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권 한국사 - 1주일에 1권으로 수능 끝내는
즐거운한국사교실 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흔히 역사를 달달 외워 성적받는 과목으로 여기는데 이번 한국사책에서 그렇지않음을 알았다.선조들도 부단히 노력을 했고 지금처럼 시국에 대해 걱정했다.

 대동법이나 균역법등 많은 제도들이 그렇게 생긴것이다.아무리 왕정이라고는 해도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도 군주독재만이 있었던 게 아니다.특히 조선은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꾀했다.

파벌과 당파싸움이란 말은 일제식민시관에서 나온 것같다.세계지도 펴놓고보면 그런 싸움없는 나라가 어디있으랴.동네 꼬마들도 골목대장노릇하느라 일인자와 이인자가 갈리는데...

도표와 삽화로 요약을 잘 정리했다.시험에 도움이 된다.거기에 서양문화에 묻혀 매도된 우리역사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도와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