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전산회계 1급 이론편 + 실무편 + 최신기출 - 기출 특별회차 PDF(6회분) 수록, 모든 이론강의 0원, 노베이스 극복! 무료특강 PACKAGE 제공 2022 에듀윌 전산회계
김성수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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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산회계1급 자격증 취득 준비에 필요한 수험서를 알아보던중

회계 노베이스도 3주만에 합격할 수 있다는 에듀윌 전산회계1급 수험서를 만나게 되었다.


에듀윌 전산회계1급 수험서는 꼭 필요한 것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총 3개의 파트인 이론편과 실무편 그리고 최신기출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편에서는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18~2021년 기출분석을 통해 출제회차와 중요표시를 제공함으로써 

어느부분이 시험에 중점적으로 나오는지 알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실무편 및 최신기출 편에서는 유형별로 핵심만 공부할 수 있도록

핵심POINT로 챕터별 학습 시작 전 방향을 숙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이론과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를 수록한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실전문제로 출제유형별 공부한 내용을 바로 실습을 통해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최신기출문제 6회분을 통해 마지막 실력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회계 노베이스도 

단숨에 회계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무료 특강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초용어부터 문제풀이까지 기초회계 특강은 물론

전산세무회계 이론 강의와 

반복 출제되는 개념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빈출유형 특강과

최신 출제경향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을 위한 기출해설 특강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자주 나오는 것만 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출제비중이 높은 이론과 실무 내용을 위한 빈출 유형 노트 제공은 물론

올바른 학습계획을 세워 단기에 합격할 수 있도록 

3주 합격 플래너까지 제공하고 있다. 


항상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려 할때면

에듀윌 수험서를 먼저 참고하곤 하는데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부담없이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성과 커리큘럼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전산회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회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덜어내고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전산회계1급 자격증까지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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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 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66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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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관련 도서라면 관심을 갖고 보아왔는데

이번 책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역사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마음에 들었다. 


이책은 초등 교과서에 실린 한국사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는데 그저 스폿 소개만 하는 게 아닌 

교사 출신 저자와 큐레이터 출신 저자가 

어떤 유적지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무엇을 포인트로 봐야 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는 한국사 관련 여행서여서 

평소에 국내 역사 유적지에 관심을 갖고 이곳저곳 방문해왔던

나로서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도서가 아닐수 없었다.


챕터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교과서 속 한국사 여행지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상단에는 장소 소개글을 

하단에는 초등 교과서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으로 실렸는지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발췌해두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교과서와 연계하여 

여행지에서 놓치지 않고 꼭 보고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미션이라는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해당 장소에는 없지만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 자료도 실어두고 있으며,

각 여행지에서 알아두어야 할 한국사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본문에 싣지 못한 이야기를 따로 정리해 두고 있다는 점이 이책을 보는내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챕터마다 둘러보기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여행지에서 좀 더 살펴보아야 할 유물, 유적, 미술품 등의 정보를 심도 있게 설명해두고 있으며, 

여행지의 주소, 전화번호, 관람 시간, 휴무일, 입장료, 주차 등의 기본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지 주변에서 아이와 갈 만한 맛집도 소개해두고 있는 부분도 재미있게 느껴졌다.


또한, 그곳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여행지의 역사적인 사건과 그 배경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 한권이면 이제 그동안 역사유적지에 방문하여 눈으로만 스캔하였던 것을

좀 더 세세하게 들여다보면서 역사 속 삶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점이 있다면

이 책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역사인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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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 근대사 - 실패를 넘어 자주적 독립 국가를 꿈꾼 민중의 역사
김이경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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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역사를 다시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역사 속에서 해답을 찾고 문제점을 바로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는 있을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알면 미래를 개척하는 데 힘을 준다고 하는데

우리 민족의 근대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과연 도움이 될까?라고 반문한다.


