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은 과자로 주세요 낭만픽션 5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일본사회의 전통을 다소나마 알게 해주는 소설이네요.그때도 지금같이 청탁과 뇌물이 존재했지만 와닿는 것은 망해가는 가문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주군에 대한 충성이 절절하다는 것과 과자하나에도 뇌물로 여길만큼 장인정신이 에도시대에 이미 발휘되고 있다는 겁니다. 때론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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