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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쌀베이킹
이화영 지음 / 종이학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쌀이라면 이래 밥을 생각하는데 쌀가루만으로도 이렇게 만들수있네요.
쌀로 만든 건 떡이나 아니면 한과처럼 옛시대의 전통으로 되서 명절아니면 생각나기도 힘든 시대가 되었네요.어릴 적 떡이 귀했는데 잊고있다가 현대화한 쌀베이킹을 찾게 되었어요..
쌀가루와 과일으로도 이처럼 예쁜 음식을 만들수있다니 신기하네요.
쌀이 이리도 예쁘게 다과와 디저트가 나올지 몰랐네요.색색의 꽃들처럼 색깔도 곱네요.
우리것이라지만 조리법에 따라한 요리들이 케이크인지 양과자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손님상내기에도 신기할 정도로 예쁘네요.프랑스과자처럼 한과의 국제화가 아쉬웠는데 저자가 그점을 많이 보완했군요.
우린 편의에 젖어 쌀이라면 구세대의 상징같이 고물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공감미료나 지방이 잔뜩 들어가는 서구의 다과에비해 칼로리도 낮고 건강식이랍니다.
성인병이 유행하는 시대에 우리가 전통쌀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음식인 쌀의 다각화에 좀더 대중에 친숙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