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로펌 - 법은 모르지만 변호사는 필요한 당신을 위한 초고속 법률 사무소
양지민 지음 / 블랙피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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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법은 나와 무관하다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이 책을 보고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률 상식은 알아두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책 차례를 보면 판결문 읽는 법과 내용증명 등 법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쓰지 못한 휴가 보상비, 난데 없는 임금 삭감 등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과

부동산 계약,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때 대처방법 등 부동산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사례와 더불어

그외 성폭령과 불법촬영, 스토킹, 금전, 상속, 이혼 등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평생 손해보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알짜 생활밀착형 법률지식이 

이 책 한 권에 담겨있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좋은 책 한 권을 손에 넣은 거 같아 가슴이 뿌듯했다.


책 초반부에는 [헷갈리는 법률 용어, 이것만은 알고 가자!]라는 코너를 통해 기본적인 법률 용어를 이해시켜주고 있는데

이 부분을 통해 고소와 고발 그리고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 성희롱, 강제추행, 강간, 준간강의 개념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책에서는 각각의 내용마다 초반에 사례형을 제시한 후 지금 당장 필요한 응급 처치를 하단 부분에 제공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통해 혹시 모를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빠르게 응급처지가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본문 내용에서는 주요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핵심 단어에는 색표기를 해두어서 책을 읽으면서 어느부분에 

집중하며 읽어야하는지 파악하기가 쉬웠고 향후 필요에 의해 빠르게 찾아볼 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을 갖고 읽었던 부분은 전월세로 살고 있기에 주택 임대차 보호법 부분과 

회사에서 눈치보며 쓰지 못하고 있었던 연차 유급 휴가 부분을 가장 관심을 갖고 여러번 각인하며 읽었던 거 같다. 

특히, 이 책의 주요 내용이 법률이다보니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법조문이 주석으로 또는 표로 정리하여 제공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통해 해당 파트의 내용과 법조문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무래도 나에게 맞는 맟춤형 법률서비스를 차례를 통해 찾아보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던 부분이 아닌가싶다. 

처음 한번은 가볍게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훑어보면서 읽는 용도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필요할 때마다 이 책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모르고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나운서 출신의 변호사라는 이색경력을 가지고 있는 양지민 변호사의 이색맞춤 119 응급 로펌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이 책을 통해 제공받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내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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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상공회의소한자 3급 2주끝장 - 빠르게 끝내는 한자노트 + 2주끝장/7일끝장 플래너 + 복습노트
차기석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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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암기만하는 한자 공부와는 다르게 2주만에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암기특화 교재


[에듀윌 상공회의소 한자3급 2주끝장]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한자검정능력 시험 준비 당시 무작정 암기식으로 공부해왔던 잘못된 학습방법이 생각났다.



책을 펼치면 첫 부분에 얇고 가벼운 포켓북 형식의 한자노트가 달려있는데


이 한자노트 포켓북에는 뜻이 비슷한 한자가 한 단어를 이루는 경우의 [유의자],


뜻이 반대인 둘 이상의 한자가 한 단어를 이루는 경우 [상대자],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한자어 [동음이의어],


같은 글자지만 음이 달라지는 한자 [동자이음자],


네 자의 한자로 이루어진 성어 [사자성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 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여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1,800자로 확실하게 합격하는 2주끝장 플래너와 92% 출제비중! 900자로 빠르게 합격하는 7일끝장 플래너를 제공하고 있는데 학습플래너에 맞추어 매일 꾸준히 공부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특색은 한자의 탄생 스토리를 재미있게 각색하여 그 뜻을 유추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풀이를 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한자를 공부하는데 있어 무작정 외우지 않아도 되는 이로움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이 한자를 전공한 사람이 아닌,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과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실용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책의 구성은 중요도 순으로 오늘의 한자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당일 학습한 한자를 문제풀이를 통해 복습하고, 최종적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중요도 우선 학습+완벽한 복습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자를 분석하고 외우기 쉽게 풀이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질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한자어를 바로바로 확인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과 1,800자를 가나다 순으로 볼 수 있도록 부가학습자료를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부분도 좋았다.
그 동안 한자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만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 책을 보니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업무상 알게모르게 한자를 좀 알아야하는 특성이 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좋은 한자 교재를 만난거 같다 좋았다. 
반드시, 올해는 이 책을 통해 상공회의소 한자3급을 취득하는 것은 물론 한자는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한자를 양파마냥 하나씩 벗겨가며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 
한자검정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이 책을 통해 한자는 어렵다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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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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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시험을 준비하면서 국어 강사를 통해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국어를 잘하면 영어도 잘한다라고...


처음에는 그 말의 의미를 전혀 깨다지 못했다.


그런데 나중에 난해하고 긴 국어지문의 유형을 분석하는 훈련을 꾸준히하면서


어휘와 구문만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영어의 문맥이 쉽게 파악된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실제로 국어는 모국어라 외국어인 영어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어시험의 경향이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유형은 어려워지고 있어서 평소에 읽기능력을 꾸준히 키워두지 않으면


짧은 시간내에 긴 지문속에서 문맥 파악은 물론 정답을 도출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에 반해 영어는 외국어라 국어에 비해 처음에는 어휘와 구문 등 기본베이스를 만들어야 하기에 진입장벽은 높을 수 있지만


국어 읽기능력만 뒷받침되어 있다면 영어 지문 속에서 그 의미를 유추하는 것은 국어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그만큼 국어는 어느 교과과목에서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 교과과목중 하나이지만


모국어라 인식되어서 그런지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국어에 대한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차근차근 국어의 기초를 다지고


그 뿌리를 다져야 한다고 한다고 말하면서 국어가 모든 과목을 무너뜨리고 국어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또한 초등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국어 실력이 아이의 평생 언어습관과 사고력, 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면서


초등 시기부터 영어와 수학 못지않게 국어도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국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해서 담아두고 있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로 국어가 부족하면 모든 과목이 무너진다,


국어를 잘하면 올바른 아이로 자란다, 결국 국어는 모든 공부의 뿌리라는 것에 대한 국어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다.


