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 가장 빨리 1억 만드는 자동화의 기적
류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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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자동화 재테크라니..! 자기계발 및 경제서적을 좋아하는 나에게 흥미로운 책 표지였다.

어떻게 자동화로 1억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읽어 본 책이다.

첫 장에는 우리가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술술 잘 읽히고 쉽게 나와있어서 좋았다.

회사에 매여서 현타를 맞고 있는 요즘..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언제까지 회사에 있어야하나..?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마인드셋을 하는데는 좋았다. 하루빨리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열망도 생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읽을수록,, 뒤로 갈수록 살짝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재테크 자동화'를 시작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은 QR코드로 접속하라고 나와있다.

그곳에서 또 강의를 들어야 자세한 방법을 알 수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 1억부터 모으라고 한다. 만약 1억이 없으면 창업이 답이라고 한다.

목표를 세우고 수치화하면 꿈에 한발자국 더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단위까지 쪼개보니, 정말 더 현실감있게 와닿았다.

나도 분자단위로 잘게 쪼개서 목표를 세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억 모으는 방법 5가지도 흥미로웠다. 다양한 방법 중에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다.

경제적자유로 가는 길은 외로울 것이다. 함께하는 동료가 있으면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쉽고 재밌게 읽혀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재테크 책이다. 가볍게 읽기 좋았다.

부자의 길로 가는 동기부여와 마인드셋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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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알면 돈이 보인다 - 대한민국 국민 99%는 살면서 무조건 겪게 되는 세금문제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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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작은 연봉도 조금씩 오르기는 한다.

소득이 늘어가도 사실 월급이 올랐다는 걸 확 체감은 안된다.

소득이 늘면 세금은 더 많이 떼어가기 때문이다.

현재는 직장인이지만, 부수입을 위해 이번에 개인사업자도 냈다.

사업자면 세금신고를 내가 직접해야하는데, 세금에 대해 공부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우리 집은 나 빼고 모두가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이다.

세금은 알면 덜 낼 수 있지만, 모르면 더 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참에 내가 세금에 대해 공부해서, 나와 우리 가족을 돕고 싶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세무사나 회계사 정도로 공부할 필요는 절대 없고,

세금 신고를 할 정도의 기본 상식만 배우면 된다고 한다.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할 때, 모르고 세무사에게 맡기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알아야 효율적으로 맡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살면서 세금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매 달, 매 년 내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세금에 대해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다.

책 초반에는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해 나온다. 요즘 나도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부동산 세금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어려웠던 양도세 부분이 잘 정리 되어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증여세, 상속세, 연말정산 등의 유용한 정보가 정말 많았다.

'축의금도 자금출처조사 대상인가?' 이 부분은 정말 흥미로웠다.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재밌게 읽었다.

답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기를..ㅎㅎㅎ

나는 정말 세금에 대해 무지했던 세알못이었다. 이 책을 다 읽으니 세금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다.

내년 연말정산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 더 많은 세금을 돌려 받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대비하고 준비해야 겠다.

쉽고 재밌게 세금을 배우고 싶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세금 꼭 공부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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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돈 공부 - 200억 부자아빠가 아들에게만 알려주는 재테크의 비밀 33 부자의 나침반 4
이용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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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에 이런 말이 써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상처는 빈 지갑이다”

그러니 아들아, 꼭 부자가 되어라!

굉장히 와닿는 말이다. 이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말처럼 써져있다.

내 자식에게 전해주고 싶은 재테크의 비밀 33가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저자의 진정성이 느껴졌다.

저자는 김승호 회장의 한국사장학교를 수료한 200억 부자아빠라고 한다.

엄청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아빠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감없이 알려주는 책이다.

아들아,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러니 하루 빨리 돈 공불르 해서 다가올 기회를 잡아라.

책 속에 나와있는 문장인데, 이 말이 참 좋았다. 노후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이제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데, 노년에는 수입을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첫 장에는 부자가 꼭 되어야 할 이유 9가지가 나온다.

일단 부자가 되어야 할 자신만의 절실한 이유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다른 재테크 책과 마찬가지로 지출을 줄이고 종잣돈을 만들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 패션 비용과 책 값은 아끼지 말라고 한다.

보통은 옷사는 비용 줄이라고 하는데.. 저자는 아끼지 말라고 한다.

겉모습과 독서는 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현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면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또, 여행을 위한 지출도 아끼지 말라고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일정을 짠다고 한다. 일부러라도 고생을 해보는 것은 필요하다고 한다.

나도 올해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올까 생각중인데, 여행을 통해 통찰력과 자립심을 얻지 않을까 싶다.

생필품을 아끼는 대신 여행에는 아끼지 않는 것이 저자의 철칙이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리로 통하는 황금률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이다.

남이 내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라고 한다. 이것이 지혜로운 관계를 위한 황금률이 아닐까 싶다.