최근에는 그래도 역사의 중요성을 인지했는지

다양한 매체의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역사 교류를 통한 남북 민간 교류에 힘쓰고 있는 저자는 

만주 항일 무장 투쟁에 대해 조사하던 중 

독립운동의 뿌리가 근대 시기에 일어난 

민중 주도의 반봉건 반외세 투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 근대사의 핵심 사건인 임오군란, 갑신정변, 갑오농민전쟁, 갑오개혁 등이

비록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만 한국 근대사를 계속 공부하다보니

그 시대 민중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투쟁이 어떻게 계속 연결되었고 

투쟁의 성과가 어떻게 계승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를 통해 혜택이라고는 거의 받지 못한 민초들이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 바쳐 투쟁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민족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내고야 말았겠다는 믿음마저 생겼다고 한다.


결국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국 근대사가 세계정세를 읽지 못하고 스스로의 안위만을 위해

서구 열강의 패권 다툼에 휩쓸리다가 

결국 일본에 나라를 내어준 지배층의 역사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반봉건, 반외세 투쟁을 통해 우리 민족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자주적 근대 국가를 이루고자 했던 민중 주도의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이것이 우리 한국 근대사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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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정치 사전 -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알려 주는 십 대를 위한 사전
김지윤 지음 / 다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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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이 없다가도 가끔 뉴스 등을 통해 이슈가 부각되면 없던 관심도 생기는게 정치가 아닌 거 같다.

이 책을 받아들고나서 문득 든 생각은

매일 국회에서는 의원들이 국민을 위한답시고 언성을 높이지만 

정작 국민들은 그들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을까?

그리고 국민들은 얼마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예전에는 정치는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국민 개개인들이 유권자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정부 관료 및 국회 의원들은 

점점 더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투쟁과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이루어 낸 이후,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치권력과 상호 작용하고 있다. 

투표를 하는 것은 물론 집회에 참여하거나 청원을 올리는 것,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남기는 것, 불매 운동도 어떻게보면 정치 활동이 될 수 있다. 


특히, 공직 선거법이 개정되고 십 대 정치인들이 등장하면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고 있고

정치는 나이순이 아니라는 한 십 대 후보자의 말처럼, 

청소년에게도 스스로 세상을 만들어 갈 힘과 자격이 생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정치사전>은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뜨거웠던 민주주의의 역사부터 현재의 떠들썩한 국제 정세까지, 

14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정치를 알기 쉽게 이해를 시켜주고 있는 것은 물론

책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편해 언제 어디서든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또한, 정치에 필요한 기본적이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에 대한 정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정치에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가 결코 어렵거나 딱딱한 것이 아닌 항상 우리 주변에 살아숨쉬며

관심을 가져야 할 존재라는 것을 독자들이 알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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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 경영의 위기에서 그들은 왜 서재로 가는가?
최종훈 지음 / 피톤치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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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고 목차를 본 순간 선택을 잘 했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페이팔 창업자, 에어비앤비 CEO, 테슬라 CEO, 애플 창업자, 페이스북 창업자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CEO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아서 각각의 챕터마다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CEO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마 지독할 정도로 책을 읽는 책벌레가 아닐까 싶다.


성공한 사람들 곁에는 항상 책이 놓여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바쁜 시간을 굳이 쪼개가며 독서에 집중하는 것일까?

아마 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부족한 지식을 적은 비용을 들여 짧은 시간 안에 채울 수 있는게 

책말고는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21세기 전 세계 산업계 전반을 호령하며 잘나가는 

창업자 및 전현직 CEO 12인의 필독서를 한꺼번에 섭렵할 수 있다. 


이 책이 특히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언론 인터뷰나 특별 기고문, 보고서, 심지어 토크쇼에 이르기까지 

21세기 세계 최고 기업의 수장 12인이 언급한 책들을 일일이 발췌하고 모아서

하나의 책으로 만든 결과물이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된 저서 외에도 

CEO가 읽고 추천한 책들의 목록도 책 속에 함께 수록해두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 아닌가 싶다. 


찰리 멍거는 평생 책을 꾸준히 읽지 않는 사람 중에 똑똑한 사람은 본 적도 없고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한다. 

그만큼 책을 읽는 것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대목이 아닌가싶다. 


오늘 소개한 이 책 <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을 통해 

앞으로 책과 친해져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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