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읽기 좋았다 시대극 묘미도 있었고과거의 시점으로 생각하며 읽어도 답답하긴 하다역사를 바꾸는 건 역시 하나의 사건이 터져야 하는 것 같다.그게 힘있는 자들에 의해서라는 것이 슬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