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가정을 가진 주란과 보잘 것 없는 상은의 이야기요일별로 진행하고 있어서 스릴을 더 해준다.행복은 무엇일까?완벽한 행복에서 탈출하는 주란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상은. 나는 그들 어디쯤에 가까울까?작가의 첫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