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신화 민음의 시 225
이재훈 지음 / 민음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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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시인은 벌래를 통해 견디기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민초들의 고통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닐까? 험난한 시대를 살아가는 민초들의 역경은 누구도 돌아봐주지않기에 한맺힌 아픔이 더 강하다. 벌레처럼 몸을 납작 웅크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현 한국의 소시민들과 오버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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