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음 속을 잘 이야기 해 주는 책
마음 속 분노, 슬픔 등을 동물로 표현하였다
리프는 좀 더 안정적으로, 레나는 참거나 우는 것 대신 싸우는 방법도 배우는 성장 이야기
우리는 우리 마음의 주인이라는 것을 일깨우는 책

레나와 라프 오빠는 문득 자기 둘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언젠가는 이 남동생에게도 손님이 찾아올거야. 그러면 우리는 금방 알아챌 테지. 그때가 되면 이렇게말해 줄 거야. "너, 동물을 봤구나? 넌 이제 주인님이야. 우리가 하는 말이옳다면 아무 말 하지 말고 가만히 고개만 끄덕여. 그건 네가상상해 낸 동물이 아니야. 진짜로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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