2부에서는 그러한 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위한 국어 뿌리를 내리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올바르게 읽고 쓰고 말하는 법과 배경지식을 쌓는 법,


어휘를 늘리고 시를 암송하는 방법과 정기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글 읽는 방법 등에 대해 3부에서는 국어 뿌리를 내리는 5단계 공부법으로


올바른 국어 습관 만들기와 다양하게 읽고 풍부한 어휘력 쌓기, 깊게 읽고 요약하는 힘과


반복 연습으로 실전 감각을 깨우고 시험을 통해 매듭짓기 등 단계별 국어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어 공부법 9문 9답을 소개하면서


국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과 국어 공부를 일주일에 얼마나 해야 하는지,


국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손대야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필수 국어 개념과 최신 수능 10년 빅데이터 완벽 분석을 제공한다.


오래전부터 길가에 보이는 수많은 영어식 표현과 영어학원을 보면서 모국어인 국어보다 외국어인 영어에 더많은 관심을 갖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모국어인 국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안에서 정확히 사고하고 유추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모든 과목의 뿌리에 국어가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할 필요성을 있지 않을까싶다.


이 책이 모든 초등학교에서 필수 도서로 지정되어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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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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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시험을 준비하면서 국어 강사를 통해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국어를 잘하면 영어도 잘한다라고...


처음에는 그 말의 의미를 전혀 깨다지 못했다.


그런데 나중에 난해하고 긴 국어지문의 유형을 분석하는 훈련을 꾸준히하면서


어휘와 구문만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영어의 문맥이 쉽게 파악된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실제로 국어는 모국어라 외국어인 영어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어시험의 경향이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유형은 어려워지고 있어서 평소에 읽기능력을 꾸준히 키워두지 않으면


짧은 시간내에 긴 지문속에서 문맥 파악은 물론 정답을 도출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에 반해 영어는 외국어라 국어에 비해 처음에는 어휘와 구문 등 기본베이스를 만들어야 하기에 진입장벽은 높을 수 있지만


국어 읽기능력만 뒷받침되어 있다면 영어 지문 속에서 그 의미를 유추하는 것은 국어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그만큼 국어는 어느 교과과목에서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 교과과목중 하나이지만


모국어라 인식되어서 그런지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국어에 대한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차근차근 국어의 기초를 다지고


그 뿌리를 다져야 한다고 한다고 말하면서 국어가 모든 과목을 무너뜨리고 국어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또한 초등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국어 실력이 아이의 평생 언어습관과 사고력, 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면서


초등 시기부터 영어와 수학 못지않게 국어도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국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해서 담아두고 있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로 국어가 부족하면 모든 과목이 무너진다,


국어를 잘하면 올바른 아이로 자란다, 결국 국어는 모든 공부의 뿌리라는 것에 대한 국어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다.



2부에서는 그러한 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위한 국어 뿌리를 내리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올바르게 읽고 쓰고 말하는 법과 배경지식을 쌓는 법,


어휘를 늘리고 시를 암송하는 방법과 정기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글 읽는 방법 등에 대해 3부에서는 국어 뿌리를 내리는 5단계 공부법으로


올바른 국어 습관 만들기와 다양하게 읽고 풍부한 어휘력 쌓기, 깊게 읽고 요약하는 힘과


반복 연습으로 실전 감각을 깨우고 시험을 통해 매듭짓기 등 단계별 국어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어 공부법 9문 9답을 소개하면서


국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과 국어 공부를 일주일에 얼마나 해야 하는지,


국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손대야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필수 국어 개념과 최신 수능 10년 빅데이터 완벽 분석을 제공한다.



오래전부터 길가에 보이는 수많은 영어식 표현과 영어학원을 보면서 모국어인 국어보다 외국어인 영어에 더많은 관심을 갖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모국어인 국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안에서 정확히 사고하고 유추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모든 과목의 뿌리에 국어가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할 필요성을 있지 않을까싶다.


이 책이 모든 초등학교에서 필수 도서로 지정되어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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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양장) - 공감을 이끄는 성공학 바이블,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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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스트레스라고 말한다. 나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스트레스 못지않게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인간관계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처방전과도 같은 책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는 들어가는 말에서 이 책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인생을 시작하는 새로운 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을 휴지통에 던져 버리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 책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지금 자신이 처한 인간관계를 극복하는데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고대의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책에서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지식을 얼마큼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가 아니라,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는가에 따라 성패가 갈림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나서 그저 열심히만하면 인정받겠지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저자 카네기는 사회에 나온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갖고 있는 지식을 화술로서 

어떻게 전달하여 상대를 설득할 것인가가 사회생활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로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실제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지도와 조언을 바탕으로 강의하고 저술하였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를 실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상대방의 실수는 지적하지 말라'라는 부분이었다. 

책에서는 만약 당신이 생각하는 것의 55퍼센트 정도만 항상 옳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분명히 성공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만약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한다. 이 대목을 읽고나서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이 있는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를 해결하기위한 정말 다양한 사례들이 즐비하다. 이 책에 담겨있는 사례 하나하나를 읽다보면 아마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허점을 잡고 질책을 하기보다는 문제를 잧아 개선의 여지를 만들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처세술이 이 작은 책 한권에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라고 보면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과 마주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책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참된 인간관계의 바이블이 되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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