탈무드에 나오는 중요한 인맥 관리에 대한 가르침이다.

  1. 고맙다, 미안하다 표현 잘 하기

  2. 남의 험담 하지 말기

  3. 수입의 1%이상 기부하기

첫 번째는 잘 하고 있지만,, 두 번째, 세 번째는 지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부는 거의 해보지를 않았는데, 올해는 작게라도 기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먹으니 인맥도 자산이라는 말을 통감하고 있다. 이제는 경조사는 잘 챙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연락도 하고 인연을 잘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트워킹 활동도 하라고 하는데, 1월부터 나도 좋은 모임에 가입했다. 1년 동안 열심히 나가서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해봐야겠다.

두 번째 장은 부자의 마인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왔지만 손을 쓰는 것이 여전히 좋다고 한다. 손읜 제 2의 뇌라고 하는 만큼 움직여야 지능을 활성화 할 수 있고, 각인효과가 있어서 직접 필기를 하면 오래 기억된다고 한다.

나는 아직도 독서기록장을 컴퓨터가 아닌 직접 자필로 필기를 하고 있다.

또한 매일 일기도 쓰고 있고, 기록을 좋아한다. 손으로 쓰는 것을 사랑하 때문에 올해도 많이 필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가계부를 시작했다. 매월 나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파악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좋은 도구라고 한다.

이 외에도 책에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이 정말 많이 담겨있다. 책에 엄청나게 줄 치면서 봤다.

많은 깨달음과 교훈을 준 책이라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재테크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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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정 옮김 / 다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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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최고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리는 불후의 고전인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현대 독자들을 위해 더욱 명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개정판 완역본이라고 한다.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책이기에 한 번 읽는데서 멈추지않고, 계속 꺼내보려고 한다.

1888년에 태어난 데일카네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깨달음과 가르침을 준다. 시대는 변했지만, 인간관계에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활기와 열정을 띤 얼굴로 사람들에게 인사하라고 한다. 누가 나에게 밝게 인사를 먼저 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다. 지금 우리 회사에도 항상 나를 볼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을 보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웃는 모습이 밝고 예뻐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2부는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방법에 대해 나온다. 이 방법은 정말 유용한 것 같다.

  1.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보이자.

  2. 미소를 짓자.

  3. 어떤 언어에서든 상대의 이름은 그에게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임을 기억하자.

  4.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도록 북돋는 좋은 청자가 되어라.

  5. 상대의 관심사를 중심에 놓고 말하라.

  6. 상대가 자신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이를 진실하게 실행하라.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위 여섯 가지 내용을 인간관계에서 항상 인지하고 생활해야겠다. 위 여섯가지 방법만 실천한다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3부는 사람들을 내 생각대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한 관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해당 내용들은 회사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가장 싫은 유형은 변명하는 유형이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구구절절 변명만 늘어놓고 남탓하기 바쁘다. 차라리 빨리 내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 상사에게 혼나는게 무서워서 내 잘못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4부에는 언짢음이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내용들이다. 사실 리더라면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정말 힘들 것이다. 물론 나에게도 굉장히 힘든 일이다. 하지만 미움을 사지 않게 비판을 하는 방법도 나와있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좋은 리더가 되고싶거든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우리 팀장님도 읽어보셨으면..)

세월이 흘러고 인간관계에 대한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두고두고 읽어서 내 삶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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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2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2
정구현.신현암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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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최고의 경영학자와 경영고전 해설자이다. 두 거장이 만나 쓴 책이라고 하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는 편식 독서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읽기 때문에.. 경영 고전을 억지로라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 책을 읽었다.

경영고전이라하면 따분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혀서 좋았다.

또 내 삶의 도움까지 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이 책에 나온 책들은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본 유명한 책들이었다. (하지만 읽지는 않은..)

경영 고전은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한 권씩 독파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장에는 경영 고전 사용설명서가 나와있어서, 흥미로웠다. 본격적으로 경영 고전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나온 12권의 경영고전 중에서 한 권도 읽어본 책이 없다는 내 자신이 조금 놀라웠다.

편식독서를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4년에는 12권의 책을 모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20세기에 나온 책 4권, 21세기에 나온 책 8권.. 모두 흥미로웠다.

경영관리 2권, 경영전략 3권, 조직 2권, 마케팅 3권,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이 2권이라

다양한 장르의 경영고전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 12번째 책인 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는 유명해서 많이 들어본 책인데, 매우 흥미로웠다.

탈 소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보랏빛 소가 돼야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다니.. 일단 제목부터 보랏빛 소라니! 매우 흥미롭다. 저자는 정말 마케팅의 천재가 아닐까 싶다.

그 밖에도 정말 다양한 경영 고전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많이 읽어봐야겠다.

경영고전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경영고전을 단 한 권도 읽어보지 않은 나에게도 재밌고 흥미롭게 다가온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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