 중 무언가 날아와서 모자와 파이프를 떨어뜨렸다. 바로 그것은 숲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고등어이었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고등어 떼가 숲속에서 헤엄쳐 자신에게로 오는 것이었다. 고양이는 달아났지만 고등어는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네가 고등어를 먹었지’하며 고양이가 가는 곳 모두 따라왔다. 고양이는 자신은 고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이리저리 도망 다닌다. 결국 다시 숲으로 도망간 고양이는 자신의 모자와 담배파이프가 떨어져 있는 그루터기로 돌아온다.

생동감 있는 고양이와 고등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숲에 고등어 떼가 나타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보니 무섭다기보다는 유쾌하다. 자신이 늘 강자라고 생각했던 고양이는 약자였던 고등어 떼에 쫒기면서 서로의 입장이 변해버렸다. 강자와 약자가 뒤바뀐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강자가 늘 강자가 아니고 약자라고 해서 늘 약자가 아닌 것이다. 입장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다른 이의 입장을 헤아려보자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웃음의 상황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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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툰드라의 검은 늑대
권겨을 / 다프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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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합니다. 결론까지 피폐물이지만 짧아서 괜찮았어요.
길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1권이어서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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