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채식 - 우리 몸에 완벽한 식사
윌 콜 지음, 정연주 옮김 / 테이스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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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의식들과 많이 향상되었지만 전과 비슷한 것도 있다.못살아서 육식을 별나게 좋아하던 시대 왠지 몰랐다고 해도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 채식이나 푸성귀이란 말은 한국인에게는 거부감의 대상이었고 아이들 그런 부모의 사고를 따라간다.인스턴트푸드란 그런 시대의 사고의 방삭이 드러나는 것이었 다.하디만 화려한 서구식싯생활들은 기대와 다르다.작가의 충고를 따라가면 우리 들의 문제는 현대화한 식생활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 최고의 채소요리의 전통을 따라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샐러드와 생선해산물요리의 융합이 선조의 지식들이 이어 나가고 있는 현대식생활에 한국의 전통이 어떻게 이어지고 발전해왔나는 관심이다... 완전한 미국 색(色)으로 변신한 우리 식탁을 건전하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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